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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질투가 낳은 분노 (갈 05: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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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감정은 언제나, 질투의 마음을 품은 사람으로 하여금, 어리석은 행 동을 하도록 만듭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질투가 그 사람에게 그저 어 리석은 행동을 하게 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데 있습니다. 때로 질투 의 감정을 품은 사람이, 극단적으로 파괴적인 분노를 터뜨리는 경우가 있 기 때문입니다. 정신 의학계의 연구 발표에 따르면, 살인 죄목으로 기소된 사람의 12퍼센트에 해당하는 많은 숫자가, 단지 질투 때문에 다른 사람 의 생명을 빼앗는, 심각한 죄를 범하게 된다고 합니다. 사도 바울은 이와 같은 질투의 감정이, 인간의 죄악된 본성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고 설명 합니다. 갈라디아서 5장 19절과 20절을 보십시오.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 쟁과 사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등등의 죄를 나열하 고 있습니다. 보십시오. 얼마나 많은 죄가, 우리 주위에서 거침없이 행해지 고 있습니까 그래도 참 다행스러운 것은, 바울 사도가 이렇게 문제를 나 열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문제의 해결책을 함께 권면하고 있다는 사실 입니다. 사도 바울이 우리에게 권면하고 있는 것처럼, 육체의 그릇됨을 극 복하는 길은, 성령의 권능에 의지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5장 22절로 25절 말씀을 들어 보십시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 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 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 할지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누 군가를 향해 화를 내고 계십니까 그러면 조심하십시오. 갈라디아서 5장 21절에서 사도 바울이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성령의 인도하심 안에서, 성령의 열매를 맺고자 하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는다면, 우리의 죄 값을 치르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흘리신 그리스도로 인해, 우리는 이 땅에 서도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면 우리가 성령의 열 매를 맺을 수 있습니까 먼저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르십시오. 그리고 우 리 삶에 간섭하셔서 인도하시는 성령의 역사를 신뢰하고 배우며 기도하고 순종하십시오. 그러면 우리도 분명히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오 늘도 육체의 욕심에 따르지 않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면서, 그리스도 안에서 풍성한 열매를 맺으며 사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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