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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경건한 자에게임한하나님의 섭리 (창 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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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누차 그리스도인의 경건한 삶을 강조합니다. 그런데 이런 경건한 삶을 사는 자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복에 대한 확실을 갖게 해주는 내용이 창세기 36장에 있습니다.

 야곱이 에서에게서 도망하여 지낸 곳은 메소다미아 지망의밧단 아람이라 는 곳이었습니다. 그는 그 곳에서 20년을 지내었고, 그동안 가나안 땅에서 살았던 사람은 에서였습니다.

 비록 야곱이 간안 땅에 돌아오기는 하였지만 기득권은 에서에게 있었고 가나안은 에서의 삶의 터전이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장면이 여기에서 전개가 됩니다. 그것은 에서가 오히려 그 의 사람의 터전을 야곱에게 내어주고 가나안을 떠나 타처로 떠나간 것이었 습니다.

 왜 그가 가나안 땅을 떠나가는지에 대하여서는 하나님의 섭리였다고 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에서가 야곱에게 팥죽 한그릇에 장자의 명분을 팔아버린 사건은 너무도 유명한 사건이었습니다.

 장자의 명분이란 아버지를 계대할 수 있는 가장 권리를 의미하는데 이것 은 아브라함 때부터 내려오는 '그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만민이 복을 얻게 될 약속포함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에서는 배고픈 것을 이유로 팥죽 한 그릇에 이 장장의 명분을 팔 아 버립니다. 성경에서는 이 사건을 일컬어,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경홀히 여겼다(창 25:34)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명분을 판 망령 된 자(히12:16)

이처럼 야곱과 에서는 한 사람은 하나님의 약속을 집요하게 추구하였고 또 한 사람은 이 약속을 경홀히 여기는 판이한 사람을 살았습니다. 그 결과 차세기 36장의 에서가 가나안을 떠나게 되는 결과로 나타납니다.

 그가 망해서 떠나간 것도 아니었습니다. 성경은 두사람의 소유가 풍부하 여 함께 거할 수 없을 정도였다고 말합니다. 그가 힘이 약해서 떠나간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는 400여명이나 되는 군대를 거느린 강한 자였습니다. 그 런데도 에서는 자원하여 가나안 땅을 떠나갑니다.

 우리는 이를 통하여 세상의 역사와 모든 만사가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하 여 진행되어 진다는 사실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역사적을 많은 민족의 흥 망이 있었습니다. 이것이 일반 사람들이 눈에는 그저 한 민족의 흥망성쇠로 끝나는 것이지만 그리스도인은 이곳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범죄한 하나님의 백성들을 징계하기 위하여 사용된 바벧론이 그러하고 그 바벧론을 멸망시키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해방시킨 메대 바사국이 그렇습니 다. 특히 로마제국의 세계제패는 결국 복음의 세계전파라를 놀랄만한 일을 이루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왜 이만큼의 경제적 부요가 주어진 줄 아십니까왜 올림픽을 유 치하여 국위를 선양하게 하신 줄 아십니까

이는 다 우리나라를 통하여 선교의 사역을 감당케 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였다는 사실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살펴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의 복음 전파와 경건하 삶은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변화 시키시기를 원하십니다. 세상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복음 전파를 위하 여 예비된 사역장입니다. 이는 비그리스도인과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감사할 일입니다.

 이땅에 하나님의 뜻이 아름답게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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