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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를 더 깊이 알기 원함 (빌 0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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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을 세우고 일을 하는 것과 계획 없이 마구잡이로 한 일의 결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어떤 일을 시작할 때 계획을 세운다.

아주 작은 마이크로 칩으로부터 만모스 빌딩에 이르기 까지 다 사람들의 계획과 설계에 의하여 만들어 진 것들이다.

 그런데 이해가 않되는 일들이 너무도 많다.

그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들이 하고 있는 일들에 대하여서는 성공을 원하면서 계획이며 설계를 열심히 한다.

그러면서도 그 일들과는 도져히 비교도 되지 않는 엄청난 큰 일에는 너무나 무관심하게 지내 보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작은 일들에는 계획을 하면서 자기 자신의 인생문제에는 아무런 계획이 없는 즉 무설계로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게 된다.

 작은 일들의 결과가 내 인생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내 인생의 올바른 계획이 있을 때 그 작은 일들의 결과가 내게 보람을 주 는 것이다.

 벌써 1991년도도 다 가고 있다.

아직도 내 인생의 어떤 설계가 마련되지 못했다면 이제라도 기도하시면서 내 인생의 설계를 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

 사도 바울의 성공한 생애를 보시면서 아주 멋 있는 인생의 설계도가 작성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오늘 본문은 사도 바울이 오늘의 성공한 사도 바울이 될 수 있게 했던 그 의 인생 설계도라고 할 수 있겠다.

 다시 말해서 사도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에수를 만난 후 그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는 굳은 계획을 했었다.

 그 계획의 구체적인 설계가 바로 오늘 저와 여러분이 함께 교독한 본문이다.

 오늘 사도 바울의 인생 설계도를 살펴 보시면서 여러분들에게도 이런 아름다운 설계도가 작정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래서 풍랑과 암초가 많은 인생 바다를 성공적으로 건널 수 있는 유능한 항해사들이 다 되실 수 있기를 바란다.

 1,전에 유익하던 것을 다 해로 여긴다

7절에 그러나 무었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긴다.

 7절에 그러나라고 함은 바울이 예수 만나기 전에 자기가 자랑으로 알고 있었던 일들을 말한다.

 즉 난지 8 일만에 할례를 받은 것 이스라엘의 족속인 것 베냐민 지파인 것 히브리인 중에 히브리인 것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인 것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했던 것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엇던 것들을 말함이다.

 이런 것을은 어떤 사람에게도 다 자랑거리요 유익한 것들이었다.

 그런데 그리스도 예수를 만나고 나서 그리스도 예수를 알고 난 후로는 전에 내게 유익하던 모든 일들을 다 해 로 여긴다고 했다.

 쓰다가 낡은 것 또는 유행이 지나간 것 또 고장이 나서 쓸 수 없게 된 것 가지고 있으므로 손해를 주는 것

이런 것들은 쉽게 버릴 줄 안다.

 그러나 내게 유익하던 것들을 다 해로 여긴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사도 바울이 전에 유익하던 모든 것들을 하 해로 여김은 그렇게 할만한 분명한 목적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 목적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8절에 있는 말씀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었다.

 마13:46절에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

사도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기 전에는 무었인 극히 값진 진주인지를 알지 못했었다.

 그러던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가 참 진주인 것을 알게 되었다.

그 후 바울은 이 진주를 자기의 것으로 많들기 위하여 예전에 진주 같이 소중하게 여겨 오던 모든 것들을 다 해로 여긴다고 함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은 어떤 예수를 믿고 계시는가

진주 비슷한 예수를 믿고 계시는가 아니면 바울이 발견한 참 진주인 예수를 믿고 계시는가

사도 바울은 참 진주가 되시는 그리스도 예수를 발견하고 난 후 전에 유 익하던 모든 것을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긴다고 했다.

 여기에 해로 여긴다는 말은 계속해서 해로 여긴다는 것이다.

예수 만났을 때 해로 여기기로 작정햇던 모든 것을 지금도 계속해서 해로 여긴다고 했다.

 2,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긴다

8절에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배설물 배설물은 인간의 체내에서 배출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고 음식물의 찌꺼 기 또는 쓰레기 등을 의미한다.

 사도 바울이 전에 유익하던 것들을 다 해로 여기고 또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모든 것을 다 배설물로 여긴다고 했다.

 전에 유익하던 것들을 다 해로운 것으로 여기지 않고서는 예전의 것들을 잃어 버릴 수가 없기 때문이다.

 예전의 것들을 잃어 버리지 않고는 앞으로 전진할 수가 없다.

 예전의 것들을 잃어 버리지 않고는 새 것을 기억할 수가 없다.

 또 예전의 것들을 다 잃어 버리는데 어떻게 잃어 버리는가하면 배설물 같이 여긴다는 것이다.

 바울이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게 됨은 참 진주가 그리스도 예수를 얻었기 때문이다.

 우리 중에 어떤 사람이 좋은 옷을 새로 선물로 맏았다고 가정을 하자.

그 사람이 새로 생긴 옷을 입을려면 먼저 해야할 일이 무엇인가

먼저 입고 있었던 헌 옷을 벗어 버려야 한다.

 마찬가지로 우리들이 아직까지 버리지 못할 것들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면 결코 새것을 얻을 수는 없을 것이다.

 3,이제는 예수를 더 알기 원한다

9-11절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의 참예함을 알려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러 하노니

옛날의 바울은 사람들에게 자랑꺼리가 되기를 원했던 사람이었다.

옛날의 바울은 사람들에게 돗보이기를 원했던 사람이었다.

옛날의 바울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기를 원했던 사람이었다.

 그래서 남달리 열심히 살아온 사람이었다.

자기의 생활에도 충실한 사람이었다.

나름대로 신앙의 고집도 있었던 사람이었다.

사람을 통솔할 능력도 있었다.

 그런데 막상 예수를 마난 후 달라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기를 원했다.

 이 말은 세상이 알아 주지 않아도 사람들이 멸시를 한다할지라도

그리스도가 알아 주는 사람,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으로 변했다.

 과거의 의는 인간적이었으나 지금의 의는 신적인 것이다.

과거의 의는 행위에서 난 것이나 지금의 의는 은혜로 얻은 것이다.

관거의 의는 사람에게 굉장하게 보였으나 하나님에게는 별것 아니였으나 지금의 의는 사람들에게는 별로 였는지는 모르나 하나님에게는 온전히 인정을 받는 것이 였다.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가 어떤 분인지 조금 이해를 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예수에 대하여 조금만 이해를 함에도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더 깊이 알기를 원했다.

더 많이 알기를 원했다.

더 뜨겁게 알기를 원했다.

더 확실히 알기를 원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이여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무었을 해로 여기는가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때문에 잃어 버리는 것은 무었인가 여러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때문에 무었을 배설물로 여기는가 여러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정말 더 깊이 더 뜨겁게 더 확실하게 더 많이 알려 고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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