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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의 행복 (시 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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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시는 레위 지파로 구성된 예루살렘 성전 성가대장이었던(대상16:4-5) 아삽이 노래한 것이다. 49편과 함께 교훈시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올바른 예배 자세에 대해 교훈하고 있다.

1. 하나님의 심판(1-6)

전능하신 하나님은 계약관계에 있는 자기 백성을 심판하실 때에 온 인류가 듣고록 부르고 있다.
그때 하나님은 찬란한 빛 속에서 그리고 불과 폭풍우 속에서 나타내 보이시며, 하늘과 땅은 함께 부름을 받아 심판의 진행과정을 지켜보도록 선포한다.
하나님은 신실한 백성을 불러 모으신다.
천사의 무리가 이스라엘의 심판을 증거하고 하나님의 공의를 행하실 것이다. 이것은 최후의 심판이다.

2. 형식적인 예배(7-14)-감사함으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려야 한다.

때로 하나님의 심판은 연기되는 것같고 양심에 내어 맡기는 것 같다.
이스라엘 백성이 경고를 받은 것은 희생 제사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너무너 종교 의식에만 치중하는 것이 하나님께 범죄가 되었다.

하나님께서 용납하는 예배는 순결한 마음을 갖고 감사와 찬양을 드릴 때이며, 이것은 모든 예배를 수반하도록 계획되어 있으며 예배를 받을 수 있는 근거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해야 한다.

4. 환난 날에 하나님을 불러야 한다(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15) 이는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에 절실한 마음으로 나아가야 한다.
사람은 환난을 만나면 어디 도움이 없을까 생각하게 된다.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메달리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예배 드리는 자가 모두 이같은 심정으로 여호와 하나님께 매다리기를 원하신다.
그러나, 당시의 외식하는 종교 지도자들은 문제를 만나면 인간적인 노력으로 해결하려고 하였고, 하나님께 간구하는 일에는 형식적으로 그치고 말았다.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신다는 읫기이 없었다.
그것은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무시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러나, 하나님께 메다리는 것이 유일한 길이다.
(마11:28)“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5. 하나님을 잊어버린 악인에 대한 책망(16-20).

악인들도 믿음의 존귀와 특권을 침해하고 빼앗은 것에 대하여 책망받고 있다(16).
그들은 하나님의 율례와 계약을 잘 알고 남들에게 그것을 지키도록 강요하면서 자신은 외면하고 있다(17).
그들은 또한 하나님의 훈계를 거절하고 무시하였다.
악인은 죄인들과 연합한 것에 대해 책망 받는다(18).
그들은 도적을 방조하고 음란자와 동류가 되며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고 하였다(롬1:32).
악인은 혀로 범죄하는 것에 대해 책망받는다(19-20).
그들은 거짓말을 일삼으며 형제를 모욕하고 비방하였다.6. 하나님의 참으심(21)

때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범한 죄를 벌하려고 공공연하게 개입하지 않기 때문에 악인은 하나님을 죄에 대하여 무관심한 자로 생각해 버린다.
그러나 하나님은 잠잠할 수 없는 시기에 다다랐을 때에 그들의 잘못에 대하여 정확하게 일람표를 제시할 것이며 그들은 좋든 싫든 간에 그것을 읽어야 할 것이다(21).

7. 하나님의 경고(22-23).

하나님은 악인들에게 권고와 경고를 하신다. (시50:22)“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고 하였다.
이제 악한 자는 그 마음을 돌이켜 경건한 마음으로 감사와 찬송으로 영광을 돌려야 한다.
그가 올바른 길을 추구해 나간다면 하나님은 그에게 구원의 길을 보이실 것이고 그는 평화와 축복을 갖게 될 것이다.
(시50:23)“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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