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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자랑하지 못할 것들 (빌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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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도 바울이 자랑했던 일들 2,우리들이 추구했던 것들 3,육체를 자랑도 신뢰도 말라 히브리 민족은 남달리 전통적인 것을 고수하는 민족이다.

히브리 민족은 남달리 자기에게서 어떤 자랑 거리를 만들기 즐겨한다.

특히 혈통적인 것과 사시적인 것들로 자랑거리를 갓고 살기를 즐겨했다.

빌립보에 살고 있는 유대인들도 그 자랑을 버리지 못하고 있었다.

이들은 아브라함의 믿음이나 할례의 참 의미는 잊어버리고 육체의 허망한 것을 신뢰했고 또 그것을 자랑했었다.

이런 생활이 자신도 모르게 몸에 배이게 되자 종래는 육신의 형통이 영혼 의 형통인 것처럼 착각하기에 이르고 말았다.

물론 육신의 형통이 영혼의 형통과 전혀 무관하다는 말은 아니다.

단지 유대인들은 이를 꺼구로 사고 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을 뿐이다.

1,사도 바울이 자랑했던 것들 오늘의 본문을 기록한 사도 바울도 예외는 아니었음을 밝히고 있다.

4절에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만하니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 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니라" 빌립보에 있는 유대인들이 얼마나 육체적인 것들을 자랑하면서 살았는가 를 바울의 말에서 잘 알 수가 있다.

그래서 바울도 나도 전에는 너희들 이상으로 자랑할 것이 많은 사람이었 던 것을 5-6절에 열거했다.1),8 일만에 할례를 받았다.

할례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명령한 것이다(창17;12) 난지 8일만에 할례를 받는 일은 아브라함의 전통적인 가문의 일이다.

이방인은 유대교로 개종을 했더라도 할례는 개종할 때 받기 때문에 8일 만에 할례를 받는 일은 자랑할만한 것이다.

또 이스마엘의 후예들도 할례를 행하기는 행했으나 그들은 성년의 표시로 행했기에 전통적인 8일만의 할례가 아니었다.

2),이스라엘의 족속이다.

창25;2절에 보면 아브라함에게는 아들 여덟명이 있었다.

그러나 아브라함을 대표할 수 있는 아들은 이삭이었다.

그 이삭의 혈통이 곧 이스라엘인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약속의 자손인 동시에 축복의 자손을 의미한다.

3),베내민 지파이다.

베냐민 지파는 명문의 지파라 할 수 있다.

베냐민은 그의 아비 야곱이 특별한 사랑을 주었던 아들이다.

베냐민은 요셉과 함께 라헬의 소생이었으면서도 열두 아들의 막내였기 때문에 더 야곱의 사랑을 독차지 했었다.

또 베냐민은 약속의 땅 가나안에서 출생을 했다(창35;17-18) 라헬이 베냐민을 낳고 일직 죽었기 때문에 야곱이 그를 더 사랑했었다.

또 요셉을 잊어버렸기 대문에 더 사랑을 받았었다.

이스라엘의 초대 왕이 바로 이 베냐민 지파에서 나왔던 것이다.(삼9;1,2) 베냐민 지파는 이스라엘이 양분될 때 열 지파를 따라 북으로 가지 않고 유대와함께 나라를 세운 지조가 있는 지파이다.

4),히브리인 중 히브리인이다.

히브리인이라고 말할때는 타 민족과 구분할 때 사용하는 말이다.

이는 대대로 타 종족과 혈연의 관계를 가지지 않은 순수한 혈통을 말할 때 흔히 이런 표현들을 사용했었다.

다시 말하면 가문적으로 애국자라는 것이다.

5),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다.

바리새파는 "분리된 자들"이란 의미를 가진 사람들로 당시 사두개파와 에세네파와 함께 유대인의 3대 당파중에 하나였다.

일반적으로 바리새파는 율법의 엄격한 준수 특히 모세 5경에 기록되어 있는 레위의 정결을 엄수함이 그 특징이었다.

예수님 당시 약6,000명 정도의 당원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들은 이스라엘 의 정신적 지주가 되었었다.

그러나 흠이라면 예수님 당시 너무 의식적 즉 형식적인 사람들로 전락된 당파가 되고 말았다.

그러나 전통적으로 이스라엘의 유명한 율법학자들은 바리새파에서 배출되었던 것이다.

6),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는 자이다.

유대주의 자들이 가장 엄격하게 지키면서 살아 온 열심은 여호와를 향한 종교적인 것이다.

이것은 유대의 역사의 시작과 함께 했던 것으로 4,000년의 뿌리를 갖고 있는 것이다.

그 오랜 역사와 전통위에 예수께서 오신 것이다.

그때 종교계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많은 유대인들 특히 바리새인들은 예수가 다른 종교를 만든다고하여 죽이기로 결심을 했었고 종래는 예수님 을 십자가에 못을 밖는데 앞장을 섰던 것이다.

그러나 바울 즉 사울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예수님을 따랐던 사람들을의 씨를 말리기 위하여 대제사장의 공문을 받아 가지고 전국을 돌아 다녔던 열심장이가 바로 바울이었었다.

물론 스데반을 죽이는 일에 앞장을 섯던 사람이 바울이었다.

7),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이다.

우리 말에 "헐터 먼지 않나는 사람이 없다"는 게 있다.

그러나 이 말은 바울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바울은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다고 했다.

이 말은 바울이 예수님을 만나기 전의 생활이 어떠했는가를 잘 말해주는 내용이다.

어쩌면 바울이 그때까지 노 총각으로 있었던 것은 율법의 완전자가 되기 위한 것인지도 모른다.

어쨋거나 바울은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자라 했다.

율법에 충실했다는 말은 그마만큼 생활에 충실했다는 말이 된다.

율법이 곧 생활이었다.

사도 바울이 전에는 8일만에 할례를 받은 자요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 사람이요 히브리인 중에 히브리인이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한 자요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했다.

오늘 우리들 중에 이 바울만한 사람이 있는가 자기의 생홀에 충실하고 사회와 나라에 그리고 이웃에 대하여 조그만큼도 양심에 거리낌이 없는 사람이 있는가 2,우리들이 추구했던 것들 지금까지 사도 바울이 바울로 사도로 변하기 전에 어떤 사람이었나를 살펴 보았다.

그러면 지금 우리들은 과거에 어던 사람들이었는가 지금은 어떤 사람으로 변해 있는가를 살펴 보고자 한다.1),오늘날 사람들이 추구하고 있는 것들-01,부요.

02,학벌.

03,가문.

0

4.사회적 지위 05,종교적 열심.

2),지금 나는 어떤 사람인가

세가지로 구분할 수 있을 것 같다.

첫째:바울이 바울 되기 전의 상태인 사람 둘째:바울로 변화된 새로운 믿음의 사람 세째:이것도 저것도 아닌 사람 3,육체는 자랑도 신뢰도 말라 3절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고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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