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어미의 품에서 (출 02:1-10)

어떤 어머니의 열심갓난 아기에게 영어회화 테이프 들려주더라.

엄마덜,아빠덜 하면 어쩔려고-.

학원 세걔,다섯개씩 보내며 중학,고등학교가능하면 대학(큰 것 가르치는)에 보내 가르칠대로 가르칠려는 열의를 가지고 있다.

 한국 부모들의 교육 열은 세계 제일.

이것이 굉장한 자본-힘. 교육 선진국이 세계의 주인된다.

 그러나 우리 부모들의 교육 열을 한번 깊히 반성해볼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외국 선진국이라는 나라들을 비롯,세계제일의 교육열을 자랑하는 한국의 오늘 현실이 과거보다 더 비인간적이고 ,살벌하고,어둡고,냉혹해졌기 때문이다.그리고 앞으로도 점점 더 그럴 것이라는 절망감이 들기 때문이다.

 부모는 자녀들에게 무엇을 가르킬 것인가 지금 여러분은 부모에게서 무엇을 배워 부모의 품을 졸업해야 하는가 여러분이 조금 후 부모가 되었을 때 여러분의 아이들을 가슴에 품고 과연 무엇을 가르켜야 할 것인가

영어,한글,미술,-바이얼린

부모들이 물론 그런 것들을 계발하도록 잘 인도해줘야 한다.

그러나 그런 것들은 부모가 약간 도울 수 있을 뿐 ,학교나 학원에서 맡아 한다.

그런데 그런 교육들은 자녀들을 하나의 기술자로 만들 뿐이다.

땅의 재료들을 가지고,땅 위에다,땅에 속한 집을 짓는 기술자들을 만드는 데 모든 목적이 있다.

 그런 교육도 중요하다.그러나 부모가 자녀에게 꼭 해야만 하는 교육은 그것이 아니다.그런 것들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그런줄도 모르고 겨우 자녀를 학원이나 보내고 성적이나 챙기는데만 온통 정신을 쏟고 있는 부모라면 지금 자녀를 잘못 가르치고 있다.

부모는 학원 보조 강사가 아니다,부모는 학교 보조선생이 아니다.

부모는 부모로서의 고유한 독특한 교육의 의무가 있다.

 그것은 자녀들이 무모의 품을 떠나기 전에 꼭 자녀에게 가르쳐야만 하는 교육인 것이다.

 본문 모세의 출생 환경-나라 없는,죽음의 위협,어머니의 용기,지혜 나일강,공주에게 모험.물에서 건진 아이다리 밑에서 줏은 아이

5-7세에 되돌아가 왕자로 자람.

장군이 됨.

뛰어난 학문을 배움.

가능성 있는 왕자.

 그러나 그의 사건.

그의 마음 속에 무엇이 있었던가

나는 히브리인이다

자기 나라,민족에 대한 사랑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사랑.

 하나님이 날 통해서 내 민족을 위해 무엇인가를 하실꺼야.그러니까 날 특별히 살리시고,가르키시고,힘을 주셨을 것이다.

 나는 히브리인이다,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하나님 중심의 사고 방식이 뿌리 박혀 있었다.

 하나님이 나를 준비시켜 과연 어떻게 쓰실까 나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에 어떤 일을 하게 하실까 나를 통해 주님의 교회에 어떤 일을 하게 하실까

여러분의지금 꿈은 무엇인가 나는 어떤 대학을 나와,어떤 직업을 가지고 얼만자 벌며 살까

모세를 보아라. 그는 에굽의 궁에서 세계 최고의 학문을 배울 수있었다.

세계 최강대국의 왕자,왕이 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런 것들이 모세의 꿈이 되 본적은 없다.

에굽의 궁과 그 속의 모든 부귀 영화는 자기 백성의 원수 였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원수의 세상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원수의 품에서 배운 모든 학문,재능,기술을 하나님의 위해,자기 백성을 위해 써야 할 것을 확실히 알고 있었다.그리고 그 꿈만 꾸며 배우고 성장했다.

 여러분 지금 세상을 어떻게 생각 하는가 악착같이 구 속에서 배워서,.벌어서,그 속에서 한자리라도 더 올라가 보겠다는 것이 여럽분의 꿈인가

그것이 여러분 부모의 꿈인가 앞으로 여러분이 자녀들에게 가르칠 것도 그것인가

그렇게 준비하여 난 누그를 위해,무엇을 위해,어떻게 일할 것인가 난 히브리인이다.난 하나님의 자녀다!

하나님은 많이 배운 사람을 통해 일하시지 않는다.

누구를 위해,어떻게 일할 것인지를 확실히 알고 어려서부터 그것을 꿈꾸는 사람들을 통해 역사를 바꾸고,당신의 나라의 일을 하신다.

 이것이 부보가 자녀에게 가르칠 가장 큰 교육이다.

여러분이 꼭 배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