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1 (롬 04:17)

첨부 1


성경은, 아브라함이 믿은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하나님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기록된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의 믿은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이시니라”(롬 4:17)
모든 인류는 아담 안에서 태어났으나 아담 안에서 다 죽었습니다. 아담이 하나님을 반역하여 죄를 짓고 쫓겨나자 그는 영적으로 죽고 생활도 저주받도 만 것입니니다. 죄를 지어 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영육간에 병들고 저주받은 땅에서 육체는 죽고 영혼은 영원한 지옥불에 떨어질 수밖에 없는 비참한 환경에 놓인 것입니다.
인간은 이런 비극적인 운명에서 헤어나기 위해 온갖 애를 다써봤습니다. 정치적으로 노력해 보고, 경제적으로 노력해 보고, 사회적.군사적.과학적으로 노력해 보았지만 오늘날 인간의 힘으로 성취한 것이 무엇입니까
이곳 인도에는 근 10억의 인구가 삽니다. 그런데 생활여건이 너무나 열악해 이곳 국민들은 생존을 위해 매일매일 몸부림을 치고 있습니다. 산다는 것이 이렇게 힘들고 고달픈 것인가를 탄식할 정도인 것입니다. 이렇게 고통 속에서 헤매이는 인생들을 살리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2천년 전에 이땅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입니다.

1.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신 목적은 우리를 살리시기 위함입니다. 주님께서도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 10)10)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살리시는 분입니다.
본문 말씀에 ‘아브라함의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신다’고 했습니다. 아담 안에서 죽은 우리 모든 사람들을 살리시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생명을 우리에게 전달하려고 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죄인을 용서하시고 귀신을 쫓아내시며 병든 자를 고치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며 배고픈 자에게 먹이시고 사람들에게 소망과 영원한 천국을 주신 것입니다. 주님은 이 살리는 사역을 담당하시기 위해서 아담은 지은 모든 죄악과 아담 안에서 태어난 모든 인류가 지은 죄악을 친히 당신의 것으로 인하여 책임을 짊어지신 것입니다.
변호사는 의뢰인을 위해 법정에 나가서 대리권 행사를 합니다. 의뢰인을 대신해모든 변호를 합니다. 예수님은 인류를 위해서 대리권 행사를 하셨습니다. 아담 안에서 인류가 하나님께 반역하고 범죄하여 받은 저주의 청산을 위해 예수님은 하나님 앞에서 인간으로 태어나 대리권을 행사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죄없이 태어나셨습니다. 그후 3년간의 공생애를 보내시고 33세 때 인류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못박히셨습니다. 여러분의 죄, 나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주님은 몸찢고 피흘리시며 처참하게 죽으셨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무서운 심판을 받은 것입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의 살리시는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린다고 했는데, 예수님이 우리 인류를 대신해 죽으셨다가 3일 만에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살아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죄 용서받고, 용서받은 의인으로서 산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못났음에도 불구하고 버림을 받아야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죄지은 그대로 못난 그대로 예수님을 구주로 모셔들일 때에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살리시는 능력에 의해서 용서받고 의로운 사람이 되어 하나님 앞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늘 높이 달리셔서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화목제물이 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흘리신 그 보배피로 우리가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자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속에 거하시고 우리가 성령을 통해 하나님을 향하여 ‘아바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살아난 것입니다.
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질병에서 치료하심으로 살려 주신 것입니다. 영이 병들고 미움, 불안, 초조, 절망으로 마음과 몸이 병들어 고통당하는 우리들을 위해서 주님이 친히 병을 짊어지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의 병을 청산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또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저주에서 축복으로 변화시켜 살리셨습니다. 아담 안에서 우리가 저주를 받았지 않습니까 저주를 받아 땅은 엉겅퀴와 가시를 낼 것이고 너희는 이마에 땀을 흘려야 먹고 살 것이며 너희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고 하셨는데 인도에 오니 하나님의 그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인도에서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길거리에서 죽습니다. 그리고 맨발로 평생을 삽니다. 또 매일 끼니를 잇는 것이 하나의 큰 과제로 몸부림칩니다. 예수님께서는 인류의 이 저주를 대신 짊어지시고 머리에 저주의 가시관을 쓰고 온 몸은 쇠가시에 찔리신 채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저주에서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우리는 저주 안에서 죽었는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생명의 축복으로 살려주신 것입니다. 믿지 않는 자가 이땅에서 아무리 부귀 영화 공명을 누리고 살았다 할지라도 한 줌 흙으로 돌아 갈 때 그의 영혼은 영원히 버림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심으로 사망과 음부를 철폐하신 후 부활하셨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사망과 음부의 자식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영생의 자녀로, 천국 시민으로 살려주신 것입니다. 마귀는 우리를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뿐이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살리는 역할을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를 살리는 메시지, 이 복음이 2천년 전부터 온 천하에 전파되었습니다.
오늘날 저도 이곳을 살리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여기 인도 마드라스까지 왔고 여러분도 이 성회를 위해서 기도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생명이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용서받은 의인이 되어 살아난 생명이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화목하고 사랑을 받고 사는 생명의 역사가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치료받고 사는 역사가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저주에서 해방을 얻고 아브라함의 넘치는 축복가운데 살아가는 은총이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히, 영원히 천국백성이 되어 사망과 음부를 철폐하고 살아나는 역사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가 다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하고 찬미해야 할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살리셨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십니다. 아무리 죄와 질병, 저주와 절망으로 죽었다 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아브라함의 하나님께 들어오면 하나님은 전지전능 무소부재하신 능력으로 우리를 살려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라리시는 데에 차별이 없으십니다. 동서양, 한국 사람이나 인도사람의 차별이 없고 유식, 무식을 차별하지 않으십니다. 계급적인 차별도 없으십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그리스도 안에서 살리시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는 역사를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2.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하나님
그리고 성경본문은 계속해서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은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하나님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살리실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꿈과 환상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꿈과 환상이라는 것은 우리 속에 있는 것이지 현실적으로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눈에 안 보입니다. 귀에 안들립니다. 냄새를 맡을 수도 맛 볼수도 만질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4백30년 동안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불러내실 때 무엇이라고 말씀했습니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가자고 하셨습니다. 정말 가나안 땅에 젖과 꿀이 흘렀나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실상은, 산은 높고 골은 깊으며 땅은 황무하여 백성들을 삼키는 땅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께서는 이땅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하셨을까요 하나님은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현실적으로는 없지만 우리 마음속에 있는 것처럼 우리가 그것을 보고 믿고 입으로 시인하고 나가면 하나님은 황무지를 꽃동산으로, 옥토로 개간해서 젖과 꿀이 흐르게 만드는 것입니다.
3백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를 따라서 가데스바네아 광야에 나왔을 때 모세는 12명을 취해서 가나안 땅을 40주 40야 정탕하게 했습니다. 그들은 가나안 땅을 구석구석까지 정탐한 후 귀가 나팔처럼 되어서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백성들에게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그들 중 10명은 현실적으로 본 그대로를 편견없이 보고했습니다. 절대로 잘 못된 보고가 아닙니다. 그들이 뭐라고 말한줄 아십니까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가 가 본 땅은 거민을 삼키는 땅, 광활한 황무지였다. 그리고 산은 높고 골은 깊어 평지는 별로 없으며 성벽은 하늘을 찌를 것 같은데 그곳 거민은 네피림의 후손으로 대장부들이라, 우리가 그땅을 점령할 수 없음은 물론 우리의 처자는 다 포로가 될 것이다”
이 말을 들은 백성들은 땅을 치고 울면서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했습니다. 그때 여호수아와 갈렙이 나와서 그들을 진정시키며 말했습니다. “여러분, 진정하라. 우리가 본 땅은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떠났고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 우리가 들어가서 그 땅을 점령하자” 여호수아와 갈렙은 가나안 땅의 현실을 말한 것이 아닙니다. 마음속의 꿈을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게서 ‘젖과 꿀이 흐른다’고 말씀하셨으니까 그 말씀을 꿈으로 품고 말한 것이지요. 점령할 수 있다는 것도 꿈이었습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돌멩이로 여호수아와 갈렙을 쳐죽이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의 영광이 구름 속에서 나타나 “열 사람을 불러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이 앞으로 나오자 청천 하늘에서 벼락이 떨어져 그들을 새까맣게 태워 죽였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살아남았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은 꿈이 없는 백성은 제하십니다. 성경에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아무리 거민을 삼키는 황무지라도 꿈이 있는 백성에게는 그 굼을 통해서 하나님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만들 수가 있지만 꿈이 없는 백성을 통해서는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수가 없는 것입니다. 꿈이 없는 사람은 내일이 없으므로 살아보았자 소용이 없기에 하나님께서 치셨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 하나님께서는 꿈이 없는 모든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로 회진시키셨습니다. 그들은 40년 간 그들의 현실인 광야에서 허덕였습니다. 꿈이 없는 사람은 현실에서 허덕이다가 현실 속에서 죽습니다. 그 사람들은 다 죽었습니다.
그러나 광야에 있으면서도 마음속에 젖과 꿀이 흐르는 꿈을 가지고 있는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 후손들과 더불어 가나안 땅에 들어갔고 꿈을 따라서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계획과 손에 복을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황무지였던 가나안 땅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변화되고 만 것입니다.
이 교훈에서 우리가 꼭 깨달아야 할 것은 우리가 현실에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찾아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 옛날 유럽에서 일단의 무리들이 젖과 꿀, 황금을 구하기위해 남미대륙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오늘날 젖과 꿀, 황금도 얻지 못하고 영혼들도 죽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영국의 청교도들은 메이 플라워호를 타고 신앙의 자유 국가 건설이라는 꿈과 환상을 품고 미대륙으로 항해했습니다. 그들은 황금을 찾으러 가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미국이라는 거대한 황무지에 도착했지만 그들의 마음속에 꿈과 환상이 있었으므로 하나님이 축복해 주셔서 3백 년이 지나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만들고 만 것입니다. 정치, 경제, 교육, 문화, 군사, 종교 등 모든면에서 세계를 이끌어 가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만든 것입니다.
똑같이 유럽에서 출발했지만 황금을 찾아 남미에 간 사람들은 그곳에서 황금도, 그들의 신도 잃어버렸지만 올바른 꿈과 환상을 가지고 미국 대륙에 온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혜도 받고 황금도 얻고 살게 된 것입니다.
이러므로 오늘 우리에게 가장 절실히 필요한 것은 우리가 예수를 믿고 성령을 받아 꿈과 환상을 가진 민족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오순절날에 임한 성령을 받은 일백이십 문도는 사회적으로 낮은 신분이었습니다. 그들은 어부나 세리로서 천민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꿈과 환상을 부어주시자 그들을 통하여 3백 년 이내에 대 로마제국이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구주로 모셔들이는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가. 그들이 인간적으로 볼 때는 보잘 것 없는 광야 같은 사람이었지만 그들의 굼과 환상을 통해서 오늘날 온 천하에 복음이 전파된 것입니다.
그중의 한 사람, 예수님의 제자 도마는 꿈과 환상을 안고 머나 먼 이 인도에까지 와서 복음을 증거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도 굼과 환상이 있기에 그 바통 을 이어 인도의 10억 인구를 구원하기 위해 여기까지 찾아오게 된 것입니다.
성령이 오시면 모든 사람에게 꿈과 환상을 줍니다. 성경은 ‘말세에 내가 나의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주리니 너희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 믿고 성령세례 받고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을 섬기면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마음속에 꿈과 환상을 주시는 것입니다.

3. 하나님께 쓰임받고 복 받는 사람
성령이 우리에게 주는 꿈과 환상은 한 자리에서 정체된 것이 아닙니다. 예루살렘에서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