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나의 후견인 (신 01:29-30)

첨부 1


웹스터가 쓴 키다리 아저씨에서 자기를 돕고 있는 후견인의 본체를 알았을 때 놀라움과 기쁨을 간직한 소녀처럼 하나님과 나의 관계의 실체를 알아 갈 때의 나의 나됨은 더욱 가치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원한 후견인이십니다. 그분께서 우리에게 베푸시고, 우리를 향하신 그분의 행위는 어떠한 가를 생각한다면 우리의 인생의 모습이 지금과는 분명히 달라질 것입니다.

1.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29-30)
하나님은 창조하실 때 이미 모든 여건을 만드신 후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만일 하나님의 창조때 인간이 다른 모든 것보다 먼저 만들어졌다면 아무도 살아 남지 못했을 것입니다. 출애굽할 때에도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앞서서 진행했고, 요단강을 건널 때에도 하나님의 궤가 먼저 건넜습니다. 목자와 양과의 관계도 마찬 가지입니다. 양을 앞세우고 가는 목자는 없습니다. 목자가 먼저 길을 만든 후 따라오게 하십니다.

2. 우리를 위해 싸우시는 하나님(30)
엘리사시대에 불말과 불병거로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싸우시는 하나님을 보여주신 하나님께서 오늘날도 우리를 위해, 우리 편에서 싸워 주십니다. 아프리카의 르완다가 이 땅의 지옥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곳을 위해 싸워주어야 할 평화 유지군이 필요합니다. 자신들이 싸울 수 없을 때 제 3의 세력이 도와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지쳐서 도저히 싸울 수 없을 때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싸워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3. 안아 주시는 하나님(31)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을 안아주십니다. 탕자가 아버지 집에 왔을 때 자신은 품꾼의 하나로 여겨달라고 했으나 아버지는 그를 끌어 안으시면서 아들로서의 지위를 다 회복해 주셨습니다. 쥐약을 먹은 아이에게 야단치는 부모는 없습니다. 야단치기 전에 먼저 병원에 데려가든지 무슨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이 행위가 안아주시는 행위입니다. 지치고 힘이 없어서 도저히 걸어갈 수 없을 때 안아서 목적지까지 데려다 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있습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