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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재물욕을 버려라 (마 06: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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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비들이 전하는 이야기에 모노바스라는 왕에 관한 유명한 이야기가 있다. 왕이 되었을 때 그는 선왕들로 부터 내려오는 막대한 재산을 물려받았는데, 통치 기간 동안 자기의 그 모든 재산을 가난한 사람, 그핍한 사람, 고통 당하는 사람, 그리고 병든 사람에게 다 나누어 주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형제들이 그에게 와서 말했다.

“네 선조들은 재물을 모아서 또 그 선조들의 재물에 다하여 더 큰 재산을 만들어 놓 았는 데 너는 네 것은 물론이고 그 분들의 재산까지 다 흩어 없애는구나” 그러나 그는 형제들에게 말했다.

『내 선조들은 아래를 위해 재산을 모았지만 나는 위를 위해 재산을 모은다. 그 분들은 인간의 손으로 움직일 수 있는 곳마다 재물을 쌓아 두었지만 나는 인간의 손으로 움직 일 수 없는 곳에다 재물을 쌓고 있다. 내 선조들은 이자가 붙지 않는 재산을 모았지만 나는 이자가 붙는 재산을 모은다. 내 선조들은 돈의 재물을 모았지만 나는 영혼의 재물을 모은다..... 내 선조들은 이 세상에 보물을 모았지만 나는 장차 올 세상을 위해 보물을 모은다』 랍비들은 우리 주님께서 언급하신 개념, 즉 그분의 나라에투자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 인지를 이해하고 있었다.

  본문연구

분문은 생명이다. 그러므로 본문에서 열쇠를 찾아야 한다.본문에서 열쇠를 찾지 못하면 딴 소리를 하게 된다.

본문 연구를 통해서 밑바닥에 있는 것까지라도 빠짐없이 얻어내야 한다.

 1.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재물을 어디에 쌓아두지 말라고 하셨는가(19)

2.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재물을 버리라고 하지는 않으셨다. 재물을 갖되 오직 어디에 쌓아두라고 하셨는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20)

3.예수님은 재물을 쌓아두는 장소를 중요시 하셨다. 그것은 재물이 있는 곳에는 무엇이 있기 때문이다.(21)

4.예수님은 눈이 몸의 등불이라고 하셨다. 이 세상의 재물에 대한 욕심으로 인해서 우리의 영적인 눈이 흐려진다면 우리의 몸은 어떻게 되겠는가(23)

5.예수님은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고 하셨다.두 주인은 누구인가(24)

 대화

대화는 본문연구에서 얻어진 깨우침들을 생활화 시키는 작업 니다. 이 과정이 없이는 한낱 지식 전달이나 과정으로의 성경 공 부로 전략해 버릴 것이다. 그러므로 대화를 통해서 말씀을 삶에 적용시켜 보도록 하자.

 1.눈은 몸의 등불이라고 하셨는 데 나의 영적인 눈이 이 세상 재물에 대한 욕심으로 흐려지지 않았는가

2.나는 하나님께서 주신 재물을 내 것으로 알고 이기적인 재산 축적에 혈안이 되어 있지 는 않았는가

3.나는 복음사업이나 궁핍한 이웃에게는 무관심하면서 나 자신의 호화스러운 생활에만 관심을 쏟고 있지는 않았는가

4.예수꼐서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고 하셨는 데 나는 하나님 나라 에 얼마나 많은 보물을 쌓아 두었는가

5.예수님께서는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고 하셨는데 나는 하나님과 재물 중 어느 쪽을 포 기하였는가 돈이면 다 된다는 생각으로 아직도 돈을 붙잡고 있지는 않는가

 읽을거리 초대교회의 물질관리

오순절 기간 동안 그들은 자기 자신의 부를 쌓는 데는 관심이 없었다. 사도행전 2장에 기록된 오순절 날의 예를 들자면, 그날 예루살렘에는 수천만 명의 순례자들이 모였는데, 우리는 기록 된 역사를 통해 그들이 그 성 주민들의 집으로 와서 살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때 온 성은 온통 사람들로 술렁거렸을 것이다.그런데 그들은 가정집으로 들어갔을 것이다 그들 중에는 베드로가 3,000명을 회심시킨 설교를 하던 그 위대한 오순절날을 기해 신 자가 된 사람이 많았다.

사도행전이 그 이후의 장에 기록된 경로에 의해 초대교회 신자 수는 천명 이상 더 불러났다. 이제 신자가 된 그들은 전에 살던 집으로 돌아가기를 원치 않았다. 그들은 교회에 속해 있었으며, 거듭난 삶에는 흥분과 기쁨이 있기 때문이었다. 따라서 교회의 기존 신자들은 그들을 흡수해야만 했다. 확신컨대, 새 신자들의 대부분은 가난하고 아 무런 재원도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초대교회는 그들의 궁핍함을 채워 주어야 했다.

이리하여 기존의 신자들은 자기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에 따라 나눠 주고”(행2:45하) 그들의 궁핍을 채워 주었다.

 데키우스의 박해 기간 동안 로마에서 데키우스 황제의 박해가 진행되고 있을 당시, 당국은 재물을 약탈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으로 어떤교회에 뛰어들었다. 담당 로마 장관은 로렌티우스라고 하 는 한 성도에게 다가가서 말했다.

“전 재물을 즉시 다 꺼내 보이라” 로렌티우스는 마침 음식을 먹고 있는 중이던 과부와 고마의 무리들을 가리키며 말 하기를 『저기 교회의 재물이 있읍니다. 우리는 가진 것 모두를 저들에게 투자하고 있읍니다.』 그것이 하늘의 보물이다. 지키는 것은 잃게 되고 하나님의 일에 투자하는 것은 영원히 얻게 된다는 것을 기억하라

-하나님을 섬기면서 재물을 관리하는 법에서-

예수꾼 만들기 오늘 공부를 통해서 예수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위의 질문에 대해서 마음 속으로 하나님께 고백하고 또 고백 하여 보자!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고백한 모든 것은 우리의 평생 예수꾼이 되는 데 힘이 되게 한다.

 게세마네 동산

위의 『예수꾼 만들기』에서 고백되어진 내용들을 놓고서 죽는 모습까지 예수 닮는 삶이 되기 위하여 하나님 앞에서 간절히 간절히 기도하자! 그리고 강하고 깨끗한 예수꾼이 되기 위해 부르짖자!

도전 예수꾼은 필요 이상의 돈을 잘 처리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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