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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님을 만날 수 있는 길 (요일 0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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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그리스도를 만났을 때, 그리고 주님에 대해서 이전에 들어보지 못한 새로운 진실을 하나씩 배워나갈 때, 그 때의 감격은 얼마나 커다란 것이었 습니까 우리가 진실하게 성경을 읽기 시작하면, 주님의 성품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그분의 사랑에 대해서, 그분의 은혜에 대해서, 그리고 그분의 심판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날마다 주님을 경험하고 주님을 알아갈수록, 그분을 기쁘시게 하고자 하는 우리의 소망도 날로 더해갑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주님과의 교제를 통해 누리고 있는 이 기쁨은, 천국에 서 있을 그날의 기쁨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저 유명한 산상 설교 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 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 5:8). 구원받은 우리의 눈으로 하나님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큰 상입니까 생각해 보십시오. 새 하늘과 새 땅 이 열릴 때, 지금 이곳에서 느끼는 이 놀라운 감사와 기쁨을 그곳에서 주 님과 영원히 함께 나눌 수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주님 을 만날 것입니다. 그분의 얼굴을 볼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손을 잡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부모와 자녀처럼, 가까운 친구처럼, 우리는 그렇게 예 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지금 이 땅에서 우리 생활에 찬양과 감사가 넘치고 있습니까 천국에서는 그 찬양과 감사가 영원히 계속될 것 입니다. 우리는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뜻을 좇아 행하고 있습니까 천국에서는 우리의 모든 선택이 그분의 뜻에 합당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비록 우리가 사단의 방해가 사라지지 않은 죄악된 세상에서, 우 리 자신의 죄악된 본성을 완전히 벗어버리지 못한 이유 때문에 지금까지 괴로워하고 있지만, 그러나 지금도 우리가 주님을 우리 삶의 주인으로 모 시고 천국의 소망을 잃지 않는다면, 우리는 이 땅에서부터 천국의 경험을 누리며 살 수 있습니다. 신실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주님을 사모하는 자, 그 에게 있는 축복은 주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축복이 있다 면, 그리스도의 영으로 구원받은 모든 사람들이 그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 실일 것입니다. 오늘도 천국을 소망하며 사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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