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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아름다운 사람 (행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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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목사가 잘사용하는 말중의 하나 아름답다. 기도에서나 설교에서나 자주 사용.
자주 사용하다보니 이제는 버릇이 되어버린 말이다.
이 말은 모든것에 문제가 없는 아주 좋은 상태(영,혼,육)를 포함하는 의미로 사용.
창 1:31에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행 7:20에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사람이라 "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심히 좋으시고, 아름다운 사람. 이사람이야 말로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다.
우리 기독교인의 생활은 바로 이러한 삶을 살아야 한다.
즉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좋은 생활,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생활이야 말로 가장 바람직한 기독교인의 생활태도인 것이다.
그러면 이러한 생활은 구체적으로 어떤 생활을 말하는 것이냐 하는 것은 성경에서 아주 많은 경우를 찾아볼수 있다.
그러나 인생의 중요한 교훈을 주고있는 잠언의 말씀속에서 찾아보면 다음과 같다.

1. 하나님보시기에 아름다운 것은 첫째로 화목하는 것이다.
잠17:1 말씀에 " 마른떡 한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육선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아무리 많은 것을 가져도 마음 편한 것에 대치할 수있는 것은 없다.
마음이 불안하면 좋은 음식도, 많은 재산도, 부귀영화도 아무 소용이 없다.예) 전재선 목사 자주 집을 비워 사모님 불평 부부싸움, 전목사 제안-내
가 화 하면 당신은 평 하시오, 아주 화가 단단히 난 날, 화 ,
화 , 화 , 대답없자 큰소리로 화 ,하니 삥 하여 웃고 화해함.
평안과 화목이야 말로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성경 렘29:11 '나의 생각은 내가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롬12:18 '할수있거든 너희는 모든사람과 더불어 평화하라'
잠17:1 '참된 행복은 물질이아니라 화목에 있다.'

2.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것은 사랑하는 것이다.
잠 15:17에 " 여간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사랑할수 있다는 것은 모든것을 가능하게 할수있다는 것이다.
그만큼 사랑은 귀한것이요 하나님의 바라시고 원하시는 생활이다.
예) 석성제일 결혼 기념일; 주머니에 돈 500원 머리끈, 편지로 사랑확인 기
쁨,행복.
예) 한종이 먹던 오징어 먹어보니 팅팅 불었어도 먹을만-사랑때문에
어머니가 내가 먹던 것 잡수시던 모습 이제야 알것 같아...
성경 요13:34 '새계명을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벧전4:8 '사랑은 허다한 허물을 덮느니라'
고전13:13'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에 제
일은 사랑'
롬13:8 '서로사랑하라 이에서 더 할 계명이 없느니라'

3.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는 것이다.
잠15:16 에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가난한 마음에 행복이 있다는 것은 (마5:3) 가난함으로 교만하지 않고 사람답게 하나님을 의지 하며 살수 있기 때문인 것이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의 약속을 믿으며, 그분에 은혜에 감사하며 사는 생활 어려울때 힘을 얻고, 능력을 얻고, 도움을 얻는 그분을 의지하고 잘못하면 두려워 할줄아는 양심적인 삶, 바로 하나님이 아름답게 여기시는 생활인 것이다.
예) 우리 교인 중에 무슨 일만 생기면 시시콜콜 목사님 기도해 주세요 하는
교인이 있다. 너무 그러면 귀찮아 잊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하루는 진짜 잊어버렸는데 목사님 감사합니다.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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