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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엘리사의 죽음1 (왕하 1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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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령을 중요하게 생각하라.

2,느슨한 손을 가진 왕 3,선지자의 마지막 명령 오늘 우리는 덕망있는 한 성직자의 죽음 앞에 전개되는 왕의 믿음의 관계를 살펴 보며 은혜를 받고자 한다.

엘리야의 수제자로써 능력의 두루마기를 받았던 하나님의 사람인 엘리사에게도 임종의 때가 왔다.

숱한 이적과 기적의 주인공이었던 엘리사에게도 죽음은 찾아 온 것이다.

이는 사람에겐 누구에게나 다 죽음의 때가 있는 것임을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살리시기도 하시고 병을 고치시기도 하시지만 때가 되면 하나님 곁으로 불러 가시는 것임을 보여 주신다.

이는 우리들이 여기에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니기에 우리들이 여기에 처해 있는 동안 주님의 일을 최선을 다하여 하라고 하시는 은혜의 기회도 될 수 있다.

이때 엘리사의 나이를 주석가들은 90에서 120세로 추정을 할뿐 정확한 나이는 알 수가 없다.

엘리사는 죽음을 앞에둔 최후의 순간에도 그는 그의 사명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늘의 본문을 간략하게 요약을 하면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죽을 병에 들었을 때에 요아스 왕이 엘리사의 병문안을 간것이다.

당시의 습관상 왕들은 선지자들의 임종에 잘 가지 않는다.

그런데 요아스는 엘리사의 침상에까지 가서 눈물을 흘리면서 엘리사의 죽 음을 서러워하고 있는 것이다.

14절에 "엘리사가 죽을 병이 들매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저에게로 내려가서 그 얼굴에 눈물을 흘리며 가로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여"라고 했다.

이 왕의 말에서 왕이 얼마나 엘리사를 의뢰하고 있었었나를 본다.

엘리사를 아버지 같이 섬기고 있었다.

엘리사를 군대의 병거처럼 신뢰하고 있었다.

왕은 엘리사가 있기 대문에 이스라엘의 안정과 평화를 보장 받을 수 있다 고 믿었던 것이다.

그런데 지금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죽을 병에 든것이 아니가 그럼 하나님께서 엘리사를 부르신다는 사실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버리셨다는 사실인가 아니다 하나님은 한 사람의 유능한 선지를 부르실 때에는 또 그와 같은 믿음의 사람을 두시기를 원하시는 분이시다.

우리들은 오늘 엘리사 앞에 서 있는 이스라엘 왕인 요아스가 나라고 생각을 하시면서 오늘의 말씀을 받으시길 바란다.

1,명령의 중요성을 생각하라.

요아스 와이 엘리사 앞에 눈물을 흘리고 있을 때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는 요아스 왕에게 다음과 같은 명령을 내린다.

15-17절에 '엘리사가 저에게 이르되 활과 살을 취하소서 활과 살들을 취하매 16절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왕의 손으로 활을 잡으소서 곧 손으로 잡으매 엘리사가 자기 손으로 왕의 손을 안찰하고 17절 가로되 동편 창을 여소 서 곧 열매 엘리사가 가로되 쏘소서 곧 쏘매 엘리사가 가로되 이는 여호와의 군원의 살 곧 아람에 대한 구원의 살이니 왕이 아람 사람을 진멸 하도록 아벡에서 치리이다" 15-17절에 몇가지의 명령이 있다.

첫째 활과 살을 취하라는 것이다.

우리는 흔히 여기에서 실수와 착각을 할 때가 있다.

뭔고하니 하나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신 분이신데 또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분이신데 왜 구원의 일을 하시면서 순단이나 방법을 동원하셔 야 하는가하는 의문이 있다.

오늘 엘리사가 요아스 왕에게 명령을 줄때 하필이면 왕에게 활과 살을 잡으라는 것인가 활과 살이 없이도 말씀하실 수 있지를 않은가 그렇다 하나님께서는 수단을 쓰지 않으셔도 능히 일을 하실 수 있다.

그러나 수단을 쓰시어도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영광을 받으실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한다.

16절에 "또 이스라엘 오항에게 이르되 왕의 손으로 활을 잡으소서 곧 손으로 잡으매 엘리사가 자기 손으로 왕의 손을 안찰하고" 왕이 엘리사의 명한대로 활을 잡되 곧 잡으니 엘리사의 손을 왕의 손 위에 언고 안찰기도를 해주시는 것이다.

왕의 손에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의 손을 언졌다는 것은 손은 왕의 손이지만 엘리사의 손처럼 능력 있게 일하게 하기 위함이다.

기도 전에 활을 쏘라고 명령하지 않았다.

왕의 손에 손을 언고 기도하고 나서 동편을 향하여 활을 쏘라고 명령을 했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께서 흔히 쓰시는 방법이다.

우리가 예수 믿기 전에 봉사를 많이 하고 충성을 많이 하고 기도를 많이 했기 때문에 예수 믿게 된것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과거 생활과 관계 없이 우리들을 부르시고 축복하시고 계시는 것이다.

그러나 일단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을 쓰실땐 요아스에게 하시는 방법을 쓰시고 계심을 명심하시길 바란다.

안수하시고 활을 쏘시게 하시니 얼마나 고마운가 내가 당겨야 할 활을 하나님께서 당겨 주시겠거니 하는 착각을 버리라.

내가 당겨야 할 활을 누군가가 당겨 주겠거니 오해하지 말라.

내가 당겨야할 활은 내가 당겨야함을 명심하라.

2,느슨한 손을 가진 왕 18절에 "또 가로되 살들을 취하소서 곧 취하매 엘리사가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땅을 치소서 이에 세번 치고 그치니라" 이 명령에서 왕은 크게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

지금 왕에게 명령을 하고 있는 자가 누군인가 어떤 명령을 하고 있나 누가 언제 세번을 치고 그치라고 했는가 엘리사는 왕에게 살을 취하여 땅을 치라고 했다.

그러면 엘리사가 그만 치라고 할대까지 땅을 쳐야하는게 명령을 받은 사람이 해야할 순종인 것이다.

왜 자기 맘대로 세번만 치고 그만 두는가-19절을 보라.

"하나님의 사람이 노하여 가로되 왕이여 오륙번을 칠 것이니이다..." 라고 엘리사가 노발대발하여 왕을 꾸짖었다.

그럼 왕이 왜 땅을 치다가 그만 두었을까1),믿음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하나님께서 동편을 향하여 활을 당기게 하셨을 땐 당긴만큼의 영역을 왕에게 주시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동푠에는 적군인 하사엘이 점령하고 있는 땅이었다.(10;33) 그 것을 주기 위함이었다.

그리고 나서 땅을 치라고 했을 때는 땅을 치는 만큼 아니 말씀을 믿는 만큼 믿음을따라 땅을 주시고 싶었던 것이다.

2),왕이라는 신분때문이었다.

왕에겐 내가 왕인데하는 왕의 의식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었다.

왕은 활을 쏘는 사람이 아닌데...

왕이 선지자 앞에서 활의 살을 가지고 땅을 쳐야할 사람이 아닌데...

그것도 신하들이 보고 있는 앞에서 왕이 살을 가지고 땅바닥을 친다는 것은 너무나 어리석은 일로 여겼을 것이다.

창피하게 느꼈을 것이다.

별볼일 없는 일로 여겼을 것이다.

왜냐하면 살을 활에 넣고 당기는 것이지 땅을치는 도구가 아니기 때문이다.

참으로 영특하고 똑똑한 왕이다.

그래서 왕은 땅을 치다가 세번만 치고는 자기 마음대로 그쳐 했던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혹시나 하나님께서 얼토덩토 하지 않은 일들을 명령하고 있지는 않은가 혹시나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무식한 사람 취급을 하지는 안는지 혹시나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경력이나 영특함을 무시하지는 안는지 왕은 자기 마음대로 땅을 치기를 그만 두었다.

3).그만했으면 되었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왕은 겨우 세번을 쳤놓고는 이젠 그만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하나님게서 요구하시는 횟수는 어찌되었던지 내 생각에 이만하면 되었다는 생각이 그로 하여금 치기를 그치게 했던 것이다.

사랑하시는 성도 여러분이여 기도하다가 그만하시는 일을 없는지 충성 봉사 하시다가 그만 하시는 일은 없는지 십자가 지시다가 이만 했으면 할만큰 했다고 그만두신 일은 없으신지 예수 믿는 사람들은 좀 무식한데가 있어야한다.

미련한데가 있어야한다.

묵직한데가 있어야한다.

끈질긴데가 있어야한다.

3,선지자의 마지막 명령

19절 "하나님의 사람이 노하여 가로되 왕이 오륙번을 칠 것이니이다 그리하였더면 왕이 아람을 진멸하도록 쳤으리이다 그런즉 이제는 왕이 아람을 세번만 치리이다." 여기 이 명령에는 계속의 의미가 담겨진 명령이다.

계속해서 쳤으면 아람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 있었다는 말이다.

엘리사는 왕이 명령을 얼마나 준행을 하는가하여 지켜 보다가 세번만 치고 그치자 노발대발했던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우리를 내려다 보시고 계신다.

몇번이나 치고 있는가를 보시고 계신다.

누가 얼마를 치고 있나를 보시고 계신다.

치다가 그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노를 격발하는 사람들이 되지 말고 하나님게서 그만 하라는 명령이 날때까지 계속해서 쳐야한다.

봉사.

충성, 희생, 헌신, 기도, 십자가의 길, 작은 믿음, 막은 신지식, 작은 열매, 작은 기쁨, 작은 확신, 작은 만족에 머물지 말라.

하나님은 크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능력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명령에 힘있게 당기시고 끝까지 당기시어 하나님의 크신 축복의 소유자들이 되자.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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