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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건강과 복과 인내 (잠 0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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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을 살아 가는 동안 중요한 관심사는 건강입니다. 건강을 위하여 건강 음식도 먹고 운동도 합니다. 그 다음에는 복입니다. 윤택한 생활과 풍 부한 삶을 주는 복입니다. 그러나 건강과 복을 누리는 중에도 우리에게는 말로 다할 수 없는 고난과 역경이 옵니다. 건강과 복을 받는 비결과 역경 을 이기는 인내에 대하여 배우고자 합니다.

 1.사람이 살아 가는 동안 조심할 일(7절) 1)허영심을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경험이 적은 젊은 세대는 이 허영심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스스로 지혜있게 여기지 말지니라 자기 에 대한 평가를 항상 높게 합니다.

 이 허영심은 자기를 불행하게 할 뿐 아니라 주위의 다른 사람들에게도 많 는 피해를 줍니다. 허영에 찬 사람들은 체험을 한 다른 사람들의 충고도 잘 듣지 않습니다. 그래서 생명과 시간과 재산을 허비하게 됩니다.

 이것은 비젼이나 꿈과 비슷한 점이 있으나 분명하게 다릅니다. 대학 입 시나 직장을 선택할 때나 결혼을 위하여 배우자를 선택할 때 허영심이 작 용되기 쉽니다.

 2)허영심의 사람은 자기가 얼마나 무지한가를 모릅니다.:지혜롭게 되는 방법은 자기가 얼마나 무지하며 어리석고 부족하며 무자격자인가를 깨닫게 될 때 입니다.

 성경에는 자기 입술이 둔하다고 생각한 모세가 위대하게 쓰임받았습니 다.

 3)허영심을 없에는 방법(7절)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7 절) 스스로 자기를 지혜롭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훨씬 더 지혜로운 사람을 만나서 그를 존경할 때 자신에 대한 존경심과 우월심과 허영심이 없어집니 다.

 자칭 크고 위대한 자라고 생각한 사울이 다마스커스 언덕에서 부활하사 하늘에 계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보고 음성을 듣는 순간 자신을 꺼꾸러뜨리 고 자신을 죄인 중에 괴수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주님 앞에 자기의 학문 이나 가문과 경력을 냄새나는 배설물로 간주하였습니다.

 밤에 휘향 찬란하게 비취는 전기불도 태양이 떠오를 때 자기의 불빛은 아 무 것도 아닌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경건한 욥도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알았을 때 그는 그러므로 내가 스스 로 한하고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욥42:6) 하나님을 바로 알고 깨달을 때 허영심이 물러 갑니다.

 4)허영심을 버리고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순결하고 절제하며 근심 염려로부터 자유케 됩니다. 육체적인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 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8절)

2.재물의 올바른 사용에 대한 성경의 권고(9-10) 1)청지기 사상입니다.:우리의 몸과 자녀와 재물이 다 하나님으로부터 왔고 잠시 위임받아 사용하는 것입니다. 높은 지위와 지식과 지혜와 풍부한 물질 은 소유한 자는 이 세상에서 영광을 누립니다.

 나에게 복을 주셔서 영화롭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주님께 영광을 돌려 영화롭게 하는 데 사용할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9) 재물의 경향은 분명히 사람들로 하나님을 망각하게 만들고 허영적이고 이기적게 만듭니다.

 예수께서 둘러 보시고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 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하시니(막10:23)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물질을 하나 님께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의 나라 확창을 위하여 사용하며 하나 님이 원하시는 고난받는 자들의 고통을 덜어 주는데 사용하여야 바로 사용 하는 것이요 올바른 청지기가 됩니다.

 2)청지기 사명을 잘한 자에게 주시는 복:차고 넘치는 복을 받습니다.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10) 하 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몸과 물질을 사용하는 자에게 더 영광을 받으시기 위하여 더욱 가득차게 주십니다. 주라 그리하면 흔들어 넘치도록 채워 주 리라

3.고난을 인내로 견디는 생활(11-12) 1)고난을 싫어하는 인생:인류 역사이래로 고난을 좋하는 사람은 없습니 다. 또한 고난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된 사람도 아무도 없습니다. 생명을 가 지고 있는 한 사람에게 고난은 끝나지 않습니다.

 노처녀의 외로움을 피해 결혼하면 부부 간의 문제 시댁 식구와의 갈들을 갖습니다. 애기없는 부인의 고통도 있지만 애기를 낳고 기르는 동안 받는 고통을 더욱 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무자가 상 팔자라고 합니다. 자식때 문에 고통을 당할 망정 애기가 없는 자는 자녀를 갖기 원합니다.

 2)고난의 목적:고난은 교정을 위한 것이지 파멸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고통은 종종 그 고난 후에 얻어질 유익에 대하여 생각하지 못하게 합니다.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 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히12:11)

또한 고난을 당할 때 하나님이 나를 버리지 않았나 의심하게 되고 또한 하나님이 살아 계시지 않다고 단정하기 쉽고 나만 이런 고난을 받지 않나 원망하기 쉽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시 고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를 당신의 아들로 대우하시기 때문에 올바른 인간 주님의 인격을 닮은 거룩한 백성되게 하시기 위하여 그의 자 녀들을 징계하십니다.

 히12:5-8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 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 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사단은 인류의 시조 아담과 하와에게 허영심을 주어서 하나님처럼 높아 질려다가 죽게 되었고 가시와 엉겅퀴의 고난 곧 아픔과 불통 속에서 살 수 밖에 없게 되었스비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겸손해지고 우 리에게 주어진 몸과 물질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하고 고난을 하나 님의 사라의 징계로 알고 잘 견디면 하나님과 사람 앞에 귀하게 쓰임받는 자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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