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사랑은 모든 것을 견딥니다 (갈 05:16-24)

첨부 1


세상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에 대해서 막연하게 가지고 있는 편견은 여러 가 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우리를 가장 당황하게 하는 것은, 그리스도인들 이 가식적 이라고 말하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그 이유가, 그리스도인들은 말(言)로는 사랑을 운운하면서도, 실제로는 사랑의 행동을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지나는 바람결에라도, 그런 얘기를 들으면, 얼마나 안타까운지 모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아무리 전도와 구제와 선교에 힘을 써도, 그 행 동에 진정한 사랑이 배어 있지 않으면, 거기에는 사람을 변화시키는 능력 이 없습니다. 어느 선교사가, 더치 뉴기니아(Dutch New Guinea)에서 경험 한 파인애플 이야기가 있습니다(책합당한 희생, 나침반 출판사 발 행). 파인애플 이야기를 읽으신 분은, 한 선교사가 파인애플 밭을 자신의 것으로 주장하다가, 결국 그것을 하나님께 드렸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났는 지 아실 것입니다. 선교사에게 적대적이었던 원주민들이 변하게 된 것은, 선교사 개인의 헌신의 결과이자,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으로 보여준 결과 이기도 합니다. 이 이야기는 꾸며낸 이야기가 아닙니다. 만일 그리스도인이 각자의 삶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바르게 드러내지 못한다면, 그것은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전하는 복음의 진리를 의심하게 하고, 예수 그리 스도의 사랑을 의심하게 하는 것과 같습니다. 고린도전서 13장 4절과 5절 을 보십시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 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 며. 그렇습니다. 이와 같은 하나님의 사랑을 가장 잘 보여주신 분은 우리 주님이십니다. 만일 우리가 온전한 사랑을 나누기 원한다면, 우리는 먼저 주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사랑이 어떠했는지 알아야 합니다. 주님은 비록 극단적인 상황에서도 우리를 향한 사랑을 멈추지 않으셨습니다. 혹시 도저 히 사랑할 수 없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있으십니까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사랑할 수 없다고 생각하거나, 남편이 아내를, 아내가 남편을, 또는 자식이 부모를, 학생이 스승을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 까 그러나 주님은 사랑하라 고 명령하십니다. 우리 시어머니가 어떤 분 이신지 몰라서 그래요 라고 항의하고 싶은 며느리가 있습니까 우리 부모 님이 어떤 분이신데요 라고 말하고 싶은 자녀가 있습니까 그러나, 주 님은 우리들 자신보다도, 우리가 어떤 상황에 놓여 있는지 잘 아십니다. 그 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라 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라 는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 데, 우리의 상황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주님의 사랑은, 상황에 따라 변하지 않는 절대적인 사랑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오늘 도 우리가 받은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우리가 받은 그 사랑을 실천하며 사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