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너희가 알기를 원한다 (빌 01:12-14)

첨부 1


하나님의 말씀을 완전하게 이해를 하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이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이 되려고 부단한 노력을 해야한다.

 모리아 산에서 독자 아들 이삭을 제물로 제단에 바치려 했던 아브라함을 이해하려면 먼저 이삭의 아비인 아브라함이 되어 보지 않고서는 아브라함 의 심정을 이해할 수가 없다.

 오늘의 본문을 이해하는데도 마찬가지다.

 로마의 옥에 같혀 있는 사도 바울로 우리가 돌아가지 않고서는 본문을 다 이해하기란 불가능한 것이다.

 오늘 우리들 모두는 2000년전 바울이 같혀 있던 로마의 옥중으로 되돌아 가 바울의 입장이 되어 보자.

 1,나의 당한 일이 복음의 진보가 되었다.

 빌립보 성도들은 사도 바울을 위하여 많은 걱정과 염려 가운데 있었다.

빌립보 성도들과 바울이 헤어진지도 어언 4년여의 세월이 지나고 있었다.

 노 사도가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아직 감옥에 같혀 고생을 하고 있는 것일까 여전히 두손과 발에는 착고가 채여져 있는 것일가 객지에서 몸은 병들지 않았는가 등등으로 많은 염려 가운데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로마로부터 편지가 당도했는데 바로 오늘 우리들이 읽고 은헤를 받고자 하는 빌립보서인 것이다.

 거기에 다음과 같이 기록을 했었다

12절에 형제들아 나의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의 진보가 된 줄을 너희가 일기를 원하노라

바울이 당한 일이 복음의 진보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럼 바울이 당한 일들이란 어떤 것들인데 복음의 진보가 되었는가

바울이 당한 일들은 너무나 많고 너무나 고통스러운 것들이라 말로다 형언키도 어렵다.

 여러분들도 뼈를 깍는 고통을 한 두 번씩은 경험을 했을 것으로 믿는다.

 그러나 인생들이 격고 있는 고난의 종류는 참으로 다양하다.

 어떤 경우에는 징계를 위한 고난일 수도 있다.

사람들이 길 아닌 길을 가고있을때 바른 길을 제시하기 위하여 하나님은 징계의 방법을 사용하신다.

 잠3:11-12절에 내 아들아 여호와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라 그 꾸지람을 싫어하지 말라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버지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 같이 하시느니라

또 어떤 경우는 교훈을 위해서 고난을 주실 때가 있다.

이 고난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게하기 위하여 고난을 주실 때가 있다.

 벧전1:6-7절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라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 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야고보 사도도 약1장에서 같은 말로 권한 적이 있다.

 그런데 지금 바울 사도가 말하고 있는 고난은 그런 종류의 고난이 아니다.

징계를 위한 것도 아니고 교훈을 위한 것도 아니다.

 바울이 지금까지 당한 고난과 현재 당하고 있는 고난은 복음이 전파되기 위하여 하나님게서 허락한 고난인 것이다.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경험한 고난의 종류들은 어떤 것들인가 잘못한 것들의 결과인 징계였는가 시련을 통한 교훈이었는가 아니면 복음을 전파키 위한 고난이었는가

사도 바울이 단한 것은 복음을 전파키 위한 것들이었다.

그런데 바울이 당한 것들은 너무도 가혹스러운 가혹스러운 것들이었다.

 그러나 바울이 경험한 이 고난들을 통하여 소 아시아 지방에 그리고 온 유럽에 복음이 전파되게 되엇던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게서는 이 고난으로 말미암아 사도 바울을 영광스럽게 하시었던 것임을 알아야 한다.

 여러분들 중에 복음 전하는 것 때문에 당하는 고통이 잇거든 참으로 행복한 줄 믿으시고 이전보다 더 많은 것으로 하나님께 감사한 생활을 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

 복음 때문에 고난을 당하는 그 대상이 남편인가 아내인가 자녀인가 이웃인가 행복인 줄 믿으시길바란다.

 2,나의 매임은 그리스도 안에서 나타났었다.

 13절 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온 시위대 안 과 기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이 말은 사도 바울이 매여 있었기에 황제의 호위를 맏고 있는 사람의 집안에 자기를 나타내게 되었다는 말이 아니다.

 여기 이 말은 사도가 복음 때문에 사슬에 매임바 되었기에 시위대와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나타내게 되었다는 말이다.

 사도 바울의 행적을 살펴 보면 예루살렘에서 체포되어 로마로 압송할 때 배를 타고 가는 기간이 있었는데 그 때 잠시 사슬에서 풀려진 적이 있으나 거의 죽는 순간까지 사슬에 매여 었었다.

 그러나 그 사슬에 매인 것 때문에 필연코 만나야 되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 만나야 되는 사람이 장교이거나 졸병이거나 또는 일반인이거나를 할 것 없이 누구에게든지 다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일이 되었다는 말이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복음 때문에 사슬에 매인 것을 자랑으로 생각했다.

 사도 바울은 복음 때문에 자기가 죽어지는 것을 영광으로 알았다.

 사도 바울은 그것이 사슬이든지 그것이 죽음이든지 관계 없이 그리스도의 복음만 전파 될 수 있다면 만족을 했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이여 '''''''''''''''''''''''''' 우리가 남편이든지 아내인든지 학생이든지 직장인든지를 막론하고 우리 모두는 다 복음에 매인 사람들임을 알아야 한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무었인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을 통하여 만나고 있는 사람이 중요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그 일을 통하여 내가 만나는 그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나타내어야 하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그리스도를 배경으로해서 자기를 P.R.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사람들은 예수를 잘 믿는 사람들이 못된다.

 우리는 우리들의 매임을 통하여 복음 즉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 낼 수 있어야 한다.

 3,형제들이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14절에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을 인하여 주 안에서 신뢰함으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말하게 되었느니라

사도 바울이 사슬에 매인 것을 직접 지켜 보는 믿음의 형제들 중에 바울이 사슬에 매인 것 때문에 오히려 복음 증거에 담대해진 자가 많음을 발하고 있다.

 사도 바울이 처음에 복음을 전했을 때 전하는 말이 그럴듯해서 따랐던 사람들도 없잔이 있었을 것이다.

 또는 양다리 작전으로 이것인간 저것인가 하고 율법과 복음 사이에서 갈등을 격고 있던 자들 중에 상단 수가 바울을 따랐던 것이다.

 그러나 그들 중에는 영적인 확신이 없는 사람들도 많았을 것이다.

 그런 많은 사람들이 사도 바울이 사슬에 매인 것을 보면서 점점 믿음과 복음에 확신을 가지고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더라는 것이다.

 요즘 예수 믿는 사람들의 사고에 도전이 아닐 수 없다.

요즘 많은 간증자들의 정면 도전이 아닐 수 없다.

 왜냐하면 예수 믿고 세상적으로도 잘 됨을 보고 힘 있게 그리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덜가는 말이 아니기 때문이다.

 오늘의 말씀은 그와 정 반대의 입장이다.

 복음 때문에 주님의 말씀 때문에 사슬에 매인 것 때문에 형제들이 더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던 것이다.

 바울이 사슬에 매였다는 말은 무었을 의미하는 것일까

진짜 예수쟁이인 것을 보여줌이었다.

전하는 복음이 믿고 있는 예수가 진짜임을 사슬이 증명하고 있었던 것이다.

 여러분들은 이 진짜 예수쟁이인 것을 무었으로 증명을 하시는가 말 잘하는 것으로...

교회에서 준 직분을 가지고...

사회의 어떤 명성을 가지고...

 여러 방법들이 있겠지.

 그러나 가장 좋은 방법은 사도 바울의 방법인 것이다.

 사도 바울처럼 내 지금의 생활이 곧 예수 그리스도께 매인바 된 생활임을 명심하시고 나의 일거수 일투족 하나 하나가 곧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사도가 지금 사슬에 매인 것 때문에 복음이 전파되고 사도가 이렇게 매인 것 때문에 그리스도가 나타나고 사도가 사슬에 매인 것 때문에 내 형제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히 증거 할 수 있다면 우리는 다 매임을 즐겨해야 할 것이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학원에서

나 한 사람이 매임을 당함으로 나 한 사람이 희생을 함으로 나 한 사람이 죽어짐으로 복음과 그리스도가 나타나고 내 형제들의 믿음이 온전히 자랄 수 있다면 이보다 더 큰 영광은 없는 것이다.

 여러분들이 복음 때문에 당하는 고통이나 매임을 통하여 여러분들의 가정에 복음으로 충만해지고 여러분들의 삶의 터전에 그리스도가 나타나 지고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히 증거할 수 있는 능력자가 다 되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아 멘 !!!!!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