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욥의 감사는1 (욥 01:1-22)

첨부 1


1. 연속적인 재앙 속에서도 정신을 차리고 드린 감사.

1) 종들과 소와 나귀는 스바 사람에게, 약대와 이를 지키던 종들은 갈대아 사람들에게 빼앗기고 죽은 가운데서도 드린 감사임 (1:14-15,17).

2) 양과 소를 지키던 종들은 하늘에서 내려온 불에 타 죽은 죽음이 연속되 는 가운데서도 드린 감사임(1:16).

3) 그가 아직 말할 때에라는 종들의 보고가 연속 세번째 이어질 때에도 정신을 차리고 드린 감사였음 (1:16-18).

 2. 말할 수 없는 아픔 속에서도 드린 감사였음.

1) 뼈가 쑤시는 아픔(엄청난 고통)이 그 몸에 쉬지 않는 가운데서도 드린 감사였음 (30:17).

2) 흉악한 마귀에게 그 마음을 난도질 당함으로 차리리 숨이 막히기를 원 하는 아픔 가우데서도 드린 감사임 (1:12,2:6,7:15).

3)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모든 사람들에게까지 배신을 당한 마음의 아픔 가 운데서도 드린 감사였음 (19:13-21).

 3. 처절한 이로움 가운데서도 드린 감사였음.

1) 수개월간이나 기도가 응답이 되지 않음으로 인해 처절한 영적 외로움을 느끼면서도 드린 감사였음(9:11,23:8-9).

2) 그가 당하고 있는 재앙에 대해 아무도 위로해 주는 이 없는 외로운 가 운데서도드린 감사였음 (2:9,19:13-21).

3) 만물이 잠든 고요한 밤중에도 홀로 외로이 잠 못이루는 가운데서도 드 린 감사였음 (7:3-4).

 4. 무정한 고통 가운데서도 흠없이 드린 감사였음.

1) 그가 당하는 큰 환난에 대해 겉옷을 찢으며 머리털을 밀지언정 땅에 엎 드려 하나님께 경배한 욥 (1:20-21).

2) 발바닥에서 머리 끝까지 난 악창으로 인해 재 가운데 앉아서 기와 조각 으로 자기 몸을 긁을지연정 하나님께 범죄치 않았음 (2:7-10).

3) 차라리 자기의 생일을 저주할지언정 하나님은 욕하지 않고 감사 드린 욥 (3:1,2:9,1:21).

 (예화) 손양원 목사님의 감사 한국의 성자라고 일컫는 손양원 목사님은 여수 반란 사건 때 동인이와 동 신이 두 아들을 공산당에게 학살당했는데 그 아들의 영결식에서 다음과 같 이 열 가지를 감사했다고 한다.

 (1) 나같은 죄인의 혈통에서 순교 자식이 나게 하셨으니 하나님께 감사합 니다.

(2) 허다한 만은 성도 중에 어찌 이런 보배를 주께서 하필 내게 맡겨 주셨 는지 감사합니다.

(3) 삼남 삼녀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두 아들 장남, 차남을 하나님께 바 치게 된 축복을 감사합니다.

(4) 한 아들의 순교도 감사한데 하물며 두 아들의 순교이리요 감사합니다.

(5) 예수 믿다가 와석종신(臥蓆終身)하는 것도 큰 축복이라 하거든 하물며

전도하다가 총살 순교 당함이리요 감사합니다.

(6) 미국 가려고 준비하던 내 아들 미국보다 더 좋은 천국 갔으니 내 마음 안심되어 감사합니다.

(7) 나의 아들을 총살한 원수를 회개시켜 내 아들 삼고자 하는 사랑하는 마음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8) 내 두 아들의 순교의 열매로 말미암아 무수한 천국의 아들들이 생길 것으로 믿어지니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9) 이같은 역경 중에도 이상 여덟가지 진리의 신애를 기쁜 마음과 여유있 는 믿음을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합니다.

(10) 오, 주여 나에게 분수에 넘치는 과분한 큰 복을 주신 하나님 감사하 오며 영광돌려 마지 않나이다. 옛날 내 아버지 어머니가 새벽마다 36년간 드린 눈물로 된 기도요 결정입니다. 나의 형제 자매들이 23년간 기도해 주 셔서 열매를 거두게 하니 감사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