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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후의 잘못된 신앙 (왕하 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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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을 할 때 지나칠 정도로 열정적인 사람이 있다.

신앙에도 열정이 요구된다.

 그러나 그 열정이 하나님의 법 안에서의 열정이어야 한다.

 오늘 우리들이 생각하고자하는 예후는 하나님을 섬긴다는 명분 밑에 자기의 기분을 따라서 산 사람이다.

 오늘 우리들은 이 예후를 보면서 우리들의 신앙 상태는 과연 올바른가를 살피고자 한다.

 만약 오늘 여러분들의 신앙이 올바르지 못함을 발견한다면 이 시간에 올바른 신앙으로의 전환이 있기를 바란다.

 먼저 몇가지 질문을 해본다.

 첫째 여러분들은 신앙적인 입장에서 여러분을 비추어 보는가 다시 말해서 여러분들의 사고나 머리로 여러분을 보는게 아니라 신앙의 관점에서 자신을 보고 있는가

둘째 여러분들의 신앙은 어디에 근거를 두고 있는가

세째 여러분들의 신앙의 목적은 어디에 있는가

네째 여러분들의 신앙은 행동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가

1,다른 사람들의 죄악을 제거하는데 열심이었다.

 대부분의 경우 다른 사람의 잘못을 지적하고자 할 때 그 잘못을 지적할려고 하는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먼저 살펴야한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남의 실수에 대해서는 거의 냉혹할 정도로 신란하게 비난을 퍼부으면서도 자기 자신의 행실에 대해서는 조심성이 없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된다.

 오늘 본문인 10:16절에 이런 말이 있다.

여호와를 위한 나의 열심을 보라 는 예후의 말이 있다.

 얼마나 멋있는 말인가 감히 누가 이런 말을 할 수 있을까

그러나 예후가 어떤 상태에서 이런 말을 하고 있는가

예후는 왕이되자마자 아합 왕의 집을 몰살했다.

그리고 나서 그도 마음에 차질 아니했던지 과거에 마음에는 없었지만 권력에 의하여 억지로 바알 우상을 섬겼던 사람들까지도 처형키 위하여 예후는 벧엘로 내렸갔다.

 이렇게 열심인 예후는 그의 평생을 지금처럼 그렇게 하나님을 위한 열심에 변함이 없었는가

29절과 31절을 보자.

먼저 29절에 이스라엘로 범죄케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 곧 벧엘과 단에 있는 금송아지를 섬기는 죄에서는 떠나지 아니 하였더라

31절엔 그러나 예후가 전심으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을 지켜 행하지 아니 하며 여로보암이 이스라엘로 범죄케 한 그 죄에서 떠나지 아니 하였더라

예후는 자기의 눈에 보이는 바알의 우상을 없이하는데는 괭장히 열정적이었는데 자기 자신은 금 송아지에서 떠나지를 못하고 있었다.

 예후는 바알을 섬기는 무리들에게 너희가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을 섬기 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제일로 싫어 하시는 것이다라고 준엄하게 꾸짖었 을 것이다.

 어서 우상을 버리거 여호와께 돌아 오라면서 살았을 것이다.

 그런데 그런 예후가 왜 자기는 금 송아지를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왜 자기 자신의 신앙에 관하여는 이렇게 소홀 한 것일까

이는 사소하다고 생각되는 문제들을 그때 그때 제거하지 못하고 살아 온 것이 예후의 생활이 되어 버렸던 것이다.

 만약에 어떤 정의로운 사람이 금송아지를 버리지 못하고 있는 예후를 보고 당신은 왜 금송아지를 버리지 못하고 있는가라고 묻는다면 예후는 무어라고 대답을 했을 것 같은가

아마 예후는 이렇게 대답을 했을 것이다.

너희들은 내가 한 일에 대하여 보지 못했는가 너희들은 나의 업적에 대하여 듣지도 못했는가라고 하면서 자기가 바알의 신당을 헐어 버린 과거를 열심히 설명했을 것이다.

 또 아함의 집이며 우상 숭배자들을 가차 없이 처단한 역사를 말했을 것이다.

 또 그렇게 말하는 너희들은 하나님을 위하여 무었을 했단 말인가 나 만큼이라도 뭘 해 놓고 그런 말을 하라고 했을 것이다.

 2.자기의 이익된 법위에서 하나님께 충실했다.

 예후는 자기에게 이익된 법위 내에서 하나님께 충실한 사람이었고 그 이상은 아무것도 남긴 것이 없는 사람이었다.

 왕이 될려면 요람을 없이 해야 했음은 당연지사이다.

정치적 안정을 위하여 정적인 아합의 일가를 몰살하는 것도 당연한 처사 이다.

 자기가 섬기는 금송아지의 제사장을 위하여 바알의 제사장을 잡아서 죽이 는 일도 필연지사이다.

 이 모든 일이 누구를 위한 것인가

그런데 예후는 자기를 위한 자기의 일을 하면서도 그는 이렇게 말하곤 했다.

 16절에 가로되 나와 함께 가서 여호와를 위한 나의 열심을 보라고 했던 것이다.

 여호와를 위한다는 말을 입버릇 처럼 하면서도 예후는 벧엘에 내려가 금송아지 앞에 예배를 드렸던 것이다.

 금송아지가 어떻게해서 여호와를 위한 것인가

금송아지는 원래 정책적으로 벧엘에 세웠던 것이다.

 이스라엘 나라가 둘로 갈라질때 여로보암은 북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남쪽 유다에 있는 예루살렘 성전에 내려가서 예배하는 것을 금지 하고자 벧엘에다가 금송아지의 단을 만들었던 것이다.

 외 그렇게 했는가 하면 북쪽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남쪽에 있는 예루살렘을 자주 내려가다 보면 남쪽을 북쪽보다 더 우월하게 생각을 할까바 미리 정책적으로 벧엘에 금송아지의 단을 만들었던 것이다.

 그리고 여로보암은 이 금송아지를 놓고 이를 자기들의 위대한 신이라 불렀다.

 그런데 이 타락상을 오늘의 예후가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예후는 금송아지는 자기가 세운 것이 아니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예후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생활에 금송아지 섬기는 일이 젖어 있어서 어쩔 수 없었다고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신앙의 사람치고 금송아지를 분간하지 못한데서야 말도 아니다.

예후는 저기의 안전과 유익을 추구하기 위하여 금송아지를 철거하지 않앗던 것이다.

 이는 마치 주일 하루는 교회에서 신앙의 생활을 잘 하는데 남은 6일간의 세상의 삶이 억망인 사람이 하루 잘지키고 남은 날 헛되이 살고 있는 것과 무었이 다를까

예후는 자기의 편안한 것에만 관심을 가졌지 진정으로 하나님을 섬긴 것이 아니었다.

 사실 신앙이라는 것은 그것이 우리에게 평안을 주던지 때로는 고난을 주던지 오로지 영원한 하늘 나라의 축복을 바라 보면서 이 땅에서 성실히 살아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자기 편한대로만 하나님을 섬기는척하는 것은 결코 하나님께 용납될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의 가슴 속 깊이 숨어 있는 이기적인 욕심을 위장하고 거룩한체 해도 하나님은 우리들의 속 마음을 꿰뚤러 보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3,자기의 취향과 기호에 따라 하나님을 섬겼다.

 예후는 한 마디로 자기 마음것 신앙 생활을 한 사람이다.

 성숙한 신앙 인격을 소유한 사람은 자신이 좋아 하는 것을 우선으로 생각하지 아니하고 다른 형제의 유익과 행복을 먼저 생각하여 그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한다.

 성숙한 신앙이란 자기 자신만의 복리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

성숙한 신앙은 어떻게 하면 좀더 하나님만을 위하여 살 수 있을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삶을 말한다.

 성숙한 신앙이란 자기 자신의 이론만을 가지고 왈가 왈부하지 않는다.

이론에 앞서 실천하는 삶을 보여주는 것이다.

 예후는 하나님의 명령을 수행한다는 명분으로 신앙인에서 찾을 수 없는 잔악함으로 일관했다.

 예후의 잘 못된 신앙은 그가 하나님을 잘 몰라서가 아니라 주님의 명령을 수행함에 있어서 주님의 방법이 아니고 자기 취향대로의 방법이엇다.

 오늘에도 교회를 봉사하면서 주님의 방법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방법 즉 자기의 취향에 따라서 행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

 예후는 하나님의 심판을 면치 못했다.

 우리들은 올바른 신앙을 가져야한다.

1),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말한다.

(1),하나님을 존경하는 마음.

(2),하나님께 절대 복종하는 신앙.

(3),하나님과의 항상 거룩한 교제의 신앙.

 2),예수 그리스도와의 올바른 관계를 말한다.

(1),예수 그리스도의 회생의 용서를 실천하는 신앙이다.

(2),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타내는 신앙이다.

(3),평소에 예수 그리스도와 교제하는 신앙이다.

 3),교회와 올바른 관계를 말한다.

(1),자신의 신앙을 교회에서 보여줄 수 있는 신앙의 삶.

(2),교회를 사랑하는 신앙.

(3),공동체와 운명을 늘 같이 하는 신앙.

 4),자기와이 올바른 관계를 말한다.

(1),옳다고 생각될 때 실천하는 신앙.

(2),한 가지 일에 두번 결정하지 않는 신앙.

(3),나의 손해 유무를 저울질 하지 않는 신앙.

 자기 자신과의 올바른 관계를 맺고 있지 못하면 우리들도 예후처럼 끝맺음을 잘목맺을 수도 잇다.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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