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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인생의 도피성 (수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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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2차 전쟁이 1945년5월 독일의 끝날을 때 독일의 전범인 히틀러는 자결하였습니다.스스로 피값을 치루고 목숨을 끊었던 것입니다.그러나 모든 유대인의 마음속에 피값을 찿겠다는 일념으로 가득차 있었었습니다. 당시 육군 중령으로서 유대인 학살을 담당했던 사람 아이히만 아돌프의 행방이 묘연 했습니다.그는 유태인을 아무런 까닭없이 잡아서 아우스비쯔 수용소에 감금하고 끝내는 그들을 가스실에 집
어 넣고 강제로 학살한 사람입니다. 이렇게 2차대전 당시 유럽 각지에서 학살 당한 유대인이 무려 600만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유대인들은 아이히만을 그냥둘수가 없습니다.그 피맺힌 피값을 그대로 찾아야했습니다.이에는 이로 눈에는 눈으로 피값은 죽음으로 반드시 갚아야한다는 율법의 가르침을가진 유대인들에게는 지구 끝까지 찾아가서 아이히만을 유태인들의 법정에 세우우는 것이 그들의 의무이자 복수자의 사명인 것입니다.
그들은 결국 전후에 아르헨티나에 몰래 숨어있던 아이히만을 1960년 5월 체포했습니다. 1961년 재판에 회부하여 그해 12월 15일 유죄 판결을 받고 1962년5월에 사형이 집행되었습니다.1945년에 독일 항복 했으니까 거의 20년간 원수 를 땅끝까지 찾아가고 수색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가 남더라도 원수를 찾아내고 마는 유대인들의 이 잔혹성이 어디서 올까요 이것은 그들의 구약정신에서 찾아볼수 있습니다. 아버지가 유산을 물려 주던시 원수갚는 복수자의 피 값을 찾아 피를 찾아야 땅을 깨끗하게 한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율법은 피값을 찾으려고 합니다.
반드시 복수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그 해결의 대책을 새우셨읍니다.
그 대책은 도피성을 마련하셔서 피하도록 하셨습니다.
지금도 환난을 당한자 다 이리로 오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 도피성 제도는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땅을 차지 하기 전에 미리 약속하셨고 가나안땅에서 그 약속을 잊지 않으시고 여호수아에게 제삼 당부를 하신다.
그 신실하시고 인자가 넘치시는 하나님의 약속은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라는 유일한 피난처를 우리 인류 전체에게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라는 참된 도피성의 그림자인 가나안에서 받은 도피성의 의미를 통하여 같이 은혜를 나누고자합니다.

1.이 도피성은 하나님께서 친히 마련해주셨습니다.
이스라엘 각 지파에게 땅의 분배가 만족히 다 이루워 졌습니다. 불평하는 사람도 없이 골고루 분배를 마쳤습니다.
바로 앞절인 여호수아 19:51절을 보면 “제사장 에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와 이스라엘 자손의 지파의 족장들이 실로에서 회막문 여호와 앞에서 제비를 뽑아 나눈 기업이 이러하니라 이에 땅을 나누는 일을 마쳤더라”고 했읍니다.
가장 공정한 분배 방법이 무엇입니까 제비를 뽑는 방법입니다. 이스엘 백성들의 지도자 여호수아와 제사장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제비를 뽑아서니 땅분배에 이의를 걸 사람은 없습니다.
이 도피성은
하나님이 공평하게 영토를 분배한 다음에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 이 제도가 설치됩니다.
이건 제비도 아니고 하나님의 특별하신 택정입니다.
20:1-2절을 읽어보겠습니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내가 모세로 너희에게 말한 도피성을 택정하여”
여기에서 주체자가 누구 입니까 여호와 하나님 입니다.
이 도피성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정복 이전에 약속하신 것입니다. 갑짜기 도피성이 필요하겠다 그래서 만든것이 아닙니다.
가나안 땅 정복 훨씬 이전에 약속하셨습니다.
민수기 35:9-15절을 읽어보겠습니다.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민35:10)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민35:11) 너희를 위하여 성읍을 도피성으로 정하여 그릇 살인한 자로 그리로 피하게 하라(민35:12) 이는 너희가 보수할 자에게서 도피하는 성을 삼아 살인자가 회중 앞에 서서 판결을 받기까지 죽지 않게 하기 위함이니라(민35:13) 너희가 줄 성읍 중에 여섯으로 도피성이 되게 하되(민35:14) 세 성읍은 요단 이편에서 주고 세 성읍은 가나안 땅에서 주어 도피성이 되게 하라(민35:15) 이 여섯 성읍은 이스라엘 자손과 타국인과 이스라엘 중에 우거하는 자의 도피성이 되리니 무릇 그릇 살인한 자가 그리로 도피할 수 있으리라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 가거든 너희를 위하여 성읍을 도피성으로 정하여 그릇 살인한 자로 그리로 피하게하라”
하나님께서는 요단을 건너기 전에 이스라엘 자손에게 도피성의 필요를 아셨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의 발표내지 선언이고 도피성을 마련 해야겠다는 작정은 창세전이 였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부명히 이해 한 사람입니다.
에배소서 1:4절에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
우리를 위한 도피성에 대한 계획이 창세전이였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피할 길을 주십니다.
고전10:13절에 이렇게 권면하셨습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을 당할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개 하시느니라”
하나님의 최선의 피할길이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확실히 믿으시길 축원 합니다.
시편94:22 “여호와는 나의 산성이시요 나의 하나님은 나의 피할 반석이시라.”

2.이 도피성은 누구나쉽게 찾을수 있게 하셨습니다.
이번에 43년전 21살의 청년으로 6.25전쟁에 참여 했다가 63살의 노령으로 9사단 포병으로 귀순한 조창호씨의 피나는 각고의 어려움 속에서의 탈출은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었습니다.피난처를 지척에 두고 조창호씨는 43년간을 헤메었던 것입니다.조씨는 그래도 다행이 조국이라는 피난처를 찾는 행운을 찾았습니다. 가족들의 기도 덕분이겠지요 그러나 조 씨는 행운을 얻은 사람입니다.이와 같은 피난처를 찾고저 하는 사람이 조창호 소위 뿐이 겠습니까 찾고 싶어도 길이 어려우면 피난처로서의 조건을 다 같지 못합니다.
(수20:7) 무리가 납달리의 산지 갈릴리 게데스와 에브라임 산지의 세겜과 유다 산지의 기럇 아르바 곧 헤브론을 구별하였고
(수20:8) 또 여리고 동 요단 저편 르우벤 지파 중에서 평지 광야의 베셀과 갓 지파 중에서 길르앗라못과 므낫세 지파 중에서 바산 골란을 택하였으니
(수20:9)“이는 곧 이스라엘 모든 자손과 그들 중에 우거하는 객을 위하여 선정한 성읍들로서 누구든지 부지중 살인한 자로 그리로 도망하여 피의 보수자의 손에 죽지 않게 하기 위함이며 그는 회중 앞에 설 때까지 거기 있을 것이니라”
요약해서 요단강 이편에 3성읍 요단강 저편에 3성읍 도합 6성읍을 정하였는데 이성읍들이 하나같이 찾기가 쉽다는 것입니다. 쉽게 찾을 수있도록 했다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복음은 어려운 철학이 아닙니다.
이 지구상의 어느 종족 어느 인종이든 구별하지 않고 또 차별하지 않고 누구든지 찾을수 있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찾으려고 조금만 노력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바울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복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골로세서 1:23절에 말씀하시기를 “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군이 되었노라.”
사도요한은
요한복음 3:16 에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하려 하심이라”
우리의 영원한 도피성인 복음은 개인의 소유도 아니고 어떤 특정 단체의 소유도 아닙니다.
우리 모두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그리고 아주 찾기 쉬운 우리의 피난처 입니다.

3.이 도피성은 죄를 자백한 사람만이 들어올수 있습니다.
4절과 5절말씀을 읽어 봅시다.
“그 성읍들에 하나에 도피하는 자는 그 성읍에 들어 가는 문 어귀에 서서 그 성읍 장로들의 귀에 자기의 사고를 고할 것이요 그들은 그를 받아들여 한 곳을 주어 자기들 중에 거하게 하고 피의 보수자가 그를 뒤를 따라온다 할지라도 그들은 그살인자를 그의 손에 내어주지 말지니 이는 본래미워함이 없이 부지중에 그 이웃을 죽였음이라.”
무슨 말입니까 살인자를 안전하게 성읍의 장로들이 안전하게 보장해준다는 것입니다.
단지 조건은 출입구에서 사고 경위를 말하고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나는 살인 죄를 저 질렀읍니다.
이 고백만 하면 막아야 할 하등에 이유가 없읍니다.
죄가 없다고 생각하면 들어 갈 필요도 없고 도움을 청할 필요도 없읍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는 이 구원의 도피성을 찾아가야 합니다.
다만 “나는 죄인입니다 나를 구원 하소서” 이 고백만 하면 됩니다.
일단 성경은 죄없다는 우리의 변호에 대하여 어떻게 말하고 있습니까
요한일서 1:10절에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아니하니라.”
이 세상에 아무리 죄가 없다 할 지라도 사람을 미워했던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입니다.
요한일서 3:15절에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이 도피성은 인생의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들어가는 조건은 까닭없는 죄를 자백하는일입니다.
우리의 유일한 대제사장이싱 에수그리스도의 죽음으로 해방과 자유를 얻는 도피성입니다.
우리의 유일한 도피성이신 예수님의 구원의 성으로 우리모두 승리의 입성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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