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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너희는 범죄함이 없느냐 (대하 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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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스 왕의 타락한 범죄 결과 북극 이스라엘이 유다 사람 과 그 아내와 자녀까지 합하여 20만명을 사로잡고 그 재물을 많이 노 략하여 갈 때에 하나님의 선지자 오뎃이 오히려 사마리아인들에게 경 고하는 말 중에서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함이 없느냐" 고 하였다. 과연 너희는 범죄함이 없느냐 라고 물을 때 담대하게 "없다"고 대답할 자가 있겠는가

1. 범죄하지 않은 자는 없다.

인류의 조상 아담, 하와의 범죄 이후 그 후손들은 모두 하나님께 죄 인됨을 면할 수가 없다.

조상 전래의 유전해 오는 원죄는 그만 두고라도 사람들이 누구나 각 자가 자기 생활어간에 하나님께 범죄하지 않고 청렴하게 살았다고 자 부할 자가 천하게 어디 있겠는가 "의인은 없나니 곧 사람도 없다"( 롬 3:10)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는 것이다.

 2. 범죄자들이 누구를 정죄하리요 간음 중에 현장에서 잡힌 여자를 바리새인들이 돌로 치려고 할 때 예수님께서는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을 치라"고 하실 때 다 양심에 가책을 받고 물러가고 여인 외에 아무도 없었다고 하였으니 그 래도 그때 사람들은 양심이 어느 정도 살아 있었다고 보겠다(요 8:1-11).

지금 이스라엘인들이 어쩌다가 유다인들을 포로로 하여 학대하고 죽 이기까지 할 수 있는 위치와 권한이 있다고 하나, "너희는 너희 하나 님 여호와께 범죄함이 없느냐"고 추궁함에 어찌할 수 없었다. 택한 민족 이스라엘도 범죄할 때는 이방의 가시 방망이로 징치를 하였으니 우상교도들의 가증한 범죄는 더욱 말할 나위조차 없다.

 3. 반성, 회개의 기회를 삼으라.

범죄하지 않고 사는 사람은 없는데 남이 범죄하고 징계를 받고 처벌 을 당할 때도 나의 중심을 살피고 반성, 회개해야 하며, 나 자신이 범 죄의 대가로 수난을 당하다가 수치를 받는 경우에라도 즉시 회개해야 한 다.

요나처럼 선객들이 큰 풍랑을 만나 고생한 것이 나의 연고인 줄 안 다(욘 1:12)고 자신이 회개하고 남도 자기 때문에 피해가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결 론:"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에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 지 만사 형통하리라." 자신이 환난을 당해도 회개하고 남이 환난을 당하는 것을 보고서도 반성하므로 축복된 생활이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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