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부활의 결과 (고전 15:12-19)

첨부 1


예수그리스도 는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나셨다.
부활을 경험한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증거가 그들의 삶의 전부이기도 했다. 어떤 제자는 부활을 증거하다 순교 하면서도 예수는 부활 했다고 증언을 했단다.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주일 아침만되면 나누는 인사가 “예수 다시 사셨네” 였단다.
신약의 유일한 교리 가운데 가장 원초적인 것이 바로 예수부활에 관한 것 이었다. 그래서 신약성경에 410회에 걸쳐서 부활에 대한 언급이 되어있다.
이 세상에 수많은 종교가 있지만 부활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종교는 지금까지 하나도 없었다.
오직 우리 기독교만이 유일하게 이 부활을 기초로하여 신앙의 발전을 이루어 온 것이다.
그러기에 바울선생의 복음의 핵심도 부활에대한 초점이 맞쳐지고 있다.
고린도 교회에서도 역시 예수 부활을 가르친다.
그런데 바울의 가르침에대한 올바른 이해를 하는 사람이 있었는가 하면, 잘 못 이해 하는 사람들도 있었던
같다.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 가운데 예수님의 부활은 믿으면서도 자신들의 부활은 믿지 아니했다.
이런 모순이 저들에게 있었다.
이러한 오류가 지나치면 이단과 사이비적 모순에 빠진다.
그러므로 바울은 교회의 오류와 모순을 바로 잡으려고 많은 애를 기울렸다.
베드로, 요한 야고보 역시 교회의 오류를 바로 잡고저 많은 수고를 했음을 역력히 찾아 볼 수 있다.
고린도 교회의 여러 교리적 문제 가운데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믿으면서도 그리스도인들의 부활은 믿지 아니했 것이다.
그러므로 저들은 육신이 살아있을때에 예수의 재림 만을 강력하게 갈망했던 것이다.
그리스도를 믿다가 죽은자가 주님이 오실때에 다시 살아난다는 것을 믿지 못했던 것이다.
그들의 생각은 이세상의 생명으로 끝나는 것으로 믿었던 것이다.
그래 바울선생은 고전15장
12절에서 “그리스도께서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이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고 했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우리의신앙의 고백인 사도신경에서 처럼
하나님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되,
성령으로 잉태하신 것을 믿는다.
그 예수는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 받으신 것과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죽은지 삼일만에 부활하신 것을 믿는다.
부활한지 40일만에 하늘나라로 승천 하신것을 믿는다.
그리고 다시 심판의 주님으로서 이땅에 다시 오신다는 재림의 약속을 믿는 것이다.
요한복음11장에서 예수님이 죽어서 냄새가 나는 나사로를 살리셨던 기록이 있는데 이것은 부활에대한 예표적 설명을 보여준 예라고도 할 수 있다.
(요11:23) 예수께서 죽은지 4일이된 나사로의 누이 마르다에게 가라사대 네 오라비가 다시 살리라
(요11:24) 마르다가 가로되 마지막 날 부활에는 다시 살 줄을 내가 아나이다 고 마르다는 오해적 답변을 한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은
(요11:25,2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 하리니 이것을 믿는냐
여기에서 예수님은 부활의 현세적 가능성을 말씀하시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부활은 예수그리스도만이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도 다 적용이 되며영원하다.
그래서 예수믿고 첫째의 부활에 참여한자가 복되도다고 성경은 말한다.

1.이 부활이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이어지지 아니하면 예수님의 부활은 무의미한 것이다.
예수님이 왜 고통을받으시고 죽으셨는가
우리의 죄때문에 죽으신 것이며
그분이 다시 사셨다고 하는 사실은 우리를 장래에 다시 살리시겠다는 메세지가 포함 되어있다.
만일 우리에게 부활에대한 소망이 없어 진다면,1)우리의 전파하는 것이 아무런 효력이 없습니다.
초대교회의 전도의 내용은 예수님이 죽은자 가운데서 살아나셨다 증거하는 것이였습니다.
베드로, 스데반, 요한, 야고보, 바울, 빌립집사.....
그들의 멧시지는
예수가 부활 했을 뿐 아니라 우리도 부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바울은 오늘 본 문에서 예수님의 부활만 믿고 우리그리스도인들의 부활을 믿지 아니한다면 우리의 믿음이 헛것이라는 것이다. 헛것이라는 말은 헬라어로 케노스라는 말인데 텅빈 것이라는 말이다. 껍데기는 있지만 내용이 없다는 것이다.
2)우리의 믿음도 빈 껍데기뿐입니다.
우리도 예수님과 같이 부활 할것을 성경은 분명히 약속을 했다.
우리가 부활하는 모습이 예수와 같지아니하다면 우리의 믿음도 헛것이라는 것이다.
바울은
14절에 말씀하신다.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라
그러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부활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사도요한은 이렇게 설명한다.
예수님의 부활하신 모습과 같을 것이다라고
요일 3:2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 나지 아니 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은 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3)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되 우리의 부활을 믿지 못한다면 하나님의 거짓 증거자가 된다.
15절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 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도다 고 증거 하였음이라
바울일행은 모든교회에서 하나님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활 시키셨다고 증거하였다.
역시 고린도 교회에서도 그랬고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도 그렇게 증거 했다. 그런데 몇몇 사람들의 문제로 인하여 부활에대한 인식의 모순이 나타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우리 자신의 부활에 대하여서는 의심한다면 부활을 말하는것이 거짓이 되는 것이 아니냐
자기는 믿지 못하면서 왜 다른 사람에게만 그 믿음을 전파하고 말 만 하느냐
이제는 그러지 말고 믿으라는 것이다.
우리는 이 부활의 개념을 잘 이해하고 주님을 섬겨야 한다.

2.부활의 신앙을 소유한 사람에게 주어 주는 축복은 무엇인가1)죄에서 완전히 자유케 됨을 느끼는 축복이 있다.
예수그리스도의 죽음은 우리의 무리의 죄악을 지시고 죽으셨다.
그런데 만일에 예수님께서 부활하시지 아니하셨다면 우리는 완전한 죄용서함을 얻지 못하였을 것이다
오늘본문 17절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가운데 있을 것이요

예수님의 부활은 모든 죄의 속박으로부터 완전히 해방케 하였다는 선언과도 마찬가지다.
2)소망가운데 육신의 죽음을 맞이 할수 있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지 아니 했다면 육신의 죽음은 절망적 죽음이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예수그리스도안에서의 죽음은 오히려 귀중한 것이다.
성 프란시스는 죽음을 ‘나의 자매’라고 표현했다.
시편 기자는 시 116편 15절에서 성도의 죽는 것을 귀중히 보시는 도다 고 했다.
사도 요한은 계14:13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성도의 죽는 것을 왜 여호와 하나님께서 귀중히 보십니까
주안에서 거룩히 구별된 성도의 죽음을 왜 복되도다 하시는가
세상의 사람들의 죽음 죽음은 끝이며 저들은 모르지만 죽음으로 부터 저들이 알지 못하는 고통과 괴로
움의 시작이 기다리고 있지만
우리 성도의 죽음은 새로운 축복의 세계가 열려지는 것이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죽음이란 우리에게 한 없으신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는 때인 것이다.
3)그리스도의 부활은 가장 우리에게 영광스러운 인생을 살아가게 한다..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이세상것에만 소망을 두고 살아간다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가장 불쌍한 사람이다
참다운 그리스도인들은 저 영원한 천국을 바라보며 하늘나라 상급을 바라고 살아간다.
이 상급을 받아 누릴 영광의 부활이 우리에게 없다면 우리가 모든 사람들 가운데 불쌍한 사람이다.
바울선생은 고후13:4에서 그리스도께서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우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으
셨으니 우리도 저의 안에서 약하나 너희를 향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저와 함께 살리라
이 부활은 하늘과 땅 그리고 이 세상의 삼라만상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위대한 능력이 숨기워져 있다
예수안에서 부활의 능력을 베프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날마다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자.
.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