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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세상의 빛 그리스도인 (마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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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마5:14) 고 말씀하셨다. 그 리고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8:12) 고 말씀하셨다.

주님은 자신이 빛이 되심을 증명해 보여 주셨다. 장님의 눈 을 뜨게 하셨고, 변화산에서 해같이 빛나게 변화되셔서 자신을 나타내셨다.

 1. 세상이란 하나님의 빛을 받지 못한 영역이다.

 생명과 영원한 축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광채가 비치지 않 는 곳은 모두 세상이다. 구원은 빛 안에 들어오는 것이다.

 2. 주님의 빛은 우리 안에서 비친다.

 하나님은 주님의 생명을 가진 사람들을 통하여 빛을 비추기 를 원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빛이 비쳤다면 그 집은 하나 님의 나라가 들어온 집이다. 어느 사람 속에 하나님의 광채가 비쳤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에 속하 사람이요, 그 빛이 비치지 못했다면 그 사람은 세상에 속한 사람이다.

 3. 주님은 자신의 빛을 우리를 통하여 비추기를 원하신다.

 그리스도인은 누구나 하나의 등불이다. 그러나 그 빛은 결코 인간의 도덕적인 선행이나 지혜의 빛이 아니고 우리 안에 계신 빛되신 주님 자신의 빛이다.

변화산에서의 주님의 옷은 햇빛같이 희었다. 주님이 입으신 옷은 평범한 옷이다. 다만 그 옷 속에서 비치는 주님의 빛 때 문에 그 옷이 찬란했다. 그리스도인은 주님의 생명을 싸고 있 는 옷과 같이 빛난다. 이 빛이 세상에 밝게 비치기를 주님은 원하신다.

 4. 그리스도인은 항상 빛 속에 머물고자 한다.

 빛은 세상을 밝히므로 어두움의 권세의 무서운 공격의 과녁 이 된다. 그러므로 빛의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고통과 싸움이 싫어서 주님의 빛에 머물러 있고자 한다. 베드로는 변화산에서 여기가 좋사오니라고 하며 초막 셋을 짓고 거기 머물자고 했 다(4절).

 5. 우리에게 빛을 주신 주님은 세상에 비추러고 주셨다.

 우리는 불신 세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내 안에 있는 빛을 비추어야 한다. 오스틴 마일즈는 이렇게 찬송했다.

밤 깊도록 동산안에 주와 함께 있으려 하나 괴로운 세상에 할 일 많아서 날 가라 명하신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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