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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정직하게 삽시다 (전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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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지금 정직한 삶을 살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정직하게 창조 하셨습니다. 정직함이 없는 그리스도인은 알맹이 없는 열매의 모습과 같습니다. 나의 깨달은 것이 이것이라 곧 하나님이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람은 많은 꾀를 낸 것이니라 (전 7:29) 우리는 정직하게 살아야 합니다.

1. 하나님께 대해 정직하게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대해 정직하지 못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정직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한번도 거짓되지 않으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너무도 가식적일 때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정직해야 합니다.1) 하나님과의 대화에서 정직해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정직한 대화는 하나님과의 솔직한 만남을 갖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정직한 대화를 나누어야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때로는 가식적이며 습관적일 때도 있습니다. (예화) 바다 한 가운데서 2명이 구명보트를 타고 있었습니다. 사방을 둘러보아도 배나 섬은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한 사람이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오 하나님! 집에 무사히 돌아 갈 수만 있다면 재산의 반을 자선사업에 기증하겠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노를 저어 가도 구원의 손길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밤이 되었습니다. 오 하나님! 저를 구원해 주시면 재산의 ⅔를 내놓겠습니다. 아침이 되어도 달라진 것은 없었습니다. 절망에 빠진 사나이는 오 하나님! 제발 부탁입니다. 저를 살려주시면 저의 재산 전부를 내놓겠습니다. 그때 옆에 있던 친구가 이봐 조금만 기다려! 섬이 보이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생각과 뜻을 모두 알고 계십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기도해야 합니다.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시 139:2)2) 죄를 죄라고 불러야 합니다.
성령께서는 우리 속에 끊임없이 역사 하면서 우리의 부족한 영역을 지적해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를 닮지 못하게 하는 방해적인 행위를 명확히 드러내 주십니다. 우리는 죄에 대해 적당히 얼버무리는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죄를 시인하는 것은 죄의 해결의 지름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정직하게 죄를 고백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십니다. 또한 하나님과 우리의 교재를 회복 할수있게 됩니다.
3) 우리의 소원을 정직하게 아뢰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소원을 듣기 원하십니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내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시 37:4) 수시로 소원이 바뀌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뀌는 것은 소원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소원을 아뢸 때 정직하게 아뢰야 합니다.

2. 자신에 대해 정직해야 합니다.
자신이 결코 행하지 않겠다고 한것 가운데 이미 행한 것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정직하게 자신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 우리는 더욱 자신의 실제 모습을 알 수 있으며 긍정적으로 보다 나은 자아상을 갖게 될 것입니다.1) 다른 사람들로 부터 자기를 발견해야 합니다.
어느 그룹 토의에서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목록에 기록하게 했습니다. 그런후 서로에 대해 관찰한 바를 기록하게 했더니 거의 모든 사람의 경우에 자신에 대해 자신이 작성한 목록과 다른 사람이 작성한 목록이 달랐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의 눈을 통해 자신을 바라봄으로써 자신에 대한 새로운 사실들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기름과 향이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나니 친구의 충성된 권고가 이와같이 아름다우니라 (잠 27:9) 책망이 나쁜것 같아도 우리에겐 교사가 됩니다.
2) 성경 말씀으로 부터 자기를 발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생각해 보지 않았던 것들을 드러내 보여 줍니다. 우리가 영적인 삶을 살려고 할 때 두가지의 영적인 힘이 우리를 위해 역사 합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둘째는 성령님이 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진리를 보여 주며 성령님은 그것을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우리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속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만 하고 순종하지 않는 사람은 자신을 속이는 사람입니다.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약 1:22)

3. 다른 사람에 대해 정직해야 합니다.1) 다른이에게 말을 정직하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정직하게 말하지 못하고 살아갈 때가 있습니다. 두려움이 그렇게 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오해 받을까봐! 두려워하기 때문에 정직 할수 없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진실을 말해야 합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요 8:44) 숨김이 없고 숨길 필요가 없는 사람은 자유롭고 항상 떳떳하며 강합니다.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계 21:27)2) 행동에 정직해야 합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과 약속을 지키는 것은 정직한 행위지만 약속을 깨트리는 것은 올바르지 못한 행위입니다. 약속을 했으면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그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약속을 어기는 것은 서로에게 상처를 받게 하는 행위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약속을 잘 지켜야 합니다. 약속은 곧 법 입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반드시 이루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들또한 약속을 했으면 꼭 지켜야 합니다. 그것이 정직한 그리스도인의 생활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맡겨진 일에 정직할 때 다른 사람에게 정직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정직하게, 자신에게 정직하게, 다른 이들에게 정직하게 사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악한자의 집은 망하겠고 정직한 자의 장막은 흥하리라 (잠 14:11)

유다가 가로되 우리가 내 주께 무슨 말을 하오리이까 무슨 설명을 하오리이까 어떻게 우리의 정직을 나타내리이까 하나님이 종들의 죄악을 적발하셨으니 우리와 이 잔이 발견된 자가 다 내 주의 종이 되겠나이다. (창 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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