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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은 사랑이시니 (요일 0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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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만나는 세번째 비결을 보겠습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용서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면 마음이 부드럽고 겸손해집니다. 사람은 사랑을 할 때 하나님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요일 4:7)
여러분이 선행을 하고 진리를 알아도 사랑을 하지 않으면 결코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신학을 해도 알 수 없고 목사가 될지라도, 위대한 논리를 펼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용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사랑으로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사랑을 받아야만 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사랑받지 못할 때 지옥을 경험합니다.
성격이상이나 정신이상의 근거는 사랑의 부재에 있습니다. 사람의 행복은 성공이나 돈에 있지 않고 사랑에 있습니다.
여러분, 인간의 착각은 내가 사랑할 수 있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사랑을 받을 수 있지만 사랑할만한 능력은 없습니다. 자신이 사랑할 수 있다는 오만이 섭섭함을 가져옵니다. 나는 사랑했는데 대가가 오지 않는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하나님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의 반사경에 불과합니다. 사랑의 빛이 비췰때만 나는 다른 사람에게 나눌 수 있는 존재이지 내가 사랑의 근본이 아닙니다. 사랑의 힘, 본질은 하나님입니다. 그분이 나에게 사랑을 쏟아주시면 그 사랑은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집니다.
종종 사람의 사랑을 위대하다고 말합니다. 이 착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부어지지 않는한 죄인의 사랑은 죄를 낳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는 잘못되고 병적인 굴절된 사랑을 하고서도 사랑했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정말 사랑하려면 나는 사랑할 능력이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내 사랑이 불안정하고 위선적이고 이기적인 것을 인정할 때 부터 진정한 사랑이 꽃 피는 것입니다.
예수 하나님 사랑의 고백
여러분, 자신의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섭섭해 하지 않습니까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면서도 억울한 일을 당하면서도 억울해 하지 않았고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진짜 사랑은 원망하지 않습니다. 불평하지 않습니다. 말하지 않습니다. 그런 진짜 사랑을 베풀어 주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의 사랑에 갈등이 있는 이유는 내 사랑이 진짜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내 헌신이 진짜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내 마음을 몰라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속상합니다.
이것은 마치 생명이 내것이 아닌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이 생명을 주셔서 살지만 사람들은 자신을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을 학대하고 자살합니다. 생명은 내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인데 잠깐 빌려주신 것입니다. 주인이신 하나님이 오라고 하면 가야합니다. 인간에게 죽음이 존재하는 것은 생명의 주인이 인간 자신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요일 4:9)는 말씀처럼 하나님의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나타난 것입니다. 당신의 죄를 위해 예수가 죽었으므로 예수의 피를 의지하고 나가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독생자를 죽음에 내어 주실 만큼 사랑했습니다.(요 3:16) 우리가 하나님을 몰랐을 때 이미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했습니다. (롬 5:8) 인간이 하나님을 먼저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먼저 사랑하신 것입니다. (요 4:10) 예수를 믿고 나면 과거가 기가막힌 드라마로 해석 됩니다.
미래가 불안합니까 걱정하지 마십니다. 내 미래도 완벽한 드라마로 인도하실 것을 믿으십시오. 죽어도 괜찮고 살아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죽는 날은 나에게 최고의 영광의 날입니다. 죽을 때 편안하게 죽으십시오.
사랑할 때 함께 하시는 하나님
인간도 과연 사랑할수 있을까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11절에서 인간은 사랑할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단지 조건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간절한 소망은 내 사랑을 받고 너희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네 마음대로 사랑하지 말고 내 사랑을 받아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요 13:33-35)
내 사랑이 아니고 예수님 사랑으로 희생하고 억울한 것을 견디고 감당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랑하며 고난받으면 고난당한 예수님을 느낄 수 있습니다.
원수까지도 사랑하라는 말은 예수님 사랑으로만 가능합니다. 내가 할 수 없는 사랑을 하면 마음이 기뻐집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그곳에 와 계시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사랑의 본체는 하나님입니다. 사랑의 완성자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랑의 수여자는 성령님입니다. 성경에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롬 5:5)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 마음에 부어주십니다. 열쇠가 있습니다. 사랑이 여러분안에 부어지려면 성령님이 오셔야 합니다.
성령님이 여러분에게 사랑을 부어 주실 것입니다. 그러면 하지 못하던 사랑의 말도 하게 되고 포기하지 못하는 것도 포기하게 될 것입니다. 댓가없는 사랑을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면 하나님이 보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가지고 나가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더불어 살고 능력을 받고 그분과 함께 행복하게 사십시오. 미래는 보장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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