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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 (마 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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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성도의 생활은 의가 기준이다.
A.의란 무엇인가

1.한마디로 하나님의 기준이다. 신구약 전체의 말씀이 바로 의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하고는 다르다. 윤리에서 가르친 정도를 의라고 말할수는 없다. 적어도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의는 그 이상이다.

2.로마서 3:10절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라고 하였다. 인간은 불쌍하게도 의롭지 못하다.

3.바울은 빌립보 3장7-9절에서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고 의에 대하여 정의하였다.

B.의에 대한 굶주림이 필요하다.

1.의에 대하여 굶주린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의를 사모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또한 불의한 것을 거부하는 용기다. 창세기에 나오는 롯이라는 사람은 아브라함의 조카다. 우리는 그를 아주 배은망덕하고 부도덕한 사람으로 평가한다. 그러나 성경은 그를 그토록 나쁘게만 말하지는 않는다. 벧후 2:7-8 “무법한 자의 음란한 행실을 인하여 고통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8(이 의인이 저희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을 상하니라)”고 하였다.

2.우리는 창세기 18장을 통하여 하나님과 아브라함의 대화를 들을 수 있다. “그 사람들이 거기서 떠나 소돔으로 향하여 가고 아브라함은 여호와 앞에 그대로 섰더니 23가까이 나아가 가로되 주께서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하시려나이까 24그 성중에 의인 오십이 있을지라도 주께서 그

곳을 멸하시고 그 오십 의인을 위하여 용서치 아니하시리이까 25주께서 이같이 하사 의인을 악인과 함께 죽이심은 불가하오며 의인과 악인을 균등히 하심도 불가하니이다 세상을 심판하시는 이가 공의를 행하실 것이 아니니이까 ”

3.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얼마나 의인을 사랑하시는지를 알았다. 그래서 조카 롯을 위해 심판을 연기하시도록 요청하였다. 그래서 의인 50명이 있다면에서 부터 시작하여 10명까지 줄여 보았지만 뾰죡한 묘안은 없었다. 그래서 롯을 가족들을 대피시키는 것으로 이 난다.

4.지금 이 나라에 의에 대하여 굶주려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뭐 이나라까지 거론할 필요 없이 지금 내 자신이 과연 의에 대하여 주리고 목말라 있는 것일까

II.하나님은 의에 굶주린자를 돌보신다.
A.빈사상태를 말한다.

1.의에 주리고 목말랐다는 말은 거의 죽을 지경에 이르렀다는 말이다. 먹지 못하고 물을 마시지 못해서 빈사지경에 이른 것을 의미한다.

2.어떠한 경우에도 온유한 성품을 잃지않고, 그러면서도 가난한 성품을 유지하면서 애통의 눈물을 흘리는 사람은 빈사상태에 이를정도로 의에 대하여 분명한 태도를 취할 수 있다. 이것은 목회자나 직분이 중한 사람만이 할수 있는 것이 아니다. 직분과는 아무 상관도 없다.

3.만일 아직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 인생에 대하여 회의를 느끼고 참다운 인생의 길이 무엇인지를 심각하게 고민한다면 그는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신자에게는 성화의 삶에 이르게 인도할 것이다. 점점 예수님을 닮아가야 한다. 이것은 우리가 진정으로 의에 대하여 갈망하고 있을 때 주어지는 은총이다.

B.배부름으로 채워주신다.

1.배부르다는 것은 충만하다는 것이다. 가득채워진 상태다. 그야말로 시편 23편의 축복이다.“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3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2.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자신의 모습을 파악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자신이 진실한지 거짓된지를 스스로 알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이 살아가는 삶의 기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삼는 사람이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마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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