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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지도자의 의사 결정 능력 (행 09: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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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신랄한 무신론자는, 성경은 연약한 사람을 등장시켜, 마치 그가 어떤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다는 듯이 과장스러운 거짓말로, 약자를 위로하려 한 다고 주장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의 눈에 비친 대로, 성경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어떤 면에서는 모두 연약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비록 연약했어도, 위대한 지도력을 발휘했던 사람들입니다. 그렇다 면, 사람의 기준으로는 부족하고 자격 미달로 보이던 사람들이, 위대한 지 도자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그들이 언제나, 능력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함께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과 함께 했다 는 말은, 결국 무슨 뜻입니까 제가 얼마나 잘 하는지 두고 보십시오라 고, 하나님을 그저 구경꾼으로, 옆 자리에 모셔 두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 하나님과 함께 일함으로써,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했던 모든 사람들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능력과 주권에 의지했습니다. 예수님이 그러하셨고, 바 울 사도와, 다른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그러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과 주권에 의지한다고 해서, 우리가 어떤 일을 결정할 수 있는 선택권 이 전혀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하는 지도자가 되기 원하는 사람에게 주고 싶은 충고가 있습니다. 지도자는 다른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잘 알아야 하고, 때로는 다른 사람의 생각을 받아들여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최종적인 판단과 결정은, 지도자 자신이 내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도자는 충분한 자료를 모은 상태에서, 과감하고 결단 력있는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그럴 때, 그는 능력있는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을 보십시오. 바울은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서 주님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까지도 주님을 핍박하던 그가, 곧 주님을 그리 스도로 증거하기 시작합니다. 사도행전 9장 19절로 22절을 보십시오. ...

사울이 다메색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의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 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 부르는 사람을 잔해하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저희를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 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사울이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명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 을 굴복시키니라. 그렇습니다. 성경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삶 의 목표를 발견하고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그 일을 이루기 위해 열심으 로 노력했던 수많은 영적 지도자들을 만나게 됩니다. 바울 사도는 자신의 부르심에 응하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았으며, 그 일에 어떤 희생이 필요한지도 알았습 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 일을 미루지 않았습니다. 혹시, 지금 우리는 우리 가 결정해야 할 일을, 무책임하게 다른 사람에게 맡겨두고 있는 것은 아닙 니까 그렇다면, 이제 다음으로 미루거나 다른 사람에게 미루지 말고, 양 어깨로 그 일을 결정하는 책임을 짊어지십시오. 진정한 지도자는, 다른 사 람에게 자신의 책임을 맡겨두지 않습니다. 오늘도 주님을 우리 삶의 주인 으로 모시고, 주님의 부르심을 좇아, 마땅히 해야 할 일을 결정하고 책임지 며 사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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