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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어른의 충고 (잠 23: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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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노인의 충고는 겨울 햇빛과 같아서 과열하지 않고 비쳐 준다고 보브나르그는 말했다. 반면에 체스터필드는 “충고는 좀처럼 환영받지 못한다. 더우기 충고를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이 항상 그것을 한다”고 하였다.

2.어른은 젊은이의 잘못을 보면 충고해 주고싶은 충동을 느낀다. 그것은 자신의 실수를 다른 사람이 되풀이 하고 있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3.충고는 귀에 거슬리기 마련이다. 그래서 아이들이건 어른이건 모두가 충고를 싫어한다. 하지만 때로 우리는 충고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그것이 내게 유익하기 때문이다.

4.잠언에는 많은 충고가 있다. 잠언 12:15에 “어리석은 사람은 제 잘난 멋에 살고 슬기로운 사람은 충고를 받아들인다”고 하였다.

I.친구를 잘 사귀라(19-22).
A.절대로 어울려서는 안될 사람이 있다.

1.술을 좋아하는 사람을 피해야 한다.1)특히 한국사람은 세계적으로 술을 많이 먹어댄다.
2)아무리 먹어도 사람을 이롭게할 능력이 없는 음식이 술이다.
3)또한 한국사람은 술에 대한 인심이 관대하다.
4)술에 대한 구체적인 문제는 나중에 뒤에서 다시 언급하자.

2.고기를 탐하는 자도 금해야 한다.1)하나님이 인간에게 육식을 허락한 것은 필요한 영양을 공급받게 하기 위함에서 였다.
2)그러나 사람들은 언제나 입에 맞는 음식을 편식하려는 경향이 있어서 대개의 사람들은 육식을 지나칠 정도로 탐하고 있다.
3)언제나 치우친 것은 균형을 잃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특히 육식을 많이하면 혈기가 왕성해지고 불필요한 정력이 증강하는 까닭에 음란한 유혹을 받기가 쉬우므로 우리는 지나친 육식을 피해야만 한다.

3.인생의 목적이 마치 먹고사는 것이 전부인 것처럼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오늘은 무엇을 먹고 즐길까 하며 탐하는 사람들이 있다.1)전국의 계곡에는 어김없이 음식점이 있다.
2)유원지를 가도 음식점 없는 곳이 없고 대다수가 비싼 음식을 파는 곳들이다. 바닷가에는 횟집이 있고 도시 근교에는 이름난 탕집들이 있다.
3)도시 근교의 식당에 점심 때에 들러보면 각지에서 타고온 자가용들이 차댈 공간이 모자랄만큼 가득 주차해 있다.
4)지나치게 먹기를 탐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창조원리를 전혀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은 인생들이다.

B.하나님의 사람들은 성도간에 우정을 나누는 것이 유익하다.

II.진실을 사들여라(23-28).
A.진실하게 사는 것이 효도다.

1.진실한 자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는다. 오늘날 세상이 진실하지 못하다.1)진실한 성도가 많지않고
2)진실한 목자도 드믈다.

3)진실한 제직들도 별로 없는 것 같다.

2.진실하려면 눈을 조심해야 한다. 보아서는 안될 것들이 있다.1)가지 말아야 할 길은 아예 쳐다보지도 말아야 한다.
2)남의 아내를 쳐다 봐서는 안된다. 마찬가지로 윤락녀에게 눈길을 주어서는 더욱 곤란하다.

3.진실하지 못한 사람들은 언제나 남의 불행에 대하여 고소한 마음을 갖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남을 빠트리기 위해 파놓은 함정과 똑같은 존재들이다.

B.성도는 진실해야 한다.

1.진실을 상실했다면 맛을 잃은 소금이다. 그래서 그것은 버려져야 한다.

2.은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진실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III.술을 금하라(29-35).
A.술은 백해 무익하다.

1.우리는 노아가 포도주에 취해 나이에 어긋난 모습을 보여준 사실을 알고있다. 그가 술을 먹지 않았드라면 그런 일은 없었을 것이다. 술은 노아의 가정에 불행의 씨앗이 되었다.

2.술에 취한 사람들은 이성을 잃게 된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술만 취하면 무조건 다른 사람과 시비를 하고 싸우려는 사람이 있다. 술은 사람을 부량자로 만드는 힘이 있다.

3.술은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의 본분을 잊고 만용을 부리도록 유혹한다. 그래서 평상시 얌전하던 사람도 술만 마시면 자신이 무슨 위대한 인물이라도 되는 것처럼 과대망상증에 사로잡히고 만다.1)자신이 이 세상의 모든 돈을 다 소유한 것처럼 착각한다.
2)자신이 대단한 권력가라도 돼는 줄 안다.
3)자신이 가장 힘이 센 사람이라고 믿는다.

4.술을 마시게 되면(32-35),1)독사처럼 날카롭게 물어 뜯는다.
2)살모사의 독이 퍼지듯 온 신경에 독이 퍼진다.
3)눈에는 이상한 것들이 보인다.
4)속에서는 헛된 소리가 들려 온다.
5)자신이 원하는 말이 아니라 헛 말이 나온다.
6)배의 돗대 위에 있는 것처럼 어지럽다.
7)잠에 곯아 떨어진 사람처럼 태평하다.
8)다른 사람이 나를 때려도 아프지 않다.
9)술이 깨자마자 또다시 술을 먹고싶은 유혹에 빠진다.

5.술은 마치 마약과도 같다. 그래서 사람이 술을 한번 마시게 되면 계속 마시게 된다.

B.성도는 술을 마셔서는 안된다.

1.신자들 중에 특히 남자들 중에는 술 문제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원래 어려서 부터 교회를 다니고 술을 안배운 경우는 괜찮지만 대개의 경우는 술을 마시게 된다.

2.온전한 신앙인이 되려면 술은 절대로 금해야만 한다. 어떤 사람은 술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지 못한채 직분을 받는 경우가 있다. 집사가 되고 장로가 되고 심지어는 목사 중에도 술문제를 정리하지 못한 사람이 있다.

3.적극적으로 성도는 새술에 취해야 한다. 성도가 마셔야 할 술은 바로 성령의 술이다.1)이 술은 예수님이 만드신 가나 혼인집의 포도주와 같은 종류다.
2)이 술은 이 세상의 어떤 술맛과도 비교가 되질 않는다.

3)이 술은 값이 없다.
4)이 술은 절대로 돈주고 살 수가 없다.

4.우리가 새술에 취하면,1)인생관이 달라진다.
2)성격이 바뀐다.
3)모든일에 자신감이 넘친다.
4)언어가 바뀐다. 긍정적이고 소망이 넘치는 언어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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