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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약 01: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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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앞에서라는 말의 어원을 살펴보면 하나님 편에 서서 살자는 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행하는 책임있는 교회 책임있는 신자,그리고 책임을 다하는 청지기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1.책임있는 교회로서 바른 신앙,바른 신학, 바른 생활을 고수합시다.

버릴 것과 취할 것을 바로 아는 교회가 책임있는 교회입니다. 먼저 우리 몸의 귀지와 같이 진리의 말씀을 막고 있는 더러움 즉 진리를 듣 기 싫어하는 게으름, 말의 실수, 불의한 성냄, 등을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영혼을 죽이는 넘치는 악을 제거해야 합니다.

 그런후에 우리의 빈 마음을 반드시 말씀으로 풍성히 채워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거듭난 사람만이 바른 신앙과 바른 신학을 가지 고 바른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기 때문입니다(약 1:8) 그러므로 이 말씀을 온유와 겸손함으로 받되 형식으로가 아니가 구원을 얻기 위해 진정한 마음으로 그 생명의 말씀을 취해야 합니다.

 버릴 것과 취할 것을 바로 분별하며 바른 신앙과 바른 신학으로 바른 생활을 지속하는 일은 하나님의 말씀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항상 말씀이 풍성한 가운데 거하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책임있는 교 회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2. 책임있는 신자로서 은혜와 질서 사랑과 평화, 공의와 기쁨을 체험 하고 전합니다.

느낀 것, 본 것, 들은 것을 그대로 행하는 사람이 책임있는 신자입니 다. 은혜를 받은 사람은 은혜 질서 속에서 열매를 맺습니다. 사랑하는 자에게는 참다운 평화가 오고 공의를 이루는 자가 진정한 기쁨을 누립 니다. 심지어 핍박을 받더라도 의를 행하는 자에게는 기쁨이 넘칩니 다.

 훌륭한 교회에 출석한다해도 개인의 체험이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 습니다. 하나님 말씀이 풍성하여도 듣기만 하고 행함이 없다면 자신에 게는 무익합니다. 우리는 부자 관원의 이야기를 알고 있습니다. 그는 주님의 분명한 말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가지고 있었던 재물 이 아까와서 슬픈 기색을 하고 돌아갔다고 하였습니다(막 10:22).

 우리 생활에는 그와 같이 믿음이 행함으로 연결되지 못하고 느끼고 보고 듣는 것에서 그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봅시다. 나아가 은혜를 받은 자답게 은혜 질서속에서 열매를 맺으며 사랑 속에서 평화를 누리 고 공의를 행하며 기쁨을 체험할 뿐 아니라 그것을 전하는 신자들이 됩시다.

 3. 책임있는 청지기로서 죽도록 충성합니다.

책임있는 청지기는 스스로 경건하다고 여기는 종교적인 사람처럼 자 기를 속이지 않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불꽃같은 눈 앞에서 내용없이 텅빈 허수아비처럼 형식적인 신자의 모습, 혀를 재갈먹이지 아니하고 자제하지 못하는 부끄러운 신앙인의 모습, 열매없는 무가치한 생활의 양태를 벗어버려야 합니다.

 또한 책임있는 청지기는 다른 사람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줍니다. 고 아나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지 자기의 모습은 감추고 위로자와 보호자 되시는 하나님을 알게 하여 그 사랑을 깨닫도록 합니다.

 마지막으로 책임있는 일꾼은 자기 자신을 세속에 물들지 않도록 거 룩하게 유지합니다. 그러나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 안에서만이 자기 자신을 지킬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유21:24 절).

 을 말씀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기도함으로 성경의 은혜로 자기를 지키며 신비 의 은혜 질서 체험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주님을 기쁘시게 한 는 책임있는 청지기가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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