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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생명 (요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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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놀라운 시대에 살고 있다. 과학이 극도로 발달하였다.

먼 먼 별에 가고 지구의 기상을 변화시키고 보이지도 않는 원자를 파 괴해서 다른 물질로 바꾼다. 몇 천만명이 여러 해를 걸려서 계산할 것 이 단 몇 초에 컴퓨터로 해결된다. 참으로 인간의 힘을 위대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손을 대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생명이다. 한 과학 보고서에 의하면 50년 후에는 원시 생물을 만들수 있다고 하지만 역시 생명은 인간의 차원을 벗어난 것이다. 그 증거로 현대 과학으로 모기의 다리 하나도 만들지 못하는 수준이다.

 갓난 아기가 몸부림을 치며 태어날 때, 인간이 자신의 일생을 마치고 마지막 숨을 몰아쉴때, 우리는 생명의 신비함을 본다. 웅장한 대자연 부터 작은 벌레에까지 생명의 숭고함을 생각하면 자연히 머리가 숙여 질 뿐이다.그것은 어디에서 왔는가 그리고 왜 없어지는가

신학자들은 말한다. 우리가 살아 있지만 살아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마치 가면허를 받은 것처럼, 그리고 수습 사원의 길에 들어선 것처럼 단지 생명이 있는 것도 아니요 없는 것도 아니라는 말이다. 영원과 유 한의 한계 속에서 애매하다. 그래서 인생은 불아하기만 하다.

 그러나 성경은 오히려 반대로 말한다. 가면허를 받은 것이 아니다.

지옥에 떨어지기 전 단계에 있다는 것이다. 본래 우리는 영원한 생명 을 얻을 수도 죽을 수도 있었다. 완전한 선택의 길이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타락이후 이제는 죽음의 선택만이 남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다가 올 죽음을 바라보면서 불안하기만한 것이 인생이란 말 이다. 그대로 있으면 반드시 죽되 영원히 죽게 된다. 그리고 그 징조 는 모든 면에서 우리를 위협한다. 몸은 점점 말을 듣지 않고 마음은 점점 더 어두워져 간다.이것이 세상 사람들이 경험하는 자신이다.

 문명이 발달하고 삶의 상황이 나아질수록 인간은 더 자신을 잊는다.

인간이 겪는 싸이클이 무엇인가공부하고 취직하고 아파트 갖고 TV,차 를 사고 더 큰 집을 산다. 더 사업을 크게하고 돈을 번다. 이것이 우 리가 생명을 얻는데 무슨 도움이 된단 말인가반드시 죽는데,

생명을 유지하고자 아무리 노력을해도 죽음은 어찌할 수 없다. 진시 황은 불로초를 구했다. 그러나 그는 죽은지 몇 천년이 지났다. 지금도 사슴 피를 먹고 뿔을 고아먹고 곰쓸개에 발바닥을 머고 산삼을 먹는 다. 모든 좋은 것을 먹고 입는다. 그런다고 생명이 연장되는가

성경은 생명의 길은 명확하게 제시해 준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적이고 세상적인 것들은 살리는데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말이 다. 좋은 음식에 생명이 없다. 고기에 떡에 생명이 없다. 아무리 최고 급으로 기름지게 먹어도 영에는 아무런 영양이 공급되지 않는다.

 지금 대부분 인간의 영은 아사해 죽은 상태이다. 아프리카 빈민 구호 소의 아이들,팔다리가 나무처럼 말라 앙상한 괴물같은 모솝, 그것은 오랜 굶주림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당신의 영혼에 무엇을 먹였는가 아무 것도 먹인 기억이 없다면 이것이 당신 영혼의 모습니다.

 오로지 영에는 하나님의 말씀만이 생명과 영양을 공급한다. 그러므로 예수는 말씀하셨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 서 나오는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그가 주시려는 것은 고기가 아니요 떡이 아니다.거기에는 생명이 없기 때문이다.

 예수는 생명을 준다. 그 생명을 주기 위해서 사람이 되어 오셨다. 그 는 자신을 생명의 떡에 비유했다. 영혼이 먹는 양식이란 말이다. 그의 영이 우리 안에 들어올 때 우리의 영은 생명을 얻게 된다. 그리고 그 의 말씀이 영에 공급될 때 영혼은 생명을 풍성히 가지게 된다.

 점점 더 풍성히 가짐으로 삶 전체가 생명으로 충만하게 된다. 그리하 여 다른 사람듬에게도 그 새영을 나누어 준다. 그들과 함께 한 교회를 이루고 그들과 함께 그리스도의 몸을 이룬다.그리하여 서로 돕고 서로 사랑하면서 영원한 생명으로 충만해질 때까지 이르는 것이다.

 이러한 삶이 분명히 금년 한해 동안 일어나야 한다.주께서 이 땅에 개죽음하려 온 것이 아니다 종교 생활하라고 교양있고 수양된 사람되 라고 오지 않았다. 도덕 군자나 위선자가 되라는 것도 아니다.오로지 살고자하는 사람에게 자기의 생명을 주려는 것이다.

 우선 확인해 보라. 내 속에 이 생명을 받아들였는가 과연 그리스도 가 내 속에 거룩한 영으로 들어와 있는가 이것이 확실치 않으면 아무 것도 확실하지 않다. 그리스도 예수가 너희 안에 계심을 알지 못하느 냐 그리하면 버리운 자다! (고후 13:5) 이것을 확인해야한다.

 다음으로 그의 하신 말씀을 우리 마음에 채우고 우리 생각에 채워야 한다. 우리가 자꾸 넘어지고 좌절하는 것은 이유가 있다. 우리 속의 그리스도가 약해서가 아니다. 그가 나를 내버려 두어서도 아니다.우리 속의 옛 습관이 남아있어서 그렇다.곧 죄의 생각이요 마음이다.

 성경은 말한다.도적이 오는 것은 손해를 끼치고 망하게 하려 함이라 고, 어느 도적이 자기가 도적이라고 공포하는가 어느 도적이 초인종 누루고 정정당당히 들어오는가 마찬가지로 언제 마귀가 자신 시험하 겠다고 알려주는가언제나 몰래 살그머니 들어와 망하게 한다.

 그것은 우리 마음에 아무도 모르게 들어온다. 가장 약한 부분을 토해 서 허가 없이 들어온다. 마음을 부정적으로 만들고 우울하고 슬프게 만든다. 그리고 차츰 그것이 본래의 마음이라고 주장하게 한다. 병도 가난도 실패도 그런 식으로 자리잡고는 눌러 앉아 주인 노릇한다.

 성경은 이것을 옛사람과 그 습관이라고 한다. 어느새 들어와서는 거 머리처럼 붙어 절대로 없어지지 않는다.언제고 틈만 나면 얼굴을 들고 일어선다. 마치 이스라엘이 차지한 가나안 땅의 일곱 족속같다. 끝까 지 남아서 우리가 약해질 때우리의 맘을 차지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살기 위해서 몸부림을 쳐야 한다.그랜트 티프란 유 명한 미식축구 감독이 있었다. 그가 베일러 대학의 코치로 있을 때 7 번이나 승리를 계속하였다. 팀은 모두 다 사기가 충천하였다. 그러나 무명의 산 호세대학에게 참패를 한 뒤에 분위기는 완전히 바뀐다.

 지게된 이유부터 시작해서 오랜 동안 토론을 하였다. 점점 팀의 분위 기는 부정적으로 되어갔다.차츰 연습을 하면서도 패배주의적인 사고에 젖어들어가는 것을 막아낼 수 없었다. 드디어 아칸사스 대학팀과 붙게 되었을 때 선수들은 또 질까봐 몹시 긴장하게 되었다.

 이때 라커 툼에 들어온 것은 부상당한 후보 학생이었다. 코치는 기도 를 마치고 특별히 할말 없는가 물었다. 침묵을 깨고 그 학생이 말했 다. 여러분, 좌절감을 승리감으로 바꾸십시오. 모두들 놀라서 그를 바라보았다. 그는 심하게 부상당한 몸을 겨우 겨우 일으켰다.

 그리고는 다시 외쳤다. 패배감을 버리고 승리를 생각하십시오. 코 치는 후에 고백했다. 그처럼 극적인 분위기 속에서 그토록 힘찬 메시 지를 들어본 적이 없었다는 것이다. 그들은 시합에 나갔다.그리고 아 칸사스 대학을 꺾었다.결국에는 1980년 남서부에서 우승팀이 된다.

 우리가 두려워할 것은 패배감이다.잘못해 왔던 과거의 경험이다. 이 것을 버려야 한다.그리스도 안에서는 새로운 피조물이다. 새로운 삶이 다. 과거가 그쳤다.이제 새해는 우리 앞에 펼쳐져 있다.그냥 나혼자 걷는 것이 아니다.우리 속에 그리스도와 함께 걷는 것이다.

 신자가 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단 하나이다. 생명이 우리 속에 주 어졌기에 살려는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 하나님은 살려는 사람에게 더 욱 생명을 풍성하게 하신다.올해동안 우리는 계속해서 자신에게 말해 야 한다.나는 내게 주어진 생명으로 충만하리라.나는 살리라.

 그 생명을 사용해서 모든 면에 적용하여야 한다. 타미 라소다는 미국 메이져리그 LA 다져스 팀의 감독이다. 그는 신앙인으로도 유명한 사람 이다. 본래 그는 가난한 집안에 태어났다. 어렸을 때 아버지는 늘 자 녀들에게 말했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라소다는 물었다는 아버지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 있어요 채석장에서 트력을 몰면서 집에 오면 모든 사람들이 팔다리를 주물러야 하지요. 엄마는 편찮으신데 관절염으로 병원에 다니지요, 먹이고 입힐 아이들이 다섯 이지요.월급은 빚값는데 다 나가지요.뭐가 행복해요

아버지는 말했다. 내가 이 훌륭한 동네로 왔을 때 나는 아무 것도 없었다. 하지만 지금 난 멋진 아내와 다섯의 훌륭한 아들이 있다. 집 도 있고 현관 앞에는 고물이지만 쓸만한 트럭도 있다.무엇보다도 하나 님이 함께 계시다. 난 행복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다.

 얼마나 신앙적인 눈인가 이것이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고자하는 눈이다. 이 아버지는 자기에게 주어진 것을 누릴줄 알았다. 그것을 주 신 분도 알고 감사한 마음을 늘 가지고 있었다. 그러기에 위대한 아들 들을 만들어낸 것이다.이 아버지는 행복한 생애를 마친다.

 라소다가 야구선수로 최우수 투수가 되었다.카나다 몬트리올에서 시 합할 때 아버지는 경기를 보러 먼길을 왔다. 그날 시합은 엉망이라서 감독은 그를 도중하차 시켰다. 그는 기분이 잡쳐서 아버지에게 변명을 한참 한뒤에 견디기 어려울 때까지 불평을 늘어놓았다.

 그만해라. 한참 듣던 아버지는 말했다. 너는 지금 냉방장치가 된 방에서 스테이크를 먹고 아내에게 얼마든지 장거리 저화를 할 수 있지 않니.네 가족은 모두 건강하고 너는 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그 래도 미소가 안나오면 내 미소라도 빌려 가거라.

 그는 깨달았다. 미소가 없으면 남의 미소라도 내것으로 삼자. 그후 그는 계속 그대로 살았다. 하나님이 나에게 미소를 주셨으니 나는 웃 어야 하겠다! 그는 현재까지 가장 장수하는 야구 감독이요 대단히 유 명한 저명인사다. 그는 많은 사람에게 미소를 나누어주는 이였다.

 우리 안에 주어진 생명력이 이렇게 미소처럼 번져 나오게 해야 한다.

아무 것도 생각하지 말자. 단지 나는 살기 위해서 더 풍성히 살기 위 해서 몸부림을 치겠다.우선 항상 내 얼굴에서 생명의 가득찬 미소가항 상 번져나오게 하겠다. 그리고 내 마음속을 미소로 채우리라.

 그리스도가 오신 이유는 우리가 자기의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요 그 생명을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다.그리스도를 받은 이들은 그 생명을 누리라. 그리고 그 생명을 이웃과 나누라. 나는 모든 사람에게 그리스도처럼 되리라.나는 세상에 생명을 나누어주는 사람이다.

 이제 조금만 더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사랑하자. 주의 미소가 우리 속에 손님에게 동료에게 직원들에게 너그럽자. 가족에게 좀 더 밝은 얼굴을 주자. 그들에게 끊임없이 사랑을 나누어주자. 이렇게함으로 우 리는 영원한 생명이 솟아 오름을 확실하게 경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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