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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께 대한 맹세 (느 10: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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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절 말씀을 다같이 읽어 봅시다.-느헤미아 9장에서 레위인들의 기도 내용 속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범죄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을 얼마나 사랑하시는가를 알고 하나님께 언약하기로 굳게 서약하고 인을 쳤습니다. 인을 친자들은 백성의 전부 는 아니지만 래위인들과 백성의 지도자와 율법을 준행하는 모든 사람 들과 지혜와 총명있는 자들이 하나님 앞에 인을 치고 맹세를 하는 것이 바로 10장의 내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언약에 인을 친 사람들은 적어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보려는 굳 은 결의를 가진 사람들이라 할수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 다고 하나님께 꿀게 맹세한 자들인데 이들로 하여금 이토록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다는 마음을 가져다 준 것은 다름이 아니라 바로 학사 에스라가 들려주었던 하나님의 말씀에 있는 것이다.

역사상에 일어났던 모든 개혁운동과 부흥운동은 말씀으로 돌아가자는 데 있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들은 현실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재해석 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떨어져 있는 현실을 바로 알고 그 말씀대로 살자는 운동이 바로 게혁운동이고 부흥운동이었던 것입니다.

역사를 통해서 자주 반복되는 부흥운동이 일어나야 하는 이유도 말씀대로 살지 않음에 비롯되었기 때문인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말 씀은 천지는 없어져도 일점 일획도 변치 않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변합니다. 시대고 변하고 상황도 변하고 환경도 변합니다.

그러나 변치 말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 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사람들은 시대에 따라 진리도 변한다고 합니다. 정의도 변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변치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 리가 믿는 믿음은 변치말아야 할 줄 믿습니다.

말씀없이는 부흥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데서 비롯되지 않은 헌신과 충성과 열심같은 것은 일시적인 감정에 지나지 않은 완 전한 것이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을 감정도 있어야 합니 다. 그러나 감정만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앞서야 할 줄 믿습니다.

오늘 본문속에 나타난 이스라엘 백성들의 맹세도 다른 맹세가 아 닙니다. 이미 1,000년 전에 모세에게 주셨던 말씀에 근거하고 있는 것 입니다. 이들은 저주로 맹세했는데 저주로 맹세한것은 하나님의 말씀 대로 준행하지 않을때에는 저주를 받아 마땅하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바벧론 포로의 징벌은 하나님의 율법의 말씀대로 살지 않았기 때문이 라는 사실을 뼈져리게 느꼈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의 맹세 는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지키려는 엄숙하고도 진실된 언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하나님앞에 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겠다고 다 짐한 것처럼 오늘 이말씀을 듣는 모든 성도 여러분들은 하나님 앞 에서 다시한번 우리의 신앙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면 이들의 맹세의 내용이 무엇입니까

1. 이방인과 잡혼하지 않겠다. (30 참조 신 7:3,4)

이들은 뼁론에서 돌아왔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문제는 그 지방사람 들과의 통혼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이유없이 국제결혼을 반대하지 않으셨 습니다. 그러나 반대하신 이유는 하나님을 믿는 유일신앙이 없어지기 때문인 것입니다. 이것은 명령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성민인데 만약에 종교가 다른 사람들을 데리고 오면 성민으로 하여금 우상숭배 에 빠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로 사도바울은 고후 6:14에 보면 불신자와의 결혼을 반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2. 안식일과 성일에는 상행위를 하지않겠다.(31절 상 출20:8-11,출 31:14 레23:3,32)

안식일은 모세에게 십계명을 주셨을때 아무 노동도 하짐 않는다는 계념보다는 언약적인 차원으로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엿세 동안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사람을 만드시고는 사람들로 아무것 도 하기전에 안식하도록 하셨습니다. 안식일이야 말로 하나님께서 우주 만물의 주인이요 왕으로써 등극하신 것으로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하신 일에 대하여 찬양하도록 하 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은 우리의 육신은 쉬지만은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는 날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사야 58:13-14절에 안식일을 지켜야것에 대하여 말하기를 육체적 오락을 하지 말것, 세상을 사랑하여 사욕의 부리지 말것, 사사로운 말을 하지 말 라고 하였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도록 한 목적은 하나님의 창조사역을 기억 케하고(창2:2, 출20:8-11, 영원한 언약의 표징( 출31:13,16,17,겔20:1

2.20) 하나님의 구원을 기억케함(신5:12-15) 안식을 지키는 것은 사람이 하 나님께서 베푸시는 안식에 동참함으로서 영원한 안식에 들어갈 모형인 것이다.(히4:8) 그러므로 여호와의 성일을 거룩되이 잘 지키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 습니다.

 3. 안식년을 지키기로 다짐함 (31 하 참조23출23:8-11 레26:34,35)

안식년을 두는 것은 인간이 범죄함으로 땅도 함께 저주를 받았 다. 땅이 인간때문에 쉴권리를 박탈당하고 있으므로해서 7년마다 안식 년을 두도록 하신 것이다. 도한 이것은 지력을 회복하는데도 중요한 것이다.

레위기 26장 34,35 절을 보면 이스라엘이 포로가 된것은 땅이 안식하 지 못함으로 해서 땅을 쉬도록 하시기 위함이라고 하고있다.

빚을 탕감한다. 희년(종을 해방)

4. 성전을 받듬 (32-34) 1)속전 (출30:11-16) 20세 이상 반세겔 , 온역을 없게하기 위함, 성전 의 봉사를 위하여 쓰도록 되어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은 구속을 예표하는 것임, 그러므 로 우리가 물질로 하나님의 성전을 봉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2)예물과 성물 (하나님을 섬기기에 필요한 물건들)

5. 첫열매, 첫새끼, 십일조를 드리기로 언약함(35-39)

맏물 신26:1-11 맏물은 하나님께 대한 수확의 감사이다. 첫 열매를 드림으로서 자신들의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 속하여 있다는 것을 고백 하는 행위이며 자신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땅의 소작이라는 것을 인정 하는 행위이다. 우리는 모든 면에 있어서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 는 것이 중요하다(출26:17).

첫새끼. 맏아들 (민18:15-16)애굽의 장자를 치셨을때 이스라엘의 처 음난 것은 사람이나 짐승을 살려주셨기 때문이다. 마땅히 죽어야 하 지만 하나님이 살려주셨다. 그러므로 속량금을 내도록 하셨다. 이는 생명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며 하나님께서 살려주신것에 대한 은혜의 보답이다. 우리가 죽어야 하지만 대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심으로 우리를 살려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니의 은혜에 늘 감사해야 할 것이다.

 십일조 (레27:30,32, 말3:8-10) 우리는 십일조를 바침으로서 하나님의 소유권과 우리의 청지기 직 을 분명하게 상기하게한다. 그리고 그 십일조는 하나님을 위하여 섬 기는 사람들을 위하여 있는 것이다.

우리는 십일조해서 망했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심일조를 드림으로써 더 큰 축복을 받았다는 예기는 많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지도자들과 지시과 총명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인을 찌고 저주의 맹세를 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겠다는 엄숙한 다짐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도 이와같은 거룩한 결단과 다미을 가 지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의 한 복판에 하나님이 게심을 인정해야합니다. 하나님의 간섭하심을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든 것의 주인이십니다. 우리는 그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영광과 그의 나라를 위한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할때 하나님의 약 속된 놀라운 축복을 받게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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