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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볼품없는 제자도 (빌 0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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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를 한번 늘어놔 보겠습니다. 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문제이니까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여러분처럼 우리 조국을 사랑합니다.깊은 애정을 갖고 있는데 말씀입 니다 사실 너무 괴롭습니다.

 이젠 도저히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나의 이 조국의 오늘의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보면 볼 수록 애처러울정도로 가슴이 아파옵니다.

 안산 바로 우리 코 앞에서도 인신매매가 시도됩니다.조심하시길 부탁드립 니다.인신매매란 영화가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잘났습니다.

선거를 했다하면 왜 이리도 난리를 핍니까 한자리하면 생기는 것이 많은가 봅니다.부정으로 선거운동하는자에게는 한표도 주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청소년 교육은 어디로 가고 있는지요 해마다 늘어나는 학생들 자살율 과 청소년 범죄율이 그 모습을 반영해주고 있습니다.

세계제1의 고아수출,음주량,교통사고,부동산투기 같은 민족이면서도 40년이 지나도록 통일문제에 손한번 제대로 못쓰는 나라

그만하지요.사실 제 마음을 답답하게 하는 것은 단순히 그런 부끄러운 모습 들 때문이 아닙니다.제 마음을 괴롭히는 문제는 그러면 우린 뭐냐 하는 것 입니다.

천만성도가 있는 한국 사회가 과연 이럴 수 있는것인가 왜 우리가 이렇게 버젓이 여기 바로 이 땅에 살고 있는데 우리 사회가 이럴수 있느냐 하는 것 입니다.

 주님은 우릴 세상의 빛이라 했는데,우릴 세상의 소금이라 했는데,우릴 온덩어리를 부풀게할 누륵이라 하셨는데 말씀입니다.

 왜 이렇게 교회가 이렇게 무기력한가어떻게 늘어나는 성도,교회와 상관 없이 우리 조국이 점점 더 부그러워져 갈 수있는가 이것이 저의 궁금증이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이 농담인가아니면 우리 교회가 잘못되었는가

그 이유가 무엇인지 대강 알것 같기도 한데 한마디로 분명히 표현해내기가 어려 웠습니다.그러다 오늘 본문 속에서 한 답을 찾아 보았습니다.

 그것은 교회가 하나되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감옥에 갇힌 바울은 미신과 우상의 나라,세계역사상 최대의 권세를 가지고 있던 로마황제의 식민지 빌립보에 갖태어난 교회에 편지하고 있습니다.

하나되어라 교회가 하나됨이야말로 강력한 어둠의 세력을 파하고 이겨내 는 힘이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되어라는 교회안에서 사이좋게 지내라는 정도가 아닙니다.그것은 교회 로 하여금 세상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군대로 만드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어떤 분이 교회에는 두 종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산부인과와 군대 그러면 왜 아기들만 늘어나고 군인들은 안늘어나는가 그것이 바로 우리의 오늘날의 고민입니다.

그리고 오늘 설교의 요점도 바로 그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모시고 있는 예수와 본받을 예수를 혼동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은 사실 1-4의 가르침에 대한 본보기,즉 쌤풀입니다.

 어떻게 살 것인가 1-4절:문법적 모양을 살펴볼 때 2절에 하나되어라 3절에 (방법)

1.겸손하라

2.섬겨라

5-11절/

5.6-11 모델-예수 그리스도/방법에 대한 모범 찬송형태의 신앙고백

세 모습의 예수:pre-existence,humbled-existence,exalted-existence 둘은 위대하신 예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가운데 소개되는 예수님은 볼품 없는 예수님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의 첫번째 대지 입니다.

 1.우리는 위대하신 예수를 모시고 삽니다.

 (1)꼭 하나님이시다/pre-ex. 6절 하나님의 존재(근본 본체시나), 영광(동등) (2)최상의 주이시다/exalted-ex. 9-11절 주개념 .주주인,하나님, 황제,예수님께 /세계급의 주로 높힘.

하늘의,땅 위의,땅 아래의(음부의).

 우리가 모시고 사는 예수님은 갈릴리 땅에서 전도하고 다니시던 볼품 없는 에수님이 아닙니다. 물론 그 정도도 대단했지요.기적,능력-.그러나 높아지신 모습에 비하면 그것은 애들말로 찝도 안됩니다.보잘것 없습니다.

지금 우리는 갈릴리 예수님이 아니라 본래 하나님이시요,또한 잠시 낮아 지셨다가 다시 만군의 주로 높아지신 주님을 모시고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1)그를 자랑하라 왜 자랑안는가 자기 것이면 자랑한다/선물 받은 반지-금방의 다이아 보다 자기 의 구리반지라도 자랑손가락 벌리고 다닌다.시장물건사기 사기전엔 이러쿵저러 일단 내것 되면 자랑 늘어놓는다.

아직 그 위대하신 분이 나의 것인줄 실감 못해서 그렇다.

갓난아기-자기를 두눈에 불을 켜고 지켜보는 ,위해서라면 목숨이라도 아끼지 않을 엄마 아빠가 있는데도 몰라봅니다.

 위대하신 주께서 바로 나의 것입니다. 남편자랑,자식자랑,돈자랑, 집자랑은 할 줄알면서 위대하신 여러분의 하나님은 자랑하지 못하는가 바로 여러분의 주님이십니다. 믿습니까

2)그를 의지해라 마28장 만물의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내가 너희와 함게하리라 이분이 지금 어디 계십니까 살려주는 영으로서 지금 내 속에 계십니다.

구약-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 성령을 우리에게 부어주시기 전에는 하나님은 성전에 가서 만나야 되었다.

지성소-일년 한번 열리는 휘장으로 가려짐.

그러나 지금은 예수게서 그 휘장을 찢어 놓으셨다.

 그래서 우리는 그냥 직접 하나님 안에서 더불어 산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는 그 휘장을 도로 꿔매놓았다. 1년 1번을 1주 1번으로 횟수를 늘렸을 뿐,성전 체인점을 만들어 놓고

(예)어떤 주부와 목사님/위대하신 주께서 항상 바로 나와 함게 먹고 마시며 자고 이야기 한다.이분을 의논하십시요.그리고 의지해라.

 3)그를 섬겨라 그는 우리를 값주고 사신 주인,우린 그의 소유물.

(예)진주장사에게 팔려진 나자신과 나의 모든 것. 언제든지 포기되야한다.

종이 주인보고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고 주인이 종보고 이래라저래라 하는 것이다.

우리 주인은 위대하신 하나님,만물위에 계신 주 자랑스러운 마음,선하신 주인을 완전히 의지하는 마음으로 날마다 기꺼히 복종.

 우리는 위대하신 주를 항상 모시고 삽니다.

세례요한의 질문당신이 그분입니까/ 한번 해보자 매일 그분을 느끼며 사시는 기쁨이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는 위대하신 주를 항상 모시고 삽니다.

 2.그러나 우리는 볼품 없는 예수를 본받아 산다.

humbled-ex 사53:2,3 그러나 세상을 이길 비결,하나되는 비결이 바로 그분의 삶 을 통해 우리에게 전해졌습니다.

 그분의겸손과 섬김의 삶을 생각해봄니다.

 (1)겸손은 같이 되어주는 것이다

다섯손가락의 자랑/교만은 같이 되어주지 못할 이유만 찾는다.그러나 겸손은 같이 되어줄 이유만 찾는다.

 성프랜시스의 금식 예수님의 일생-목수같이,세리같이,창녀같이,강도같이,죄수 같이 되셨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습니까 비웠다라는 단어논쟁거리.

하나님이라는 본체나 속성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

그 영광을 포기. /영광을 비워야 함께할 수 있어-돈,지식,권세 그대로 가지고는 못가진자와 함께할 수 없어 마땅히 누릴 것이나 주장할 것으로 여기지 않아야.

 가진자와 못가진자가 하나되려면 먼저 가진자가 비워야/재물,지식,권세,지위,자랑 그대로 가지고서는 그것을 못가진자와 같이 될 수 없어 /못가진자도 무식을 버려야,가난을 버려야-

조금 잘난 사람들이 이런말을 합니다:/난널 이해 못해다른 사람의 가장 타락한 짓을 이해 못할만큼 덜타락한 인간은 없다.모두 전적타락출신

신영이 식사시간 산만함 국에 딤넌 더했다.개줄로 묶어놓고-.

같아지니까 일체감 느껴져 역시 넌 내 자식이야 실수를 보며 더욱 하나되더라.

 왜 형제의 실수를 볼때 비난만 하게 되는가그 실수하지 않은 것이 내게 자랑이 되어 이 자랑 못비워 실수한 그형제같이 낮아지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되기보다는 나뉘어진다.

 앞으론 형제의 실수를 볼때마다 오히려 더욱 역시 나와너는 하나야 하는 사랑의 고백이 터져나오게 되기를 축원한다.

 (2)섬김은 희생이다 영락교회/경건한 예배후 주차장에서의 싸움 하나님의 나라는 예배당이 아닌 주차장에 하나님의 만남 /양보는 가장 작은 희생인데 (예)여리고 강도 만난자-섬기지 못하는 종교는 사기,하나님의 나라는 그들이 더 중요하게 여기고 거룩히 여기는 성전에 있지 않고 바로 그 현장에 있는 것.

하나님은 성전이 아니라 그 피가 스며 있는 아픔의 현장에서 영광을 받으시는 것.

강도만난자가 뭘하다가 그 변을 당했느냐 그가 죄 값으로 그런것 아니 냐 성경은 거기에 관심이 있지 안습니다. 그냥 도우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스런 나라가 어떻게 이 사망의 땅에 임하였는가예수님의 희생으로.

/볼품없는 예수님이 희생하심으로 인간과 하나님이 하나,뿔뿔이 흩어졌더 던 제자들이 하나,가진자와 못가진자가 하나,하나되었다.

 교회는 많은데 왜 하나로 된 강력한 그리스도의 몸은 없습니까 볼품 없는 예수를 본받아 살려하지 않고 위대하신 주님처럼 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영광받고 대접받고평안하게-.,

하나가 되어야 주님의 몸된 교회다운 교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나가 되어야 세상을 변화시키는 작은 예수가 될 수있습니다.

하나가 되어야 하나님나라를 이 땅에 건설해 나갈 수있습니다.

 우리는 위대하신 주님을 모시고 살기에 그것이 가능한 꿈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볼품 없는 예수처럼 살아야 그 하나를 이룰 수 잇을 것입니다.

 함게 하는 운동,희생하는 운동이 가정에서 교회에서 직장에서 우리 조국에서 불길처럼 일어나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굳게 서고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는 놀라운 역사가 여러분의 삶을 통해 일어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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