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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믿음 안에서 얻어지는 축복 (마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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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현대인의 특징은 신념은 있으나 신앙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신 념은 무엇이고 신앙은 무엇입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념과 신앙을 잘 구 분하지 못합니다.

신념은 자기를 믿는 것입니다. 그러나 신앙이란 우주 삼라만상을 통치하시 고 다스리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빈다.

 현대인들은 신념이 강합니다. 자신의 신념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생 각합니다. 결국 자신의 젊음, 건강, 지식과 경험, 물질을 의지하게 되고, 그러한 것들이 인생의 영원한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처럼 생각하며 살아가 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유한한 것으로 영원한 것을 대신할 수 없다는 사실입 니다. 신념을 가지고 신앙을 대신할 수 없으며, 육체적인 것을 가지고 영적 인 세계를 측정할 수 없습니다.

 인간은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불란서의 유명한 실존주의 철학자인 싸르트르는 '실존주의는 인간의 삶을 가능케 하는 삶의 원리'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이제 하나님이 없으니 우리가 무엇을 의지해야 하는가 우리는 無를 의지해야 한다'라는 말을 했 습니다. 싸르트르의 이 말은 하나님을 믿는 신앙은 이 세상에서 필요 없다 는 것을 역설한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이 세상에는 과학도 있고,예술도 있도, 인간이 누릴 수 있는 모든 삶의 요건들이 다 갖추어져 있으니 하나님 이 무슨 필요가 있는가 라는 말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싸르트르의 말처럼 불신앙으로는 이 세상을 살 수가 없습니 다. 아무리 좋은 환경에 있더라도 하나님 없이는 온전히 살 수 없는 것입니 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성경은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찾아가는도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인간의 마음은 하나님을 찾아가도록 되 어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으로 인간을 창조했기 때문에 인간은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찾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오늘날 현대인의 마음은 공허합니까 그것은 내 삶을 주관하시 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마음에 모셔들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에서는 우리가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두가지 중요한 이유를 말해 줍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첫번째 이유는 내세적인 이유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3장 18절에서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 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 판을 받을 것이니라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사망의 관문을 통고하는 날, 영 원한 고통의 지옥이 아닌,죽음도 탄식도 없는 영생복락의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 믿음을 소유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두번째 현세적인 이유 때문입니다

요한일서 5장 4절에서 대저 하나님께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 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라고 말합니다.우리는 사망 의 관문을 통과하는 날, 영원한 고통의 지옥이 아닌, 죽음도 슬픔도 탄식도 없는 영생복락의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가기 위해서 믿음을 소유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두번째 이유는 현세적인 이유 때문입니다.

 요한일서 5장 4절에서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라고 말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얼마나 강폭합니까 죄와 불의가 가득합니다. 사탄이 역사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유혹하는 불신앙의 요소가 수없이 많은 이 세 상에서 날마다 승리하고 바로 살려면 믿음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축복을 주실까 요 오늘본문 마태복음 9장 1-8절 말씀은 믿음의 중요성과 이 믿음을 통해서 얻어지는 하나님의 축복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문 2절의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라는 말씀을 주목해 해봅시다. 이 말씀은 무엇을 강 조합니까 도대체 저희는 누구이며 그 믿음은 어떠했습니까 저희는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와 전신불구가 되어 전허 움직이지도 못하는 그런 중풍병자를 예수께로 데리고 온 네사람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그 들의 믿음을 보셨다.'라는 말은 '그들의 믿음을 인정하셨다'라는 말입니다.

누가복음 5장 17절에 보면 병을 고치는 능력이 예수님과 함께 하더라고 했습니다. 다시 말해 병을 고치시고, 귀신을 내어 쫓고, 바다를 평정케 하 시는 능력의 예수께서 중풍병자와 그를 메고 온 사람들의 믿음을 인정하셨 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왜 그들의 믿음에 관심을 갖으셨습니까 그것은 그들의 믿음이 예수님께로 가기만 하면 예수님께서 자기들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실 수 있다는 것을 믿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믿음이란 무엇입니까예수께로 찾아 나오는 것입니다. 예배에 참석하는 것 그 자체를 주님께서는 중요한 믿음으로 인정하십니다. 오늘 이 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들은 중풍병자와 같이 불완전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복음은 완 전합니다. 주님은 죄짓던 이 모습 이대로를 부르시고, 주님께나아오기만 하 면 새로운 생의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십니다.

이 믿음에는 축복이 담겨져 있습니다. 믿음은 그릇이요, 축복은 그 내용입 니다.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고 주께 나아오기만 하면 내 문제가 해결된다고 믿는 하나님 중심의 신앙만 가지면 하나님께서 엄청난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첫째,하나님은 마음의 평안을 주십니다.

본문 2절에는 소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고 말씀하십니 다. 여기서 안심하라는 말은 '마음의 평안을 가지라'라는 말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권면의 의미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시니, 이제는 마음의 평화를 주시는 예수님 앞에서 두려울 것이 없다는 뜻입니다.

중풍병자는 예수님 앞에 나아올 때에 참으로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나아왔 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오늘 교회에 나오지만 불안하고, 두렵고, 때로는 답답하기도 한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그것은 죄 때문입니다. 본문 2절에 소자야 안심하라 네 죄사함을 받았느 니라라고 말씀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중풍병자는 죄로 인한 압박과 죄책 감 때문에 마음이 불안했던 것입니다. 또한 이 중풍병자는 죽음에 대해서 불안했습니다. 여러 해동안 그는 자신의 중풍병 때문에 언젠가는 죽으리라 는 죽음에 대한 불안감,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으니 내가 예수를 만 날 수 있을까 예수를 만나지 못하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는 신앙적인 불 안감을 가지고 있던 것입니다. 죄로 인한 불안, 신앙적이지 못한 것에 대한 불안, 죽음에 대한 불안이 이 중풍병자를 사로 잡았기 때문에 예수께서 그 의 병을 고치시기 전에 소자야 안심하라 네 죄사함음 받았으니라라는 말 씀으로 내가 네 죄문제를 해결해 주었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서 현대인의 불안한 근거가 무엇인지를 알게 됩니다.

요즘같이 사회가 불안한 시기는 없었습니다. 오늘날의 많은 사람들은 현실 적 불안, 도덕적 불안, 신경증세적 불안, 영적 불안등으로 평안을 누리지못 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러면 마음의 평안과 평화를 어떻게 얻을 수 있습니까 평안은 그리스도 를 통해서 얻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사도는 에베소서. 2장 14절에 서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라고 했습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는 요한 복음 14장 27절에서 '평안을 너희에게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 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 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고 했습니다. 평화되신 예수 그리스도 를 믿는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께 나아와 주님을 의지하는 사람에게 하나님 은 마음과 생활에 주께서 가지고 계신 평안을 우리에게 매순간 공급해 주십 니다.

 둘째, 죄사함의 축복을 주십니다 본문 2절에서 예수님께서는 소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람을 받았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안으로 네 죄를 용서해 주실 것이라고 하지 않고, 이미 네 죄 를 사함받았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죄란 화살이 과녁에 빗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탈선하는 것을 말합니다. 비정상으로 사는 생활, 빗나간 생을 사는 것이 죄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생활이 자꾸만 곁길로 가면서 스스로 자제하지 못하는 사람은 없습니까 죄는 인간 스스로의 노력으로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아무 리 도를 닦아도, 아무리 자기를 억제해도 아무리 금욕을 할지라도 죄는 없 어지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죄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습니까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죄를 해결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십니 다. 죄를 해결히 주시고 용서해 주실 수 있는 능력은 오직 예수님만이 가지 고 계십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만이 해야 합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모 든 죄를 사해주십니다.

 죄를 사해주시는 그분의 권세는 어떤 것입니까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 도의 십자가의 권세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고린도 전서 1장18절에서 십자 가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나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 님의 능력이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날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고 피흘려 주신 피 의 권세가 우리의 죄를 깨끗이 씻어줍니다. 히브리서 9장 22절에서 보면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죄는 반드시 그 죄를 위해 피흘림을 요구합니다. 그래서 구약시대에는 양의 피를 흘리므로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우리는 어린 양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2천년 전에 십자가 위에서 다 이루었다하시고 우리를 위해 피흘려 돌아가신 것을 믿기만 하 면 죄사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그순간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모 든 인류의 죄가 법적으로 용서받고 사유함 받은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기 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믿음이란 2천년 전에 이미 용서되어진 것을 내 것으로 삼는 것입니다. 이 제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2천년 전에 이미 완성된 구원이 내 것이 되고, 이미 용서해 주신 그 용서가 바로 내 것이 되어 우리는 자유함 을 누리게 됩니다.

 셋째, 이적을 체험하는 축복을 주십니다.

논리적인 신앙, 머리로 믿는 신앙은 죽은 신앙입니다. 가슴으로 믿고, 머 리로 알고, 생활로 그 믿음이 체험하는 살아있는 믿음이 진정한 믿음입니 다. 본문 6-7절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하시니 그가 일어 나 집으로 돌아가거늘 이라는 구절에서 보듯이 중풍병자는 자리에서 일어 나는 이적을 체험했습니다.

 믿음이 크면 이적도 크게 나타납니다. 예수님께서는 병자를 고치고 귀신을 내어쫓고 할 때에 반드시 네가 믿으냐라고 물으셨습니다. 내가 그 일을 할 수 있다고 믿느니라고 할 때에 주여, 내가 믿나이다라고 고백하는 사람에게 예수님은 믿음대로 될지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적이 중요 한 것이 아니고 믿음이 중요한 것입니다. 이적이 생활 속에서 자주 자주 일 어나야 생활의 변화가 일어나고 살아 움직이는 생동적인 신앙이 되어, 온전 한 믿음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온전한 믿음, 예수님이 인정하시는 믿음, 주님이 기뻐하시는 믿음 을 가지십시요. 그러므로 기쁨과 평안과 즐거움이 충만한 여러분 되시길 축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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