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네가 낫고자 하느냐 (요 05:1-9)

예수께서는 이 사람에게 네가 낫고자 하느냐 고 질문하셨 다. 그런데 이 사람은 엉뚱하게 다른 사람들과 환경에 탓을 돌 렸다. 이 사람은 자기의 낫지 않음이 타인이나 환경탓이라고 말했다. 오늘날도 사람들은 잘되면 자기 탓이고 안되면 조상 탓이라고 한다. 우리들은 죄의 병, 마음의 병, 육체적병 그리 고 생활의 병에 걸린 사람들이다. 이와같은 병들이 마무 탓도 아닌 바로 우리 자신들의 책임이다.

 1. 네가 낫고자 하느냐 (낫겠다는 결단을 내렸느냐)1) 더 나은 삶을 얻겠다는 결심을 해야 한다:마음에 촛점 이 잡힌 결심 없이는 결코 하나님께서 도와 줄 수 없다.

 2. 네가 낫고자 하느냐-(낫기를 실제로 뜨겁게 소원하느냐)1) 하나님과 인간관계는 소원의 관계이다.

성령은 인간의 뜨거운 소원을 바탕으로 역사하신다.

2) 과부와 불의한 재판관 3) 소원의 극치가 금식기도이다

3.네가 낫고자 하느냐-(네가 나를 믿어 보겠느냐)1) 그 사랑 때문에 믿을 수 있음 2) 그 권능 때문에 믿을 수 있음

4. 네가 낫고자 하느냐-(네가 순종하겠느냐)1) 순종에는 자기희생이 따른다.

2) 순종에는 모험이 따른다.

:예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와서 이렇게 질문하시고 계 신다. (오늘날 네가 낫고자 하느냐) 예, 결심했읍니다.

예,소원합니다.

예,믿습니다.

예,순종하겠읍니다.

이와같은 심경의 변화는 그리스도의 권능이 우리에게 미치 게 하며 삶의 새로운 기적이 다가오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