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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엘리사 (왕하 0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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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요단강 골짝 아벧므흘라에 무명 농부였던 엘리사가 그의 스승을 끝까지 따름으로 스승보다 갑절의 영감을 받았다. 세상과 육신만을 위해 살던 그가 하나 님의 사람이 되어 귀히 쓰임받는 일꾼이 되었다.

 I. 갑절의 영감을 받는 법(1-11) 이 시대를 가리켜 병든 시대요, 타락의 시대요, 향락에 도취된 시대요, 윤리와 도덕이 땅에 떨어진 시대요, 하나님을 떠난 시대라고 어떤 철인은 단정지어 말하였읍니다. 이와같은 시대에 사는 우리는 어떻게 하여야 믿음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을까 상고해 보려고 합니다.

 1. 길갈로 가야 합니다(길갈이란 마음이 깨끗함을 말함)1) 마음이 청결해야 합니다.

이곳은 옛날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요단강을 도강한 지역이 다. 길갈은 하나님 말씀으로 마음을 청결하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신앙의 년조도 말씀에 두지 않으면 문제 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성경은 거울이요 등불이요, 양약이며 영혼의 식물이고 성령의 검이고 생수가 되고 불이되고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신다. 네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한다고 했다 (호4:6) 끌려 다니고 따라 다니는 신앙에서 자발적이고 성숙한 신앙이 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즐기고 알기를 즐기고 순종 하기를 즐기는 참된 길갈에 엘리사의 신앙을 닮아가자.

2) 자신을 부인해야 합니다.

말씀에 비추어서 맞지 않는 자신의 부분을 부인하며 가야 청결한 삶을 산다.

 2. 벧엘로 가야 합니다.(벧엘이란 하나님의 집이란 말임)1) 벧엘을 떠나면 타락하고 2) 벧엘로 올라 갈 때 하나님을 만나고 3) 벧엘로 올라 갈 때 자기를 발견하고 벧엘이란 하나님의 집이다. 아브라함이 갈대아우르 떠나 가나안에 도착하여 최초 제단 쌓던 곳이요, 야곱이 외삼촌 집 도망하면서 노숙하며 제단 쌓던 곳이 다.

신자가 성경을 잘 외우고 잘 알아도 예배를 등한시하고 하나님과의 교제가 이루 어지지 않으면 헛것이다.

오늘날 길갈은 통과 했으나 벧엘의 신앙에 이르지 못한 신앙은 없는지요 교회 는 영혼의 양식이 공급되는 곳인즉 교회 출석을 잘 함으로서 믿음이 자라고 영 육이 축복 받게됨을 명심하자.

 3. 여리고로 가야 합니다(여리고란 향기란 뜻)1) 향기는 기도를 상징 합니다.

2) 기도는 성도의 호흡 입니다.

3)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있읍니다.

이곳은 (수6)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가나안 땅에 가려는데 부 딪친 곳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여리고의 철웅성을 한명의 희생자도 없이 무너뜨린 곳이다.

신앙이 보다 전진해 나가려면 우리를 가로막는 여리고 성을 무너뜨려야 한다.

불란서의 당대의 문예 부흥가요 계몽주의자요 무신론자였던 불테르도 바다에서 파선을 만났을 때 하나님께 구원을 빌었고 그의 사후에 볼테르의 살던 집이 불란 서 성서공회 성서공회 창고로 사용되고 있음은 우연이 아니다.

괴테는 눈물겨운 빵을 먹어 보지 않은 자는 인생의 참 맛을 모른다고 했다. 신 앙생활에서 여리고 같은 장벽의 문제앞에 좌절되지 말자.

아브라함은 25년간 야곱도 20년간, 요셉도 13년간 모세는 미디안 광야에서 40 년간 연단이 끝난후 위대한 인물이 되었다. 문제가 클수록 축복도 크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 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시37:5-6) 불퇴진의 믿음으로 여리고 성을 무너뜨린다.

 4. 요단으로 가야 합니다.(요단은 구별해 냈다는 뜻임)1) 성별된 생활 2) 성별된 행동 3) 성별된 언어 이 강은 이스라엘민족이 40년 광야생활서 하나님을 불순종하다가 회개함으로 요단강을 하나님께서 갈라 주시어 육지같이 건너 가나안 복지로 당도케 한 곳이다 예수님도 (마3:13) 요단강서 세례받은 곳이다. 요단강은 모든 불신앙을 청산하고 인본주의 아닌 하나님 중심 가나안의 새 사람으로 들어감을 의미한다.

스승과 제자가 요단강을 건넌후 대화중에 불수레와 불말이 나타나 회리바람으로 엘리야를 산 체로 하늘로 오르며 겉옷을 떨어 뜨릴 때 엘리사가 자기 옷을 짓고 겉옷을 주워 은사를 받음으로 스승보다 더 많은 이적과 기사를 행했다.

갑절의 성령을 받으려면 마음이 청결하고 하나님께 마음을 모두어 기도에 힘쓰며 성별된 생활과 구별된 행동 언어를 통해 갑절의 성령을 주십니다.

오늘날 이 혼탁한 사회에 엘리사같은 지칠줄 모르는 인내심을 갖고 갑절의 영 감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증거하는 시대를 주도해 나가는 크리 스천이 되자.

-... 갑절의 능력을 받으려면 ....-국가나 개인의 생활 수준은 예전보다 많이 향상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죄와 질병 그리고 타락은 과거보다 더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이처럼 흑암의 세력이 빠른 속도로 늘어가는 세상에서 믿음을 지키며,하나님 의 일을 이루기 위해선 성도들 역시 갑절의 능력을 받아야 한다.

영력도 갑절이 되야 하고,체력도 강해야 함. 물질의 축복도 더 받아야 함 그러나 갑절의 축복을 가만히 앉아서 받을 수는 없는 것이다.

받을 수 있는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우리 모두 험한 세상을 이기기 위해 갑절의 능력을 받자.

 1.근면해야 갑절을 받는다 어떤 공동체이든지 일하는 사람 중에 부지런한 사람이 더 잘 산다. 사업도 가정도,신앙도 근면성을 가진 사람이 발전하는 것이다.

세상의 만나를 얻기 위해서도 열심히 땀을 흘리는데 하나님에게 갑절의 축 복을 바란다면 더욱 "근면"해야 할 것이다 (잠 13:4, 10:4)

2.믿음을 가져야 갑절을 받는다 하나님으로부터 감절의 축복을 받으려면 무엇보다 믿음이 있어야 한다. 믿 음이 없이는 하나님이 내려 주시는 어떠한 축복도 받을 수가 없는 것이다.

광야에서의 만나는 하나늑독 말씀을 그대로 믿는 자에게 주어진 양식이었다 믿음으로 스승의 영감을 갑절이나 받았던 엘리사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시 37:5,벧전 5:7)을 갖고 어려움 속에서도 굳건히 살아 갈 때 갑절이 되는 것이다.

 3.욕심을 버리고 순종해야 갑절을 받는다 누구든지 욕심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욕심이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 도록 한다면 단호히 버려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출 20:8-11) 주일을 지키면 손해본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직도 (욕심)이 있는 자이다 유대인들은 무엇보다도 말씀중심으려 살았기에 인간적으론 손해가 오는 것 같았으나 오히려 축복을 받는 계기가 됐다.

하나님은 욕심을 버린 사람에게 갑절의 복을 주신다.

하나님은 부족함이 없으신 분이다. 우리를 풍족하게 갑절로채우시는 능력자이 시다.지금의 시기는 우리 교회나 성도가 갑절로 영력을 받아야 할 때이다.

그러기 위해 근면과 믿음과 순종하는 생활자가 되자. 그래서 갑절의 능력을 힘입어 마귀를 대적하여 승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II. 하나님의 능력전수(12-18) 불의 사람이 불과 같은 시험 불과 같은 열심과 충성과 기도 불을 끌어내리고,불수레를 타고 하늘로 승천함.

 1.신적 능력을 전수 받음(13) 엘리야가 행한 선지직의 전수 위임받음을 상징-후임자 능력고 함께 받음 능력 받기 위해서는 옛사람의 구습을 버리고 새사람으로 입어야 합니 다. 현세에 사는 성도의 고민은 세상적인 옷 예것을 가지고 있으면서 새은 혜와 능력을 받을려고 하니까 문제가 있읍니다. 옛사람의 옷을 찢어버려야 새 옷을 입을 수 있고 새 능력을 받을 수 있음.

믿음으로 능력을 사용-요단강을 가름-바로 전에 스승이요 전임자가 요단 강을 가르고 온 그 강을 그 두르마기로 가름으로 완전히 임우와 능력을 상 속받음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2. 사명 감당하기 위한 간절한 기도(14) "물을 치며 가로되 엘리야의 하나님은 어디 계시니이까"놀라운 역사를 일 으킨 불의 사자 능력의 선지자 엘리야의 후계자로써 사명은 감당하여야 겠 는데 하나님 어디 계십니까 나에게도 맡은 중차대한 직분을 감당하기 위하 여 나에게도 능력을 주소서,엘리야와 함께 하신 주여 나와 함께 하시사 능 력을 행케 하소서 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하되 행동하며 기도하고 있습 니다.

 3.다른 생도들도 인정(15) 바로 전까지만 해도 동등한 자격을 가진 같은 생도였지만 지금은 지도자 로 하나님께 기름부어 세운 선지자로 인정하고 그에게 엎드려 섬기고 순종 하고 영접함

4.생도들의 때늦은 열심과 불신앙의 수고(16-18) 하늘로 죽지 않고 승천한 자기들의 스승인 엘리야를 찾기 위하여 50명 의 용사들과 함께 찾았으나 헛수고였습니다. 엘리사의 열심을 비웃고 만류 하던 그들이 이제 엘리사가 능력을 받고 오니까 그때사 그들도 엘리야를 찾았으나 찾지 못했읍니다. 충성할 기회도 능력받을 기회도 축복받을 기회 도 항상 있는 것 아닙니다. 기회를 놓치면 아무리 수고해도 그 수고가 헛됩 니다. 느부지런 내는 자들의 결과는 헛수고.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은 헤 받을 만한 때에 우리에게 호흡과 건강과 힘이 있을 때 주님을 다릅시다.

믿음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합니다. 부활 신앙없이 땅에서 산자를 찾 는 신앙과 열심은 헛수고 입니다. 땅에 것만 소망 삼고 땅만 바라보는 자는 땅에 것에서 생명을 찾으나 헛일입니다. 지금 하는 나라에 있습니다.

부활의 주님의 무덤 앞에서 천사가 어찌하여 산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고 반문 하였습니다. 부활의 신앙을 이론적으로 믿는 자들에게는 지 상의 모든 수고가 헛되고 헛됩니다.

III. 변화받은 물 (19-25) 엘리야의 후계자로서 사역하는 엘리사의 첫 기적은 물을 가르는 기적이었 지만 이것은 하나님의 종으로 직임을 받은 표로서 요단강을 갈랐고 실제적 인 사역에서 첫 기적은 물을 변화시킨 것입니다. 좋지 못한 물을 좋은 물로 바꾸었습니다. 예수님도 첫 기적을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물을 포도주로 변 화시켰습니다.

물은 생명입니다. 몸속에 물이 75%로 됩니다. 물이 없으면 죽게 됩니다.

물은 잠시동안만 생명을 주되 오래도록 줄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물은 썩기 때문입니다. 물을 포도주로 바꾼 것은 썩는 것을 썩지 않고 영원한 것 으로 변화시키며 값없는 물을 값비싼 포도주로 변화시키며 무맛의 물을 맛 이 있고 향기로운 포도주로 변화시킵니다. 다시 말하면 썩을 육체를 불가 불 썩지 않을 부활의 몸으로 변화 시키실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도움을 요청하는 사람들(19) 세상의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이 생길 때 교회를 찾게 되고 주의 종들을 부르고 성도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됩니다. 세상이 어려움으로 육 체적으로는 고통을 당하나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의 사람들과 가까이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도 세계 선교 역사 중에서 이렇게 부흠된 것도 선교초 기에 일제 압박으로 인한 고난과 가난과 절망으로 많은 인재들이 교회로 들어 오게 되었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려고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왔습니 다.

 2. 더러운 물이 열매가 익지 못하고 떨어지게 하나이다.(19) 물이 중요 오늘날처럼 물의 중요성-화학물질-곡식,채소,과일 다 들어 있음,물이 암을유발,영국 스코틀랜들의 물은 좋은 술을 만듬 생수 사람을 소생케 하고 물에 양분이 많이 들어 있음 20-새그릇-소금 더러운 것은 마땅이 청결케 되어야 합니다. 죄가 영생 을 목 얻게 하고 죄가 폐수를 만들어 사람을 죽게 합니다. 더러움 것음 모두 청결해야 합니다. 더러움 물이나 그릇은 사용될 수 없습니다. 아무리 더러운 것은 많아도 사용될 수 없습니다.(레2:13-네 모든 소제물에 소금을 치라네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을 네 소제에 빼지 못할지니네 모든 예물에 소 금을 드릴지니라)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성결을 상징 영원히 썩지 않고 죽지 안흔 생명을 가진 자들 21-죽게 하는 물,열매를 떨어지게 하는 물이 산물 살리는 물이 되었습니 다. 오늘날도 "Ain-es-Sutan"이라는 곧이 있는데 매우 아름답도 넓은 곳이 요 달고 상쾌한 물이 있다고 합니다. 에리사의 말과 함께 깨끗함을 얻었습 니다.

물 근원-생명의 원천-물과 성령으로 거듭남-천국=하나님과 어린양의 보 좌에서 생명수가 흘러 샘명강을 이루고 사시사철 맺는 생명나무에서 생명과 일이 맺힘-물이 어가사의 말과같이 고쳐저서 오늘날에 이르니라

2.23-25 무 서운 벌 벧엘 주의 사람들이 사람을 주님의 이름으로 저주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하나님의 사자의 공적인 일에 권위를 깍고 레위기 23:40-41 나오는 대머리에 문둥병이 있는 추악한 자로 저주하기 때문에 이 것은 하나님의 사역에 하나님의 사자를 정식으로 도전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파괴하는 일이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저주하였고 저주한 대로 임하여 무서운 저주를 받았습니다.

벧엘에 사는 젊은 아이들이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를 조롱한 것을 보면, 벧엘 주민들이 여호와의 말씀과 여호와의 선지자에 대하여 적대감을 가지고 있었음을 잘 보여 줍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선지자를 조롱함으로 하나님을 조롱한 것이다.

사도행전에 성령이 강하게 역사할 때 아나이아와 삿비 라가 성령을 속이고 집판 값을 반절만 헌금하였을 두부부가 즉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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