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성령의 기름부으심 (사 61:1-3)

첨부 1


기름부음의 의미
영-anointing,anointment-
히-마사흐,메시야동사-붓는다,바른다,세운다.
헬-크리오(성별)-크리스도스(구별된자로변형)
전체의 뜻성별한 종교의식
성령의 감동
성별케 하는것
고무(鼓舞)케 하는 것
의식화(意識化), 고취케 하는것 등등이다.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모두 한사람 한사람에게 성령의 기름을 부어 주시기를 원하신다.
구약시대에 선지자나 제사장이나 왕에게 기름을 부어서 그 사명을 감당케 한 것처럼
신약시대이후 오늘날은 주의 성령께서 기름을 부으셔서 성도로서의 사명을 감당케 해주시는 것이다.
그러면 성령께서 성도들에게 기름을 부으셔서 어떤 일을 하게 하시는가

1.성령께서는 성령의 기름을 성도들에게 부으셔서 성도들로 복음을 전할 수 있게 해 주신다.
사61:1절 말씀에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라고 하였다.
눅4:18의 주예수님도 이 세상에 계실때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으시사 복음을 전하셨던 것처럼 오늘날 성
도들도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으면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되어지는 것이다.
인생은 원래 가난한 자들이다. 빈손들고 이 세상에 와서 은혜로 살다가 때가 되면 빈손들고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서 가난하다는 것은 영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자 들이라는 뜻이다.
인생들은 육적으로도 가난하고 영적으로도 가난한 존재들이다.
그러나 가난하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 문제이다.
라오디게아교회의 교인들에게 예수님이 한 말씀
(계3: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계3: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라오디게아교회는 스스로 자만과 교만에 사로잡혀 있었다.
그런데 주님이 책망하셨다.
왜 인가
그러므로 자신이 심히 가난하고 궁핍하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려면 자신을 발견하고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께 회개하면서 간구할 때 비로소 큰 은혜를 받게 된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마 5:3)라고 말씀하셨다.
우리 자신이 이 사실을 깨달아야 되겠고 한걸음 더 나아가서 우리의 주변에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영적으로 심히 가난한 자리에 놓여 있는 것을 알아서 그들에게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여 그 영혼들을 구원해 낼 수 있어야 되겠다.
그런데 그것은 우리 인간의 힘으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다.
성령의 권능을 받아야 된다.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아야 된다.
그러할 적에 비로소 우리의 주변에 영적으로 가난한 자리에서 몸부림치고 있는 사람들을 깨닫게 될 것이
요, 그들에게 담대하게 복음을 전해서 그들의 영혼을 주앞으로 인도하게 되어진다.

2.성령께서는 성도들에게 기름을 부으시사 마음상한 자들을 치료하게 해 주신다.
사61:1절에 '나를 보내사 마음상한 자를 고치며'라고 하셨다. 우리 주님께서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받은 다음에 마음상한 자들을 많이 고치셨다.
외아들을 잃고 상심해 있는 나인성 과부를 위로해 주셨고,
외동딸을 잃고 울고있던 회당장 야이로를 위로해 주셨다.
상하고 찢겨진 그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시고 죽은자를 다시 살려주셨다.
오라비를 잃고 울부짖고 있던 마르다, 마리아자매를 위로해 주셨다. 상한 마음을 고쳐주셨다.
마귀는 언제나 사람들의 마음을 상하게 만든다. 사람들의 마음을 찢는다. 아프게 만들어 준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상한 마음을 싸매어 주시고 위로해 주시며 낫게 해주신다.
물질보다도, 지식보다도, 명예보다도, 권세보다도, 더욱 소중한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그러므로 성경에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신 것이다. 마음이 상하면 만사가 귀찮아집니다.
잠언 17장 21절에 보니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고 하였고, 또 잠언 15장 13절에 보면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성령께서는 상한 마음을 치료해 주시는 것이다.
오늘 아침 여러분의 마음이 찢기고 상한 자리에 있습니까 우리의 마음을 치료해 주시는 성령의 은혜를 통해서 고침을 받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주변에 우리의 가족 가운데, 우리의 이웃가운데 마음에 상처를 입고 몸부림치는 심령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들에게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통하여 그 상한 마음을 싸매어 주고 위로해 주고 치료해 줄 수 있는 여러분과 제가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3.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으면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줄 수 있게 되어 진다.
사61:1절 말씀에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한다'고 하셨다.
인생의 비극은 마귀에게 포로되어 참된 자유를 상실한데 있는 것이다.
마귀에게 포로가 되면 사람을 꽁꽁 묶어 자기가 원하는 데로 끌고 다니는 것이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인생들을 마귀의 종된 자리에서, 포로된 자의 자리에서 해방을 허락해 주시고 자유를 주신다.
마가복음 5장에 보면 거라사 땅에 한 청년이 귀신의 노예가 되어 귀신이 끄는 대로 끌려 다니는 삶을 살았다. 사람들이 그를 어떻게 하면 귀신의 결박에서 해방을 시킬까 하고 몸부림을 쳤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악령에 끌려서 무덤사이에서 옷을 벗어 던지고 고함을 지르며 돌로 자기의 몸을 상하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괴롭히는 그러한 불행하고 비극적인 삶을 살았다.
그런데 어느날, 예수님께서 그곳을 지나가시다가 그를 불쌍히 여기셔서 그에게서 사탄 마귀를 귀신 악령 더러운 영을 쫓아내 주시고 마귀의 결박에서 해방을 받아 참된 자유를 누리게 해 주셨다.
오늘 이 땅에는 귀신에게 사로 잡혀서, 마귀에게 끌려서 원치않는 퇴폐업소와 유흥업소와 술집질과 갖가지 범죄의 처소로 끌려 다니는 불쌍한 영혼들이 많이 있는 것을 보게된다. 이제 그러한 마귀의 손아귀에 잡힌 자들을 어떻게 해방을 시킬 수가 있겠는가
세상의 법으로도 해결이 안된다. 감옥에 집어 넣어도 잠되질안는다. 어떤 정치적인 힘을 가지고도 안된다.
먼저 성령받은 우리들이 그들에게 자유를 허락해 주어야만 됩니다. 그들에게서 원수마귀 악한 영들을 쫓아 내 주어야만이 참된 자유인이 되어질 수 있다. 할렐루야!
오늘날 사회의 개혁이나 종교의 개혁을 부르짖고 열심히 수행하여 나아가는 것은 다행 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참되고 확실한 개혁 참된 자유 참된 해방은 어디서 일어나느냐 하면 모든 사회의 구성원들이 창조주 하나님의 품안에 앉겨지고 성령의 권능안에 있을적에 가능하다.
성령받지 못한 사람은 성령을 받아야 된다. 또한 성령받은 사람은 한번 받음으로 끝나서는 안된다. 하나님께 부르짖어 계속해서 성령충만 받아야 한다. 그래서 성령받지 못하여 마귀에게 사로잡힌 가족과 이웃을 볼 때에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불일듯 일어나서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된다.

4. 은혜의 해를 전파해야 된다.
은혜의 해란 희년(禧年) 을 의미하는 것이다.
히브리어:세나스 하이요벨-(기쁨의 외침)이다.
영 어:yera of jubilee(기쁨의 해)이다.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안식년 제도가 있었다. 땅에다 종자를 뿌려서 농사를 짓되, 6년동안 농사를 지은 다음, 7년째되는 해에는 씨를 뿌리지 아니하고 농토로 휴식을 취하게 하는 것이다. 그리하면 새롭게 토질의 변화가 오고 양분이 축적되어서 그 다음해부터 농사를 지으면 농사가 잘되는 것이다. 이렇게 일곱번 77=49년이 지나면 50년째되는 해가 희년이다.
희년이 되면 토지가 전부 원 소유주에게로 돌아간다 토지를 혹 사고 파는 경우가 있지만, 그때에는 50년동안 경작권만 매매하게 되는 것이다.
그 근본원리는 이렇다. '토지는 인간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임을 믿고 하나님께서 유대인 모두에게 분배해 주신 토지를 가지고 경작을 하면서 살아간다. 50년 동안에 경우에 따라서는 병들어 치료비가 없을 때 땅을 팔아서 병을 치료하는 경우도 생길 것이고,또 아들 딸을 결혼시켜야 하는데, 돈이 없을 적에 토지를 매매해서 자녀들 결혼을 시키는 경우도 생길 것이고, 흉년이 들어서 굶주리게 될 적에 부자에게 땅을 팔아서 그것으로 먹고 사는 경우도 생길 것이다. 그러나 매매하는 것은 희년까지만 하는 것이다.
희년이 되면 다시 원 주인에게 돌아온다. 이것이 '토지공개념'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유대사람은 토지를 사되 '그것이 영원히 내것이다'라고 생각을 하지 않는다. '50년이 지나서 그 희년이 돌아오면 원 주인에게 돌아간다' 그렇게 믿고 땅을 사고 파는 것이다.
이것이 성경적인 토지의 개념이다. 만일 우리나라도 이와같은 성경적인 토지개념을 도입해서 '땅을 사고 팔되, 희년이 돌아오면 다 원주인에게로 돌아간다'이렇게 제도를 만들어 버리면, 부동산 투기같은 것은 그날로 깨끗이 사라져버리고 말 것이다.
그리고 옛날 유대나라에는 노예제도가 있었다. 그래서 가난한 사람들이 자식을 돈을 받고 파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쟁포로도 노예가 된다. 또 자기가 소유하고 있는 노예를 다른 사람에게 돈을 받고 팔아넘기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어떠하든, 노예들은 희년까지만 노예다. 희년이 돌아오면 다 자유인이 되는 것이다. 우리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참된 희년을 선포하셨다. 우리가 범한 죄로 인하여 큰 빚을 진 죄인들이지만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담당하셨기 때문에 그 공로를 믿기만 하면 모두 죄에서 해방이 되어 참된 자유를 누리게 된다. 할렐루야!
그리스도인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그 누구도 우리를 정죄할 자가 없다. 대적할 자도 없다. 송사할 자도 없다.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자도 없다. 썩지 않고 쇠하지 않고 더러워지지 아니하는 기업을 이어받게 된다.
사람들은 한 해 두 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늙어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노화와 늙은 것은 다릅니다. 노화는 하나의 생리적인 과정이지만 늙은 것은 정신적 상태이다. 노화현상은 누구에게나 다가오지만 여기에 대한 정신적 반응은 사람에 따라 다르기 마련이다. 새파란 30대도 이미 정신적으로 늙어버린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70세의 노인도 늙지 않았다고 믿고 싱싱하게 살아가는 경우도 있다. 노인의 거의 대부분이 자기 나이보다는 젊다고 자부하면서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다.
유대인은 노년기((老年期)를 셋으로 구분하고 있다.
첫째로 60-70세를 가리켜서 노년의 개시기 라고 믿고 있다. 지금까지의 육체적, 정신적 생활을 그대로 계속할 시기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두번째로 7-90세를 꽃피는 노년기라고 믿고 있다. 늙은 청년으로, 늙은 청춘으로서 인생의 가장 원숙한 맛을 즐기는 꽃피는 시절이라고 믿고 있다. 성경에 나타난 해를 거듭한다는 관념, 즉 회춘의 관념과 같은 것이다.
'80세 이후는 새로운 인생을 다시시작하는 나이이다'그렇게 믿고 살아가는 것이다. 유대인은 노년기에도 사람은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다고 믿고 살아가는 것이다.
오늘 우리들이 하나님에게 감사한 것은 성령께서는 우리 인생들에게 새로운 힘을 주셔서 인생을 싱싱하게 살아갈 수 있개 해 주시기 때문이다. 할렐루야!
나이가 젊은 분이든, 나이가 좀 많은 분이든 간에 여러분은 썩지 아니하고 쇠하지 아니하고,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할 기업을 이을 분인 것을 깨닫고 이제 늘 성령께서 주시는 힘을 받아서 승리의 삶을 살아가자!

5.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은 결과.1)사61:3에 슬픈자를 위로하시며 화관을 주신다고 하셨다.
성령님은 위로하시는 보혜사이셔서 슬픔에 사로잡힌 성도들을 위로해 주신다. 이스라엘 민족이 어려움을 당했을 적에는 머리에 재를 뿌리고 그 잿더미에 앉아서 뒹굴며 슬퍼하는 것이다. 그러한 비극의 면류관인 재 대신에 꽃으로 엮어진 화관 즉, 영광의 면류관을 주어 그 슬픔을 대신하게 한다고 하셨다.
월남전이 한창일 때에 자식들을 월남전에 참전시킨 미군의 부모들은 밥을 먹으면서도 잠을 자면서도 자식들을 걱정하며 늘 깊은 슬픔에 잠겨 세상을 살아갈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성령충만받고 세례를 받은 성도들은 어떠하였느냐, 하나님의 성회 교인들은 어떠하였느냐 하면 자녀들이 염려스러울때 엎드려 하나님 앞에 눈물로 기도했다. 기도를 하고 나면 그 다음에 방언이 터져나왔다. 방언으로 계속 기도를 하고 나면 성령님의 위로하심이 가슴속에 차고 넘치게 되어졌다. 그래서 슬픔이 사라지고 기쁨이 충만해질 수 있었다. 성령님은 오늘날 슬픔의 재를 무릅쓰고 있는 인생들에게 기쁨의 화관을 씌워주신다.
2)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한다고 하셨다.
슬픔으로 인하여 그 얼굴이 흉칙하게 된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어 그 얼굴이 환하게 빛나게 해 주시는 기 것이다.
3)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게 해 주신다고 하셨다.
찬송의옷이란 유대의 감사절같은 축제때 입는 아름다운 예복을 말하는데, 하나님께서 슬픔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구원을 베푸심으로 더 이상 슬퍼하고 근심하지 않도록 기뻐하며 찬송할 수 있게 해 주신다는 약속이다.
4)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여호와의 영광을 나타낼 자가 되게 하신다고 하셨다.
성령께서는 사람들에게 성령의 기름을 부으시고 성령충만을 받게 하셔서 그 심령들에 변화를 주심으로 의로운 나무들이 되게 하신다고 약속하신 것이다.
사람의 성품에는 세가지가 있습니다. 육성 심성(心性), 영성 이 그것이다. 육성이란 동물적인, 육체적인 성질을 말합니다. 심성이란 인간 본래적인 마음을 의미한다. 영성이란 예수님의 마음, 예수님의 성품을 의미하는 것이다. 성령께서는 기름을 부으셔서 인간의 심성을 변화시켜 주신다. 고운 마음, 착한 마음, 온유, 겸손한 마음, 진실한 마음을 갖고 이 세상을 살아가게 해 주신다. 그리고 성령께서는 영성으로 변화시켜 주신다. 예수님의 마음, 예수님의 성품으로 화(化)하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결국 성령받은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교회에 심겨진 의로운 나무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스데반은 원수가 던지는 돌에 맞아 순교의 제물이 되면서도 그 얼굴이 천사와 같이 빛났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도 성령충만 받아서
목숨을 걸고 주님을 위해 충성할 수 있는 성도가 됩시다.
날마다의 삶 속에서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지고 산 순교자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모두 됩시다.
또한 성령충만받아 날마다의 삶 속에서 산 순교자의 열매를 맺으며 주께 영광돌리는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게 되어지기도록 합시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