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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위기를극복하는 신앙 (빌 01: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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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위기의 시대입니다. 우리는 핵으로 인한 공 포의 위기에 직면해 있고 우리가 알지 못하는 블치의 병으로 인하여 두려워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심각한 공해 문제로 인해 위협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사도바울의 신앙을 통해서 위기를 통해서 위기에 처했을때 극복하는

자세를 배우고자 합니다. 빌 1:12절 이하의 말씀 가운데 사도 바울은 인생 의 세가지 위기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첫째는 환경에서 오는 위 기요, 둘째는 인간 관계의 파괴에서 오는 위기이며, 셋째는 죽음에서 오는

위기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 세가지 위기앞에 직면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 세가지 위기앞에 승리자가 되었고 그리스도께서 주신 기쁨을 잃지

않았습니다. 바울이 빌립보서를 쓰고 있는 현장은 감옥이었습니다. 그는 주 변환경으로 인하여 충분히 그 기쁨을 빼앗길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어떤 환경속에서도 자신의 기쁨을 빼앗기지 않았습니다. 바울을 둘러싸고

있는 복잡한 인간 관계가 그의 기쁨을 빼앗지 못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계 속해서 다가오는 죽음의 위협속에서도 그는 자신의 기쁨을 빼앗기지 않았습 니다. 오늘 이와 같은 바울의 신앙을 배움으로 저와 여러분의 마음과 생활 속에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기쁜과 환희와 감격을 잃지 않으시길 주 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가정과 직장, 교회, 국가 등의 환경때문에 기쁨을 잃어버리고 살 아가는 때가 있습니다. 나를 둘러싸고 있는 미묘한 인간 관계때문에 기쁨을

빼앗길 때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죽음의 문제 앞에서 두려워하고 떨면서

우리의 영혼이 움추러들때가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그런데 이 세가지 위 기에 직면해 있으면서도 사도 바울은 기쁨을 잃지 아니하고 오히려 기쁨을

잃지 않는 승리의 비결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비결에 대하 여 함께 생각하고자 합니다.

 첫째, 바울은 환경에서 오는 위기를 이겼습니다.

본문 12절에서 바울이 말하고 있는 나의 당한일은 그가 로마 감옥에

갇히게 된 사건을 말하고 있습니다. 감옥은 기분좋게 갈만한 곳이 못됩니 다. 그러나 그는 그와 같은 불유쾌한 상황에서도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도 리어 승리에 찬 어조로 나의 당한 일이 오히려 복음의 진보를 가져왔다.

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에게는 간절히 바라는 한 소원이 있었습니 다. 그것은 그가 로마에 가서 복음을 증거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이를 위 해 날마다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바울의 기도는 신기한 방법으로 응 답되었습니다. 그가 죄수의 몸으로 로마에 끌려가게 된 것입니다. 여기에

놀랍고 신비한 하나님의 섭리가 있습니다. 별로 부자가 아니었던 바울이 로 마에까지 가는데 교통비 한 푼 들지않았습니다. 또한 그는 로마에 가기까지

신변의 안전을 보장받을수 있었습니다. 죄수의 몸으로 호송되었기 때문입니 다. 그 당시 수많은 유대인들이 기회만 있으면 바울의 목숨을 노리고 있었 던 것을 생각하면 이는 하나님의 오묘하신 섭리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뿐 만 아니라 그는 죄수의 몸으로 로마에 갔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접하게 된

간수, 죄인들, 시위대 사람, 재판관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고 여기서부터

세계 복음의 길이 열리게 된 것입니다. 아마 바울은 로마 감옥에서 이 성경 구절을 암송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 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둘째 , 바울은 인간 관계로부터 오는 위기를 이겼습니다.

바울은 15절에서 다음과 같이 고백했습니다. 어떤 이들은 투기와 분쟁 으로, 어떤이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니 그리고 뒤이어 16절에 서는 이들, 17절에서는 저들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17절에서 저들이라고 언급된 사람들은 바울이 옥에 갇히자 잘됐다고 하면서 바울을 뒤에서 욕하 고 비방하던 자들이었습니다. 이것은 바울에게 감옥에 갇힌 사건보다 더 괴 로운 사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들이 예수그리스도를 위해서

일한다고 하니 그것으로 나는 만족한다고 본문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바울 은 인간적인 관계보다는 하나님의 눈으로 상황을 바라보는 지혜로운 사람이 었던 것입니다.

 세째, 바울은 죽음의 위기를 극복했습니다.

바울은 로마의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는 언제 죽을지 모르는 상황에 접 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죽음의 위기 앞에서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 니 죽는것도 유익함이니라고 말했습니다. 진정한 크리스챤은 죽어서 말합 니다. 예수께서도 죽음을 통해서 그가 구주이심을 증거하셨습니다. 오늘 우 리는 죽음이 오는 것을 환영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주님이 부 르시기 전에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 수 있는지 노력해야 하겠습니 다.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환경에서 오는 위기, 인간 관계로부터 오 는 위기, 죽음의 위기들을 직면하게 됩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과 같이 이 세가지 위기를 극복하고 기쁨을 잃지 않음으로 복음을 위해 크게 쓰임받는 성도 여러분이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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