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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내 죄과를 도말하소서 (시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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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51편은 자기 영혼을 오염시키고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앗아가버린 죄 때문에 비탄에 사로잡힌 죄인의 울부짖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윗이 빠졌던 죄에 붙들리지 않기 위해 이제 우리가 진지한 기도를 드려봅시다.
아무도 유혹에서 예외일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항상 유혹에서 빠져나오고 악을 피할 수만 있다면 우리는 매우 현명한 사람일 것입니다.
도덕적 기준이 무너진 오늘의 시대에 다윗과 밧세바의 경험을 살펴보는 것은 매우 유익한 일이 될 것입니다.
다윗은 자신의 죄 때문에 매우 고통을 받았습니다.
(시32:3-4)“내가 토설치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4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화하여 여름 가물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
죄는 항상 고통을 초래합니다. 다윗은 이제 더이상 영혼과 마음의 평안을 누릴 수가 없었습니다.
(시51:3,9,11-12)“대저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9 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도말하소서,11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12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그는 죄의 무거운 짐에 짓눌려 있었습니다. 이러한 고백과 타원의 이면에서 죄가 고백되고 용서되기 이전의 그의 영혼과 삶은 매우 황량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윗이 범한 죄를 똑같이 범한 사람은 드물겠지만,(요일1:8-10) 그래도 우리는 우리 모두가 죄인이고 용서가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하여야 합니다.
요일01:08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다윗이 그의 죄에 대처하는 방식에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 범한 죄를 해결하는 방법에 관한 통찰을 얻을 수 있습니다.

1.다윗은 용서를 구하는 탄원을 하였습니다.1).다윗 왕은 하나님의 자비에 호소하였습니다.
(시51:1)“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나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내 죄과를 도말하소서”
그가 이 시점에서 가장 바라지 않은 것은 하나님의 심판이었습니다. 다윗은 자비를 필요로 하였고, 그래서 자비로우신 하나님께 인자와 용납해 주시는 자비를 구하였습니다.

2).다윗은 자신의 죄과를 알았습니다. 다윗은 우리에게 죄를 해결하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51:3)“대저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그는 자신의 죄에 대한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그는 주위 사람들을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밧세바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합리화하지도 않았고, 그의 행동을 정당화시키지도 않았습니다.

2.다윗은 깨끗케 해 달라고 간청하였습니다.1).“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기시며 ”(2절) 상반절
“죄악” 이라는 용어는 굽었다는 것과 꼬여져 있음을 의미합니다.
다윗은 자신의 삶이 하나님과 조화되지 않고 떨어져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2).“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2절) 하반절
“죄” 라는 용어는 목표에 빗나가고, 표적을 맞추지 못하고, 검사에 통과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윗은 죄로 인해 거절당하리라는 것을 알았고, 그래서 죄를 깨끗이 제해 달라고 진지하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3).“우슬초로 나를 정결케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를 씻기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7절)
다윗의 마음은 그를 완전히 깨끗하게 해 줄 하나님의 깨끗게 하심을 열망하였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철저하게 그의 죄를 해결해 주시고 자기 속을 다시 깨끗게 해 실 것을 진지하게 바랬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그의 얼굴을 죄에서 돌이키시고 자기의 모든 죄악을 도말하실 것을 기도하였습니다.
다윗은 주 앞에서 버리움을 받고 주의 영이 자기에게서 떠나버릴까봐 두려워하였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자기의 죄를 해결해 주시지 않을까봐 두려워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기의 죄과를 도말하실 뿐만 아니라 자기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창조해 달라고 기도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의 죄를 용서해 주시면 새롭게 하나님께 헌신 하겠다고 서원을 했습니다.
13-14절“그리하면 내가 범죄자에게 주의 도를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로 돌라오리이다,14 하나님이여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피흘린 죄에서 나를 건지소서,15 주여 내 입술을 열어 주소서 내 입이 주를 찬송하여 전파하리이다 내 혀가 주의 의를 높이 노래하리이다”.
그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찬미하는 것을 보여주고자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우리의 죄를 고백하는 것을 도우실 뿐만 아니라 그의 용서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 주시며, 우리가 구속받은 자녀와 종으로서 기쁨으로 그 앞에 나아갈 수 있도록 허락하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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