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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자녀의 권리 (마 05: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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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새로운 신앙의 원리를 가지게 되었다. 그 것은 그 이전의 유대교 또는 다른 여러 종교들과 어떻게 다른가. 이점 을 분명히 하지 않으면 신앙은 모호해지고 만다. 또한 이점만 분명히 이해하고 누린다면 신자는 천국을 경험하게 시작한다.

 사람들은 종교적인 행위를 통해서 깨달음과 능력을 받으려고 한다.이 것은 타락한 모든 사람들의 공통점이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도 자기의 힘으로 한다. 자신의 좋은 것을 드려서 인정을 받으려고 하고 받아들 여지려고 한다. 그래서 그 노력은 우주적이로 필사적이다.

 율법의 용도는 다른 종교의 계율과 다르다.다른 종교는 그것을 통해 서 도통하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하지만 율법은 오히려 이간이 도통할 수 없도록 만든다. 율법은 하나님이 원하는 수준의 삶을 묘사하고 있 다. 동시에 죄인인 우리로서는 도저히 행할 수 없음도 보여준다.

 그리스도는 자신이 오심으로 율법이나 선지자들이 폐해진 것이 아니 라고 말한다. 오히려 그 의미를 확실하게 하려고 왔다고 하셨다. 천지 가 없어지더라도 그것의 요구 사상은 일점 일획도 감해지지 않는다.

어느 한 부분이라도 버린다면 천국과는 상관없이 되고만다.

 그러고는 율법의 요구 사항이 인간 수준이 아니었음을 보여준다. 화 내거나 미워하는 것을 살인과 같은 것으로 여길 수 없다. 음란한 마음 을 가지는 것과 간으을 행하는 것도 같지 않다. 절대로 같아서도 안된 다. 인간 세상은 외형적인 정도의 차이를 중요하시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둘이 근본적으로 같은 것이다. 욕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일어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음란한 마음이 일어나는 것이 이미 불량품이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는 이런 인간들 이 올 수 없다. 천사 수준이 되어야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마음으로는 원하지 않으면서 억지로 힘을 내서 선행을 할 때 세상에 서는 그 외형만 보고 선하다고 판정해준다. 그 자체도 죄인들에게는 굉장한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게 한다고 그 본성이 변해서 천 사 수준의 사람이 될 수는 없는것이다. 여전히 속은 마찬가지이니까.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 그러므로 언제나 마음 속, 더 깊이는 영의 상태를 지적하신다. 그러기에 그리스도는 미워하는 사람과 살인한 사 람 모두를 죄인으로 판정하신다. 솟구치는 음욕을 참고 있는 사람과 음행한 사람 모두를 천국에 받아들일 수 없는 죄인으로 여기신다.

 하나님은 선물을 드린다고 그 선물을 보고 사라은 받지 않으신다. 하 나님이 선물을 받으시려면 먼저 그 사람을 받으신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세상에서 좋은 것을 드려도 받지 않으신다. 그런데 이웃과 으 르렁거리다 와서 예물을 드린다고 하나님이 받으실상 싶은가

먼저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이 받으실만한 상태가 되어야 한다. 그러 나 우리는 아무리 노력해도 그러한 상태가 되지를 않는다. 싸운 사람 과 화해한 뒤에 예배를 해야 한다. 그러나 그 행동 하나로 모든 것이 다 해결되었는가아니다. 빚도 갚고 잘못한 것도 다 청산해야 한다.

 그러자니 우리의 힘으로는 다 감당해 낼 길이 없다. 하나님 앞에 받 아들여질 길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하나님 외에는 길도 천국도 없 다. 구원도 다른데는 없다. 하나님은 우리가 완전하기를 요구하신다.

그럴만한 아무런 방법이 우리에게는 없단 말인가

예수 그리스도만이 방법이다. 그를 나의 구세주로 모심으로 그의 뒤 에 숨는 것이다. 그를 의복으로 삼아 하나님의 무서운 눈을 피한다.

아직 원수를 사랑하지도, 음란한 마음에서 자유하지도,꾸는자에게 주 지도 못하면 그리스도가 하신 것을 내것으로 삼아 지옥을 면한다.

 우리가 의로운 사람인가의롭지 않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의를 우리 것으로 삼아 의롭다고 여김을 받는다. 여겨주는 것은 내가 자격이 없 지만 있는 것으로 받아준다는 말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의와 그 효 력이 넘치기 때문에 나는 당당히 받아들여진다.

 그리고는 이제 그리스도의 힘으로 이러한 삶을 실천하다. 하늘에 계 신 아버지처럼 온전하심처럼 우리도 그러해야 한다.물론 하나님의 수 준으로 완전하라는 말은 아니다. 유사성에 있어서 그러라는 것이다.

즉 하나님처럼 사랑하고 자비하고 관대하라는 말이다.

 그렇게 하는데도 그리스도를 방법으로 삼아야 한다. 그를 우리의 주 인으로 모신다. 그리하여 그의 사고와 능력이 우리를 지배하도록 복종 한다.그의 관대한 사고에 그의 믿음이 넘치는 권능에 우리 마음을 드 리다. 그리하여 우리가 그리스도가 된 것처럼 행한다.

 나를 대적해 속옷을 달라면 겉옷까지 주라 하신다. 왼뺨을 때리면 오 른뺨을 주고 오리를 가자면 십리까지도 가라신다. 그렇게 재산을 모두 버리고 매일 남의 일만하고 살라는 말이 아니다. 다 줄 마음으로 관대 하게 대하라는 말이다. 우리의 재산은 땅의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그리스도의 수준으로 우리의 삼을 고양시킬 필요가 있다. 그가 우리 속에서 그러한 삶을 살기 원하신다. 감히 원수를 사랑하고 핍박 하는자를 향해서 기도하자. 그렇게 함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실 제로 된다. 먼저는 자녀로 여겨주실 뿐이었다. 이제는 자녀이다.

 하나님이 악인이나 선인에 모두 햇빛을 주듯이 공평하자.우리가 그렇 게 만들어졌으을 인정하자. 그리고 실천해서 확인하자.이렇게 우리에 게주신 그리스도의 권능으로 매사에 자녀의 권리를 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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