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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신앙 고백의 삶 (마 22: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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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눈을 뜨고 수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인간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데 가장 성공적인 인간관계의 방법을 8가지로 기록했습니다.

 첫째는 그 사람의 이름을 반드시 기록하라.

둘째로 아름다운 인간 관계는 무뚝뚝한 태도를 가지지 말아라.

세번째는 사람을 상대하는 것을 귀찮게 여기지 말아라.

네째로 아름답고 성공적인 인간관계는 칭찬을 아끼지 말라고 했습니다.

다섯째는 남의 기분을 무시하지 말아야 합니다.

여섯째는 섬기는 정신을 잃어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일곱번째는 의심하지 말라.

마지막은 용서를 포기하지 말아라 입니다.

 어느날 주님을 찾아온 사두개인들, 이 사람들은 부활이 없다고 증거하는 사람들인데, 이 사람들과 변론을 마친 다음에 율법을 연구한다는 율법사들 이 주님 앞에 찾아왔습니다.

 그러면서 이 사람들은 가장 큰 계명이 과연 어떠한 계명입니까라고 인간 과 하나님의 관계 속에서 어떠한 것을 질문했습니다.

 예수님은 시험코자 했던 사람들을 알고 계셨기 때문에 신명기 6장 4절로 5 절 말씀을 통해서 율법과 선지자들의 대 강령을 들려주신 말씀이 바로 오늘 의 본문의 내용인 것입니다. 가장 큰 율법이 무엇이냐, 그것은 사랑이라는 말입니다. 율법가운데에는 부수적이고 제한적인 것들이 많이 있지만 그것은 지엽적인 문제이고 하나 하나만을 취급하기 때문에 문제에 대한 의무만을 열거하는데 어떠한 계명보다 본질적인 깊고 위대한 계명입니다. 그것은 무 엇이냐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가 바로 성 립되지 않는다면 모든 것은 무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가장좋은 신앙은 내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내 힘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가장 위대한 신앙이고 위대한 믿음이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 두가지가 율법과 선지자 들의 강령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크고 첫째되는 계명을 등한시 하는 곳에 크고 첫째되는 신앙이 존재할 수 없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스 스로 속지 않아야 됩니다.

 진실로 위대한 신앙을 가지고 싶으면 먼저 크고 첫째되는 계명을 준주해야 합니다. 보이는 형제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어찌 사랑할 수 있으며,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잘 믿는 신앙의 소유자가 될 수 있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사랑을 상실한 신앙 인이 될때가 많이 있습니다. 성경을 열심으로 정독하고 성경구절을 줄줄이 잘 외우고 주일도 잘 지키고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그런 사랑도 한다고 우 리는 말하고 있지만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율법주의자로 후퇴하고 있는 상 황을 우리는 주님앞에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것은 결코 칭찬받지 못하는 신앙이라는 사실을 우리 모두는 인정해야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가장 큰 은사 가 과연 무엇일까요여러가지 은사를 말하던 사도바울은 고린도전서 13장에 서 내가 제일 큰 은사를 너희에게 말하리라 그러면서 말한 것이 사랑의 은사인 것입니다. 최고의 은사는 사랑인 것입니다. 내가 받은 것이 제일이 라는 독선에 빠져서도 안되겠지만 남의 은사를 부러워하며 모방하기 급급한 그런 신앙생활도 온전한 것이 되지는 못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옛날 고린도 교회의 교인들처럼 방언이나 신유만을 지나치게 중요한 것이며 최고의 은사는 하나님이 원하는 은사는 바로 고린도전서 13장을 읽으면서 수많은 것들을 나열하고 이것들 가운데서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꽹과리요, 아무것도 아니라고 반드시 우리에게 분명하게 증거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은사는 사랑으로 행해져야 합니다. 그것이 어떠한 은사이든 지 사랑으로 행하지 않으면 그것이 어떤것이든지 일고의 가치도 없는 것입 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 형제를 사랑할 수 있다면 그것은 은사 중에 단 연 최고라고 우리에게 분명하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진리라고 하는 것은 복잡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종교가 의식화 되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계명중에 어느 계명이 큰 것인가 우리도 분명히 물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지키며 행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오늘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삶이 이념을 세워서 계명을 살펴 삶의 목적을 세우고 분명하게 인생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 웃을 사랑하는 비결이 과연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을 사랑하기 전에 이웃 을 사랑하기 전에 오늘 본문에는 바로 네 몸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시고 있습 니다. 하나님은 무엇보다도 이 땅위에 관심사가 무엇인가 하면 여러분 한분 한분에게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우주와 만물을 만들어 놓으셨지만 하나님의 관심사는 아담과 하와에게 있 었습니다. 여러분 세상에 수많은 것들이 있지만 하나님의 관심사는 언제나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자녀에게 관심이 있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하나 님은 무엇보다도 나를 사랑하십니다. 그러므로 나도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여 합니다. 하나님은 무엇보다도 나를 인정하십니다. 그러기에 나도 나를 인정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무엇보다도 나의 모든 죄 악을 용납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도 나를 용납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심으로 오래 참으셨습니다. 하나 님은 나를 사랑하심으로 나를 위로하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주님을 알고 계십니까 아니면 주님에 관해서 주님을 알고 계십 니까 이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이 왔다가 살다가 가고 또 살고 있습니다만 그러나 모두가 자신을 위한 삶을 살다가 갔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삶은 오로지 자기자신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을 향한 수많은 사람들 을 향한 수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는 그러한 사랑의 삶을 주님은 살으 셨다는 말입니다.

 상처받은 심령을 만나면 싸매 주셨는가하면 죽어 냄새나는 나사로에게까지 가서 주님은 그를 살려 놓으셨습니다. 주님의 발걸음이 옮겨지는 곳곳마다 살리시는 역사, 살아나는 역사,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오늘 우리는 기억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관심사는 죄인을 찾아 하늘 보좌를 내버리시고 낮아지시고 내려오 셨습니다. 주님은 바로 세상의 근심이,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있는것이 아 니라 바로 한 사람에게 관심이 있으십니다.

 나를 살리겠다고 주님은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머리에 가시로 찔리고 옆구 리에 창으로 찔리고, 손에는 못박힘을 당하시며 죽기까지 고난을 당하시고 매를 맞으시고 고난과 아픔을 겪으셨습니다. 그러기에 주님만이 나의 생명 이요, 나의 구세주요, 주님만이 나의 위로요 나의 소망이 된다는 사실을 오 늘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남이 믿는 예수,구경만 하고 왔다가는 이자리가 아니라 바로 그 예수님을 만남으로 상처 받은 심령이 위로를 받고, 약한 심 령이 강해지고, 병든 심령은 고침을 받고, 피곤한 심령이 새 힘을 얻고 가 치없는 인생이 가장 귀하게 가장 가치있는 삶으로 바꾸어지는 이런 놀라운 은혜가 여러분께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과연 나는 주님을 어떻게 알며 어떻게 고백하고 있습니까 베드로는 마태 복음 16장 6절에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분 명한 고백은 주님을 기쁘시게 했고 그는 천국열쇠를 네게 주리라는 확증을 받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오늘 나는 과연 주님을 누구라고 부르고 있습니 까

주님에 관해서 얘기는 많이 히자만 정말로 나와의 만남의 관계가 있는가 그말입니다. 나같은 죄인을 살려주신 그 뜨거운 사랑, 엄청난 죄악에서 건 져주신 그 은혜, 그 감격, 그래서 부르는 찬송이 드리는 물질이 간구하는 기도가 그리고 드리는 예배가 하나님 마음을 뜨겁게 하고 움직일 수 있는 이런 예배가 되고 있느냐는 말씀인 것입니다.

 거울을 보기전에는 남의 얼굴만 보이고 내 얼굴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 나 막상 거울 앞에 비춰보면 얼마나 내 얼굴이 잘못되어져 있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뜨거운 마음도 감격도 회개도 눈물도 없는 그러한 성전을 드 나드는 사람이 아니라 주님과의 뜨거운 만남속에 나를 사랑하는 주님의 놀 라운 사랑을 힘입지 않은 내가 주님의 사랑을 실천한다고 이웃을 찾아가고 주님의 말을 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말할 수 없다는 신앙의 고백이 오늘 본문의 내용인 것입니다.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생명을 다해서 하나님은 사랑하라. 다한다는 애기는 끝이라는 이야기입니다.내 이름이 더럽혀지고 내 영광이 가리워지고 내가 고난을 받고 욕을 먹을 지라도 끝까지 입한마디 열면서 변명하지 않으 시고 묵묵히 십자가를 지셨던 주님의 모습을 보았따면, 만났다면, 들었다 면, 확신했다면 오늘 우리도 그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야 할 것입니다. 오늘 도 그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그 주님을 따라가야 할 것입니다. 오래 믿었다는 나 때문에 신앙생활 잘한다는 나 때문에 오히려 영광을 받으시는게 아니라 더 십자가에 못을 박으시고 더 고통당하시고 아 파하시고 계시다는 것을 오늘 우리는 분명하게 인정해야 합니다.

 가장 위대한 신앙 가장 큰 계명 그것이 무엇이냐. 네 몸을 사랑하듯 네 이웃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것이니라. 듣기만 하고 앉아 있는 결혼식장이 아니라 이제는 일어나서 아름답게 살아가는 열매맺는 삶 축복의 아름다운 생애가 오늘 여러분 모두에게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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