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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땀흘리는신앙생활 (잠 06: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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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갈수록 바빠지고 여유가 없는 것같은 생활이 오늘날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의 현실입니다.
더우기 요즘처럼 농번기를 당하면 농사를 짓지않는 사람까지도 공연히 마음이 바빠지는것 같읍니다.
열심히 살고 땀흘리며 사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일이 겠읍니까
아마도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바로 열심히 땀흘리며 일하고 그 일한 대로 댔가를 받아 보람있게 사는 모습일 것입니다.
만약에 땀흘리지 않고, 일하지 않고, 수고하지않고 빈둥 거리면서도 떵떵거리며 사는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은 틀림없이 많은 사람들로부터 손가락질을 받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가 누리는 행복만큼 그사람은 일하지않고 땀흘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딤후 2:6 말씀에 보면 '수고하는 농부가 곡식을 먼저 받는것이 마땅하니라' 고 하셨읍니다.
마땅히 기쁨을 누리고, 아름답게 살아가야 할 사람은 수고하고 땀을 흘린 사람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들은 이 마땅한 진리를 잊어버리고 살아갈 때가 많은 것입니다.
갈 6:7 말씀에서도 보면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심은대로 거두리라' 는 말씀이 있읍니다.
우리가 게으름을 심으면 게으름 많큼 어려움이 오게되고, 부지런 하면 부지런한 만큼 값진 생활이 있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좀 쉽게, 어떻게 하면 좀 적당히 하고 댓가는 열심히 수고한 만큼, 아니 그 수고한 것 보다도 더 많이 얻을수 없을까 하고 살아가고 있읍니다.
그래서 본문말씀에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로 가서 그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네가 어느때까지 눕겠느냐 네가 어느때에 잠이깨어 일어나겠느냐 좀더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눕자 하면 네 빈궁이 강도같이오며 네 곤핍이 군사같이 이르 리라' 라고 경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읍니다. 땀흘리지 않고 무언가 바라는 것은 결코 칭찬할일도, 생각할일도 아닌 것입니다.
우리는 열심히 일하고 수고하는 그리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우리주위의 그런 분들을 존경하며, 그런 삶을 우리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 신앙의 삶도 마찬 가지입니다.
열심히 땀흘리며 부지런히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준비해주신 상급을 바라보며 면류관을 바라보며 더욱 열심있는 신앙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아무것도 하지않고, 하나님앞에 내어 놓을 것도 아무것도 없으면서 상급을 바랄수는 없는 것입니다.
물론 구원은 우리의 노력이나 공로는 필요 없읍니다.
순전한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나의 결단 만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구원이란 우리가 노력으로 되는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상급은 다릅니다. 우리가 수고한 대로 주시는 것입니다.
고전 3:12-14 말씀에 '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고 말씀하신 것으로 보아서도 상급은 우리가 수고한 대로 얻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기왕 신앙생활하는 것 확실하게 해야 겠읍니다.
땀흘리며 열심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진정한 기독교인의 모습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땀흘리며 사는 신앙생활은 어떤 생활 일까요
어떻게 사는 것이 상급 받을수 있는 삶일까요
또 어떻게 사는 것이 빈둥거리며 건달처럼 사는 부끄러운 신앙의 삶일까요

1. 먼저 그렇게 살아서는 안될 모습, 상급받지 못하는 사람, 건달같은 신앙인은 어떤 사람인지 말씀드리 겠읍니다.1) 먼저 본문 말씀에서 보면 '게으른자' 가 바로 어리석은 자라고 말씀하고 있읍니다.
왜냐하면 게으른 사람은 언제나 일을 뒤로 미루기 때문입니다.
부지런한 사람은 결코 일을 뒤로미루거나 핑계를 하지 않읍니다.
바로 이렇게 일을 뒤로 미루는 사람, 핑계만 앞세우는 사람이 바로 올바르지 못한 신앙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게으른 사람, 그사람은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모습으로 사는 사람 입니다.
여러분 ! 여러분은 게으른 사람이 아니라 부지런한 사람, 열심있는 신앙인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어떤일에도 핑계하지 않고, 일을 뒤로 미루지 않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살아가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바로 그러한 삶이 바로 상급받고 칭찬 바고 축복 받는 귀한 삶인 것입니다.
2) 두번째로 상급 받지 못하는 사람은 준비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본문 8절에 '개미는 먹을것을 여름동안 예비하여 추수때에 양식을 모으느니라'고 하셨읍니다.
바로 예비하고 준비하는 그 모습이 부지런한 사람, 땀흘리며 사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예비하지 못하는 사람, 준비하지 못하고 언제나 그때그때 적당히 살아가는 그사람은 게으른 사람이요, 빈둥거리며 놀고 먹자는 건달과 같은 사람인 것입니다.
여러분 신앙생활하면서 하나님앞에 설날을 준비하지 못한다면 그처럼 불행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언젠가는 하나님앞에 서게 됩니다. 이세상 어느누구도 이 하나님앞에 서는 것을 피할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읍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을 준비하는 사람이야말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이요 현명한 사람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성도 여러분 우리는 눈앞에 일에만 급급해서 장래일을 준비하지않는 미련한 성도들이 되어서는 안되겠읍니다.
내 이익에만 눈이 어두워 하나님앞에 살고, 언젠가는 하나님앞에 선다는 사실을 잊어버려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하루의 삶속에서 항상 준비하고 예비할수 있는 지혜로운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2. 다음에는 땀흘리며 신앙의 삶을 사는 사람은 어떤사람일까 알아 보겠읍니다.
그것은 앞서 말씀드린 것과는 반대로 부지런한 사람,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언제나 부지런한 사람, 예비하고 준비하는 사람, 열심있고 뜨거운 사람, 정열적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 바로 그런 사람이 땀흘리며 상급받는 신앙의 삶을 사는 사람인 것입니다.1) 특별히 잊지 마시고 기억하실것은 상급을 받고 열심있는 신앙의 사람이 되려면 변함이 없어야 합니다. 잘 견디는 사람어야 합니다.
한번만 그렇게 살고 계속해서 유지할수 없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변함없는 신앙인, 잘 침고 끈질기게 기다릴수 있는 신앙인, 부지런하고 예비하며 뜨거운 사람, 바로 이런사람이 하나님으로부터 상급을 받을수 있는 신앙인 입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농촌에서 살기 때문에 땀흘리며 사는 삶이 어떤것인지 아주 잘 아시고 있읍니다. 그것도 축복의 하나 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잘아시기 때문에 더욱 신앙의 삶에서도 땀흘리고 열심있는 신앙의 삶을 살아나가시기 바랍니다.
바로 이렇게 살아나아갈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아름답고 값진 신앙의 삶을 살아가고 자손들에게 부끄럽지않은 자랑스러운 삶을 살아갈수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듣는 여러분들 께서는 모두 뜨겁고 열심있는 신앙의 삶을 사시어서 하나님께 귀한 상급 다받으시는 여러분이 다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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