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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신앙생활의 유익과 문제 (마 11: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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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독교인들에게 물어봅니다.
당신은 왜 예수님을 믿게 되었느냐고..
대답은 모두가 서로다르다.
그러나 거의 통일 되는 말은 문제 때문이라고.
어떤 문제
질병, 가난, 절망,
그래서 문제를 해결 하셨읍니까
두 대답, 예, 아니오..
왜 아직도 남아 있읍니까
문제가 해결되었으면 남아 있을 이유 없고, 안되었으면 시간 낭비할 필요가 없을 텐데...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이때 신앙생활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남아 있는 사람들의 대답은..
아닙니다.
또 다른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처음 교회를 찾고 예수를 믿은 것은 문제 때문이었지만 이제는 그 때문이 아니라 다른 이유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입니다.
그 다른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들을 잡아두는 또 다른 것이란 무엇일까요
오늘 여기 한사람의 이야기가 있읍니다.
그사람은 갈릴리 바닷가에서 고기를 잡는 어부였읍니다.
태어나면서부터 바닷가에서 고기잡는 법을 배우고 오직 그것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었읍니다.
그런데 하루는 이 사람이 열심히 고기를 잡고 있었는데 그날따라 한마리도 잡지못하고 실망에 빠져 있었읍니다.
그때 그곳을 지나가던 한 사람을 만났는데 그사람이 이렇게 말했읍니다.
더 깊은 곳으로 가서 그물을 내려라
하루종일 땀흘리며 노력했지만 못잡았어요.
하지만 한번 해보죠.
그리고 그사람의 말대로 깊은 곳으로 가서 그물을 내렸읍니다.
그러자 그물이 찢어지게 많은 고기가 잡혔읍니다.
이웃에서 고기를 잡고 있던 어부들을 불러 간신히 그 고기들을 끌어 올렸읍니다.
그 어부의 문제가 해결된 것입니다.
하루종일 씨름을 해도 잡지 못하던 고기를 힘안들이고 한번에 원하던 것보다 더 많은 고기를 잡은 것입니다.
그때 깊은 곳으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고 말하던 그사람이 이렇게 말했읍니다.
나를 따르라 이제는 네가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리라
이 어부는 그 분을 따라갔읍니다.
무식했기 때문에 그분이 하시는 말씀이 무슨 뜻인지 잘 알수 는 없었지만, 그래도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따라간 것입니다.
그래서 그분을 따라다니면서 많은 것을 보고 경험하게 되었읍니다.
신기한 기적도 보았읍니다.
못고칠 병이 들었던 사람들이 고침을 받았읍니다.
약으로가 아니고, 침으로도 아니고, 처방을 써준것도 아닙니다.
단순히 말씀으로 네가 고침을 받았느니라 한마디 말로 고치는 것이었읍니다.
문둥병자도 깨끗해졌읍니다.
소경이 눈을 떳읍니다.
중풍병자가 일어났읍니다.
38년씩이나 누워있던 병자가 일어나 걸었읍니다.
죽은 나사로도 살리시고, 나인성 과부의 아들도 살리시고, 야이로의 죽은 딸도 살리셨읍니다.
다른 기적도 있었읍니다.
물고기 두마리와 보리떡 다섯개로 오천명이 배불리 먹고 12광주리가 남았읍니다.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었읍니다.
이상한 이해하기 어려운 말들도 들었읍니다.
이제까지 듣지 못하던 가르침입니다.
가난한 사람이 복이 있고, 우는 사람이 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이로, 눈은 눈으로 갚아야 하는데 원수를 사랑하고, 왼편 뺨을 치면 오른 편 뺨도 대주라는 것입니다.
겉옷을 달라하면 속옷도 주고, 억지로 오리를 가자하면 십리를 같이 가주란느 것입니다.
아니 이정도는 그냥 좋은 말씀으로 들을 수 있었읍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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