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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내 손에서 하나가 되리라 (겔 37: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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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의 역사를 보면 그 수난과 고통을 단순하게 역사 기록을 통해서 이해를 하기 보다는 수난을 계속 상기하면서 그것을 체험적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해온 것을 알 수 있다.

본문에는 하나님이 예스겔 선지자에게 두가지 신비로운 지시를 내리고 있다. 북쪽은 이스라엘 나라이고 아래쫓은 유대나라였다. 남북으로분단되어 있던 이스라엘 민족이 외국의 침략을 당해서 다 망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이 바벧론 포로로 붙잡혀 갔다. 포로의 고난 속에있던 이스라엘 민족들이 좌절과 허무속에 빠져 있었다. 이러한 이스라엘 민족들을 향해서 에스겔 선지자로 하여금 이스라엘 민족에게 생기를 불어 넣도록 하라고 에언하도록 하셨다. 그리고 두 막대기를 하나되게 하고 평화의 언약을 새우도록 하라고 하셨다. 고난중에 있던 이스라엘 민족을 위해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부르심과 마찬가지로 지금도교회를 부르셨다.

그래서 한민족을 향해서 생기를 불어 넣으라고 말씀하신다.둘을 하나가 되게 하고 평화의 언약을 맺도록하라고 명령하셨는데 이 명령은 단순하게 옛날 에스겔에게만 주어진 것이 아니라 오늘 이 시대에 예언자의 역할을 해야될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시는 명령인 것이다.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문제를 생각할때 우리는 몇가지 복음적인 자세를 가져야만 한다.

첫째, 회개의 복음
복음이란 회개한 사람에게만 임하게 되는 것이다. 먼저 분단에 대한깊은 회개가 있어야만 한다. 이스라엘 민족이 남북으로 분열되어 있었고 분단된 상태에서 외국의 침략을 받아서 그들이 멸망을 당했다. 이과정중에 활동했던 많은 선지자들이 외쳤던 예언의 목소리는 1 바니족의 동질성을 강조한 내용이다.

둘째는 민족의 죄악을 일깨워주었다.우리 역시 분열에 대한 철저한회개를 해야 할 것이다. 6.25을 생각하면서 왜 조국이 평화롭지 못하고 분단되어서 싸웠는가 하는 것을 철저하게 회개 해야 한다.

둘째, 고난의 복음
고난의 복음이란 십자가의 복음을 말한다. 자기 십자가를 진다고 하는 것은 자기 고난을 가진다고 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자기가 해야할 마땅한 사명과 책임을 가지고 살라는 말씀이다. 한반도의 분단은어떤 면에서는 세계의 이념적인 분열의 전초지라고 말할 수 있다. 교회가 분단의 문제를 자기 십자가로 삼는다고하는 것은 세계가 가진 이념문제에 대한 교회적인 사명을 말하는 것이다. 정의와 자유의 힘만이공산주의 이념을 이겨갈 수 있다 교회라고 하는 것은 교회가 위치한그 사회와 역사속에 정의와 정신을 공급하는 샘터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셋째, 평화의 복음
복음은 인간과 하나님 그리고 인간과 인간사이에 평화를 이루도록 하는 것이다. 6.25가 남긴 가장 중요한 교훈은 무력으로는 이땅이 통일되지 않는다고 하는 사실이다.

본문 19절에 한 막대기가 되게한즉 내 손에 하나가 되게 하리라 두

막대기를 한 막대기가 되게한즉 내 손이 하나가 되게 하리라 하나님의 손에 의해서 나누어 졌던 둘이 하나가 된다고 하는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손에 의해서 하나가 된다고 하는 역사가일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된다고 하는 말이다. 하나님의 방법이라고하는 것은 엡2:14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자기 안에서 새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무력이 아닌 평화의 방법으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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