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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내일을 바라봅시다 (히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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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을 때 고국으로 돌아갈 날을 꿈꾸며 바벨론 강가에서 불렀던 해방의 노래입니다. 나라를 빼앗기고 예루살렘 성전은 폐허가 되고 자신들은 원수의 나라에 포로로 끌려와 해방을 소망하며 부른 애절한 노래입니다. 이것이 만일 우리의 모습이라면 우리는 어떤 노래를 부를까요 나의 모든 행복이 날아가고, 온갖 고통이 나의 친구가 되었을 때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모든 현실을 이겨낼 수 있었을까요
아직 이루어지지 꿈을 믿음으로 바라며 행동할 때 그 바라보는 것들은 실상이되고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가 될 것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바라보는 믿음이 어떻게 우리의 삶에 실상을 가져다 줄 수 있으며 꿈이 성취될 수 있는지를 함께 생각해 보겠습니다.

1.스스로의 불타는 열망입니다.
인간은 꿈을 먹고 살아갑니다. 지나간 과거 때문에 살지 않고 다가올 미래에 대한 소망 때문에 오늘을 살아갑니다. 미래에 대한 소망은 오늘을 힘있게 하고 삶의 모든 고통을 견디게 합니다. 여러분들의 소망은 무엇입니까 오늘 아침 눈을 뜨면서 어떤 하루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셨습니까 매일 매일의 삶에 대한 기대가 여러분의 삶을 이끌어 줍니다. 꿈이 있는 인간만이 오늘 고통스러울지라도 꿈 때문에 행복합니다. 야곱은 라헬과의 결혼에 대한 꿈으로 인하여 7년을 수일같이 여겼다고 했습니다. 병든자는 건강에 대한 소망을 지녀야 합니다. 그래야 오늘을 살 수 있습니다. 가난한 자는 부요를 꿈꾸어야 합니다. 배우지 못한 자는 학업에 대한 소망이 있어야 합니다. 처녀는 결혼에 대한 꿈을 꾸어야 시집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 삶에 소망이 없다면 그것은 두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첫째는 현실에 자족하며 더 이상의 목표를 설정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삶에 고통에 찌들어 무력감이나, 절망감에 젖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더 높은 이상과 목표를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가정이 너무 어려워 더 이상 공부할 수 없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중학교 1학년 때 그의 성적은 반에서 60명 중 42등이었습니다. 수업료를 내지 못하자 학교에서 선생님이 부모님을 모셔오라고 했습니다. 아버지가 오셨습니다. 아버지는 한달만 참아 달라고 선생님에게 부탁했습니다. 선생님은 일언지하에 거절하고 아버지는 온갖 수모를 다 당한 뒤 초라한 모습으로 학교를 떠나셨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아들의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 내렸습니다. ‘불쌍한 우리 아버지, 그래 공부하자. 1등하면 수업료 안내고도 학교 다닐 수 있을 게 아니냐’ 그는 이를 악물고 공부했습니다. 중학교 2학년부터 박사과정을 마칠 때까지 그는 줄곧 1등만 했습니다.
미국에 텍사스에 20대 초반의 젊은 거지가 있었습니다. 그날도 골목에 쭈그리고 앉아 깡통을 옆에 놓고 구걸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앞으로 최고급 승용차가 뿌연 먼지를 일으키며 지나갔습니다. 멀어져가는 차의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이 사람의 마음 속에는 이와 같은 생각이 일어났습니다. ‘다같은 알몸으로 태어나 누구는 깡통을 끼고 앉아 있고 누구는 최고급 승용차를 타고 다니는구나.’ 그는 억울해서 견딜 수 없었습니다. 그의 옆에 커다란 가로수가 심겨져 있었습니다. 그는 그 나무를 붙잡고 알지도 못하는 하나님을 찾으며 나도 잘살게 해달라고 매달렸습니다. 삼일만에 그는 성령을 받았습니다.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는 책을 파는 세일즈맨이 되었습니다. 그는 판매전략을 세우는데 그 도시의 사장들만 만나기로 했습니다. 만나고 팔기도 어렵겠지만 팔면 왕창 팔기로 했습니다. 그는 거리를 다니는 차중 고급 승용차만을 골라 번호를 적었습니다. 그리고 시청에 가서 이름과 주소를 확인해서 찾아 다녔습니다. 얼마되지 않아 텍사스의 거의 모든 사장들이 그의 고객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유일하게 한 사람만이 바쁘다는 이유로 그를 만나주지 않았습니다. 그는 골방에 들어가 성경책을 펴놓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 1:5)”
“하나님, 이것 분명 하나님이 쓰신 책 맞지요. 그 사장님을 만날 수 있도록 저에게 지혜를 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이 말씀이 틀린 것이니 성경에서 빼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결사적으로 매달렸습니다. 하나님이 지혜를 주셨습니다. 편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장문의 편지를 무슨 선물이나 되는 것처럼 예쁘게 포장해서 보냈습니다. 사장이 호기심을 갖고 뜯어보니 다음과 같은 내용이 들어 있었습니다.
“사장님, 나는 텍사스 시의 모든 사장님들을 다 만나고 있고, 매일같이 하나님도 만나는데 유일하게 사장님만은 만날 수가 없군요. 사장님은 하나님보다 높은가요” 편지를 받은 사장은 탄복을 해서 기꺼이 만나주었고 고객이 되었습니다. 그는 27살에 억만장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석세스 클럽’을 만들어 자기와 같이 실패의 삶을 살던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습니다. 그는 평소에 이런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저로 하여금 77세까지 살게 해주세요. 거룩한 7자가 두개 모인 77세까지 살게 해주세요.” 그런데 73세가 되어 그는 다시 고쳐서 새로운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나는 나와 더불어 만장일치로 100살까지 살기로 결정했습니다. 나로 100세까지 살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는 100살까지 살기 위해 매일 목욕을 하고, 산보도 했습니다. 열심히 운동도 했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내가 목표를 세우면 목표는 나를 끌어주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의 목표 소망은 무엇입니까 빨리 목표를 세우시기 바랍니다.

2.하나님 안에서 바라보는 것이어야 합니다.
사람마다 목표를 정한다 하여 그 목표를 다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 리 강인한 인간이라 할지라도 한계는 있는 법입니다. 야곱은 자신이 동원할 수 있는 온갖 계락과 기울일 수 있는 최선을 다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생명의 위협이 왔을 때 그때는 어쩔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해주심으로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가능합니다. 죽은 씨앗에는 아무리 물을 주어도 발아가 되지 않습니다. 이집트의 피라밋은 고대 왕들의 무덤입니다. 그 무덤 안에는 왕들의 소장품이 들어 있고 식물들도 들어 있었습니다. 무덤 안에 있던 씨앗을 가져다 물을 주고 기다렸더니 놀랍게도 싹이 났습니다. 살아있었기 때문입니다. 죽어있는 사물이나 다른 신에게서는 소망이 불가능합니다. 물을 떠난 고기는 빨리 물속으로 되돌아가야 합니다. 인간은 하나님께 돌아가 하나님 안에 거함으로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 두 종류의 인간이 있습니다. 하나님없이 독립성을 강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 안에 종속되어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강건해진 사람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주님만이 여러분이 가진 소망을 현실로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3.이루어 주실 것을 믿고 행동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먼저 그 백성에게 주십니다. 하나님께 내가 얻고 싶은 것을 간구하였고, 또 기도했으면 이루어주실 것을 믿고 행동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믿는 자에게 믿음의 행동을 요구하십니다.
적극적 사고방식이라는 책을 쓴 지그 지글러라는 분은 그의 책에 이렇게 썼습니다. “카메라를 사고 싶으면 필름을 먼저 사십시오. 전축을 사고 싶으면 레코드판부터 사십시오. 그러면 반드시 당신은 그것을 얻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을 읽고 10년 동안 아이를 낳지 못하던 여인이 시장에 가서 아기 기저귀감을 먼저 끊었습니다.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하나님께서 그에게 귀한 아들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못하는 것들의 증거가 됩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강문호 목사님은 6.25때 기적적으로 살아난 분입니다. 안방에서 여러명이 함께 잠을 자는데 폭탄이 아랫목에 떨어져 외할머니, 이모 등 4명이 죽고 웃목에서 잠자던 어머니와 단둘이 겨우 살아났습니다. 그때 놀란 이유로 어머니는 늘 심장병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늘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문호야, 엄마는 오십을 못넘겨” 강문호 목사님이 자라면서 수만번도 더 그소리를 들었습니다. 어머니가 드디어 돌아가시고 나서 호적을 들춰 보면서 그는 깜짝 놀랐습니다. 어머니가 세상을 사신 연수와 시간은 49년 364일 15시간이었습니다. 9시간만 더 살면 50이 넘어가는데 그것을 못채우신 것이었습니다. 어머니의 말대로 된 것입니다. 생각이 중요합니다. 말이 중요합니다. 행동이 중요합니다. 긍정적인 삶을 사십시오. 그래야 건강합니다. 장수합니다. 사고를 만나지 않습니다. 그래야 부요해질 수 있습니다.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인간적으로 보면 절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믿는 우리는 소망이 커야 합니다. 묵시문학으로 불리는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은 신앙생활하기에 극도로 어려운 환난의 시기에 쓰여진 성경들입니다.
이스라엘이 600만 인구가 독일인에게 죽음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학살 당한 사람의 수보다는 두려움과 공포, 절망감 때문에 죽은 사람이더 많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입니다. 믿음대로 이루어 집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하십시오. 긍정적인 말을 하십시오. 긍정적인 행동을 하십시오. 밝은 내일을 바라보십시오. 그날을 하나님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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