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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사람답게 삽시다 (롬 08: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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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人字 다섯을 써놓고 해석하기를 사람이면 다 사람인 가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야 사람이지하고 해석하였다고 합니다. 과 연 그렇습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지 못하면 사람이라고 할 수 없습 니다. 사람답게 살지 못하는 사람을 욕할 때에 하는 말 x 새끼라고 하 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고로 반드시 사람답게 살아야 하겠습니 다. 그러면 사람답게 사는 비결이 무엇입니까

1. 자기 자신을 알고 사는 것입니다.

소크라테스는 너는 먼저 너 자신을 알라고 하였습니다.

나는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왜 내가 세상에 태어났는가 왜 나는 남자가 되었는가 왜 나는 여자가 되지 아니하면 안되었는가 내 가 세상에 태어나는 것이나 남자가 되고 여자가 된 것은 모두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이 없기 결정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시니 내가 세 상에 태어났고 하나님께서 남자가 되게 하시니 남자가 되었고 하나님 께서 여자가 되게 하시니 여자가 된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맨 마지막에 우리 자 니간의 시조 아담과 하와를 지으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다 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형상이란 지혜 와 거룩함이 있게 하시고 영혼을 주사 신령한 지혜를 얻게 하시고 하 나님과 교통하시면서 복되게 살 수 있게 하신 것입니다.

 그런고로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것은 내가 누구인가를 아는 것입니 다.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서 이땅에 태어났고 하나님께서 정하신 기 한동안 살다가 그 기한이 차면 하나님께서 정하신 곳으로 돌아가는 것 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2. 부모를 공경하면서 사는 것입니다.

 사람은 마땅히 자기를 낳아주고 키워주신 부모를 알고 잘 공경해야 합니다. 그것이 사람답게 사는 것입니다. 일반 동물은 자기 부모를 알 지 못하고 공경할 줄도 모릅니다. 어릴 때에는 아는 것 같으나 장성하 면 완전히 잊어버립니다. 닭은 다 큰 다음에는 어미가 아들과 딸도 모 르고 아들과 딸들이 어미를 모릅니다. 그래서 아비와 딸이 짝짓기를 하는가 하면 어미와 아들이 짝짓기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소나 말이나 다른 짐승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그렇지가 아 니합니다. 만일 자기 부모를 알지 못하고 산다면 그것은 사람이라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사람이면 적어도 자기의 부모를 알고 공경해야 합니다.

 공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효는 백행지본이라고 하였습니다. 다시 말하면 부모를 잘 공경하는 것은 백가지 선한 일의 근본이 된다는 말입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시기를 부모를 거역하거나 멸시하는 자는 살려두지 말라고 하였습니다.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것은 부모를 잘 공경하는 것 입니다.

 3.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옛날부터 오늘날까지 사람이 사는 곳에는 반드시 종교가 있었습니다.

그런고로 인간을 종교적 동물이라고 합니다. 일반동물에게는 종교가 없습니다. 원숭이는 동물 중에 가장 지혜있고 영리한 동물입니다. 그 러나 원숭이는 제사할 줄 모릅니다.기도할 줄도 모릅니다. 그리고 예 배하는 것도 모릅니다. 왜 그렇습니다. 사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러나 사람은 옛날이나 오늘날이나 사람이 사는 곳에는 반드시 종교가 있었습니다. 사람과 짐승이 다른 점이 많이 있습니다마는 근본적으로 다른 것은 사람은 종교생활 곧 신앙생활을 할 줄 알고 짐승도 종교도 신앙도 없는 것입니다.

 저-남양에는 사냥하며 먹고사는 야만인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저들 이 사냥을 떠날 때에는 나무막대기 하나를 세워 놓고 거기에 빌며 하 는 말이 오! 신이시여 오늘 우리가 사냥을 떠나는데 우리에게 복을 주사 사냥을 잘하게 하여 주옵소서하고 여러번 절을 하고 간다고 합 니다. 그날 재수가 좋아서 사냥이 잘되면 돌아오는 길에 그 나무 앞에 와서 감사제사를 드린다고 합니다. 오! 신이시여 우리에게 복을 주사 이렇게 사냥을 잘하게 하셨으니 감사하옵니다하면서 여러분 절을 하 고 반대로 사냥이 잘 안되었을 때에는 그 나무 앞에 와서 말하기를 이놈의 신아 왜 우리에게 복을 내려주지 않았느냐하면서 그 나무 를 이리치고 저리치다가 꺽어버린다고 합니다.

 매우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짐승에게 가까울만큼 미개한 야만인들이지만 그들도 사람이기 때문에 일종의 종교생활을 하고 있음 을 보여줍니다. 다시 말하면 모든 인간은 본능적으로 종교생활을 하게 되어 있음을 잘 보여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인간은 본래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고로 하나님을 믿고 섬기면서 하나님과 영적 관계가 이루어져야 하는 것입 니다. 하나님과 영적 관계가 원만할 때 안심과 평안과 만족을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에게는 반드시 종교가 있어야 하고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하 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 인간의 본 분입니다. 종교가 무엇입니까 종교란 무한절대하신 초인간적인 신을 숭배하고 신앙하면서 선악을 권계하고 행복을 얻고저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사람이 하나님을 찾아가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한 절대하신 분이 누구입니까 천지만물을 창조하 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장하는 조물주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그 것을 모르고 해와 달과 별들을 신으로 섬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한 산과 바다와 큰 바위와 큰 노목을 신으로 섬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 한 사람이 죽으면 귀신이 된다고 생각하고 먼저 돌아가신 조상을 신으 로 숭배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방법으로 신을 찾으려고 합 니다. 그리고 복을 받으려고 합니다. 이것을 가르쳐 원시종교라고 합 니다. 이런 원시종교가 발전하여 다신교 유일신교등 여러가지 종교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만들어낸 종교를 가지고는 무한절 대자 하나님을 모든 만물을 지으신 조물주를 만날수가 없었습니다. 고 로 인간의 만들어낸 종교는 미신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이 신을 만날 수 있는 유일의 방법은 하나님 자신이 자신을 보여주실 때만 가 능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런고로 기독교 를 가르쳐서 계시종교라고 합니다. 자기 자신을 보여주시기 위하여 찾아오신 하나님이 누구십니까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그분을 믿고 마음속에 영접할 때 무한 절대자이신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그 하나님을 알고 섬기면서 사는 삶이 참 사람답게 사는 것입니다.

 4. 종교와 신앙

갓난 아이는 엄마없이 살 수 없습니다. 그와같이 사람은 하나님없이 는 참되게 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입 니다. 하나님없이 신앙없이 살게 되면 인간답게 사는 것이 아니라 동 물적으로 사는 삶이 됩니다.사람이라면 조물주 하나님을 알고 섬기면 서 살아야 합니다.

 참종교는 어떤 것입니까 신앙이 핵심이 되어야 합니다. 독실한 신앙 심을 가지고 하나님을 성실하게 섬겨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그의 사랑과 축복을 풍성하게 받으시기 간절히 기원합니다.

 무한 절대하신 신 조물주 하나님을 알고 섬기는 것이 종교라고 한다 면 그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신뢰하면서 사는 것을 신앙생활이라고 하 는 것입니다. 참 신앙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의롭다함을 입으시기 바 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풍 성하시기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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