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인격적인 신앙을 소유하자 (요 06:26-29)

첨부 1


인간은 서로의 상대적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사회적 동물이다.
인간과 인간과의 관계를 잘 맺어 갈때에 그는 많은 사회적 도움을 얻을수도 있고 줄 수 도 있 다. 사람들이 서로간의 인겨적 관계를 잘 맺어 갈 때에 아름다운 사회가 형성이되고 살기좋은 세상이 되기도 한다.
마틴 부버는 나와 너라는 책에서 인간의 참다운 관계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즉, 세 상 사람들은 서로 서로 필요에 의해서 만나는 관계로, 마치 상품과 상품과의 만남 이라고 비유 했다.
필요할 때에는 만나고 필요치 않을 때에는 가차없이 차버리는, 인간을 상품으로서 만나는 올바르지 못한 관계를 갖는다 것이다.
그러나 참된 관계는 필요에 의해서 만나는 관계가 아니라 설령 내가 그에게 이용을 당한다고 할지라 도 내가 인격의 자리에 서서 그를 인격적으로 대할 때, 나와 너의 아름다운 관계는 이루어 진다고 말 하고 있다. 그러나 마틴 부버는 여기서 머무르지 않고 한걸음 더 나아가 주장하기를, 인격과 인격과 의 만남 사이에도 언제나 깨어 질 수 있는 관계가 바로 연약한 인간이라고 지적 한다. 그래서 나와 너 사이에 필요한 제 3의 인물, 중재자, 곧 하나님이 있어야만 올바른 나와 너의 관계가 된다고 주장 한다.
올바른 지적이라 할 수 있다. 개인이나 가정이나 사회나 국가나 어느 곳이건 하나님이 없이는 올바른 관계란 존재하지 못한다. 하나님이 없는 개인, 하나님이 없는 가정, 하나님이 없는 사회는 희망이 없 으며 결국은 영원한 심판과 멸망만이 기다리고 있을 뿐 이다.
마틴부버의 주장처럼, 오늘 우리의 신앙 모습도 그렇지는 않은지 생각해보자.
사실 교회에 나가는 것을, 믿음으로 나가고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기 위해서 나아가야만 할텐데 그것 은 나중일이고 내가 필요하기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