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범사에 감사할 이유 (살전 05:18)

우리들은 무슨 일이 잘 될때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말씀은 “ 범사에 감사하라 ” 고 말씀 하십니다. 좋은일이 있을때에도 감사하고 나뿐일이 생겼어도 감사하고 학교에 입학을 헷어도 감사하고 예비고사에 떨어져도 감사하고 취직이 되었어도 감사하고 실직을 했어도 감사하고 병이 낳았어도 감사하고 병들었어도 감사하고 살아도 감사 죽어도 감사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신자가 범사에 감사할 이유가 무었입니까

1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미 구원을 얻었기때문에 범사에 감사해야 합니다.
본문 18절말씀을 보면 “ ... 그리스도 예수 않에서 ... ” 살전 5장 18절
라고 하였는데 이 말씀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구원을 얻었기 때문에 범사에 감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구원을 얻은 성도의 본분은 범사에 감사하는 것입 니다. 마치 승용차 한대를 선물 받은 사람은 기쁨이 충만해서 볼펜 한자루 잃어버린 슬픔을 능히 지워버릴 수 있습니다. 마찮가지로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 앞에 감사할수 있는 조건은 내가 그리스도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구원받은것을 생각하면 지금 내몸이 조금 병신이 되었다는것 , 내생활이 조금 어렵다는것 , 나의 진급이 조금 늦었다는것이 구원을 받은 기쁨 앞에서는 불행으로 느낄 조건이 못됩니다. 나의 외적인 환경이 불행하다고 해서 그것때문에 슬펴할것이 없는 것은 나에게는 영원한 구원을받은 감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2 그리스도 안에서는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이루기 때문입니다.

롬 8장 28절 말씀을 보면 “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자 곧 그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불행한 것같이 보이는 일은 있으나 이것이 성도에게 결코 불행이 되지는 못합니다. 하나님 께서 합력하여 선이 되게 섭리하시니까요 . 사람은 불행한 조건이라고 보지만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통하여 더욱 영광을 들어내시기도 하십니다. 그러므로 건강보다 병들었을때에 더 감사해야할 겨우가 있고 실패가 성공보다 더 감사할때가 있습니다. 어느분은 중학교 3학년때에 폐병이 걸렸기 때문에 훌륭한 목사님이 되셨습니다.
사업의 실패를 통하여 겸손한 믿음을 주시고 더 크게 성공할수 있는 기초돌을 놓아 주십니다. 하나님은 범사를 합력하여 선이 되도록 하십니다.

3 범사에 감사할 이유는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감사를 하면 할수록 감사의 조건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지금의 형편과 처지에서 감사할때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감사의 조건을 더욱 풍족하게 주실것입니다.
스펄죤 목사님은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 별빛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 그리하면 그 하나님이 너희에게 달빛을 주실것이라 ... 햇빛을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리하면 햇빛보다 더밝은 천국을 주실것이라 ”
우리는 이일이 잘 될때에 감사하게 되지만 감사할때의 일이 잘 된다는것은 잊지마셔야 합니다. 여러분 , 우리는 감사라는 말이 어떤 사건 다음에 잊어야 할것처럼 생각 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잘못된 성도의 생활자세라고 생각 됩니다. 먼저 감사해야 합니다. 감사가 기본 입니다. 감사는 하나님의 구원하신 은혜에 대한 진실한 응답 입니다. 감사에는 감격과 헌신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알것은 감사는 조건 반사가 아닙니다. 어떤 환경이 조성 되었을 때에 나오는 감격이 아님니다. 구원에 대한 깨닳음이 있을 때에 어디서 든지 감사 할수가 있습니다. 먼저 감사하고 깨닳고 감사하고 믿고 감사하고 깊이 감사하고 , 겸손히 감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