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구브로에서의 전도 (행 1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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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제1차 전도여행은 13:4-14:26에 기록되어 있습니다.이 기간에 다녔던 지역을 나열하면 안디옥에서 출발하여,실루기아(13:4),구브로(13;4),살라미(14:5),바보(14:6),밤빌리아버가(13;13),비시디아 안디옥(14:14),이고니온(14:51),루가오니아(14:6),루스드라(14:8),더베(14:20)를 기점으로 돌아오는데,루스드라,이고니온,비시디아 안디옥(14:21),밤빌리아(14:24),버가(14:25),앗달리아(14:25),안디옥(14:26)으로 옵니다.
이 1차 전도여행의 기간은 성경학자들은 약 일년 사개월 정도라고 합니다.성경에는 그들이 간 지역에 대하여 간단히 언급만 한 곳도 있고,자세히 설명을 한 곳도 있습니다.오늘은 구브로에서의 전도활동에 대하여 살피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첫번째 장소를 구브로로 택한 이유.
성경의 기록으로는 왜 첫번째 장소를 구브로로 택하였는지 알 수 없습니다.그러나 우리가 추측할 수 있는 것은 이 구브로는 바나바의 고향이라는 점입니다.사도행전 4:36에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인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 (번역하면 권위자)라 하니”라고 기록되어 있는데,이 바나바가 1차 전도여행의 주동자입니다.그러므로 바나바는 다른 곳보다 먼저 자신의 고향인 구브로에 가서 전도하기를 원하였다고 생각이 됩니다.2차 전도여행을 떠날 때에도 바나바는 구브로로 갔습니다.15:39에 보면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타고 구브로로 가고”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하나님의 귀중한 말씀을 무엇보다 먼저 자기의 고향에 전하려고 하는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전도활동의 중심 장소
13:5에 “살라미에 이르러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전할새 요한을 수종자로 두었더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여기에서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유대인의 회당입니다.회당은 유대인들의 집회장소입니다.유대인들은 예루살렘 성전에 일년에 한번 올라가서 예배를 드립니다.그외의 예배는 회당에 모여서 예배를 드렸습니다.이 회당은 예수님께서도 자주 가셔서 설교하시던 장소입니다.누가복음 4장을 보면 4:15 “친히 그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시매 뭇 사람에게 칭송을 받으시더라” 4:16“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4:44“갈릴리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더라”라는 기록을 볼 수 있습니다.회당은 팔레스틴의 유대인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고,흩어져 있는 유대인들도 회당을 만들어서 그곳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어떤 성경학자는 유대인 장정 남자 10명 이상이 거주하는 곳에는 회당을 만들어서 예배를 드렸다고 합니다.물론 여기서 드리는 예배는 구약 성경을 읽고 구약 형식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이런 구약성경만 알고 있는 유대인들의 회당에 바울과 바나바가 가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였던 것입니다.바울의 전도여행에서 전도활동의 중심지는 유대인의 회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13:14에도 “저희는 버가로부터 지나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으니라” 14:1에도“이에 이고니온에서 두 사도가 함께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말하니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더라”
이것은 바울의 전도에 있어 첫번째는 유대인의 전도임을 알게 됩니다.유대인은 이방인과는 달리 하나님을 알고 있었습니다.구약 성경을 읽고 배우고 있었습니다.또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법도 알고 있었습니다.13:46-47은 바울의 전도의 방향을 보여주는 구절입니다.“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가로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버리고 영생 얻음에 합당치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주께서 이같이 우리를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을 삼아 너로 땅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무엇보다도 먼저 복음을 전할 곳은 같은 민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3.구브로에서의 만난 사람들
바울과 바나바가 전도여행을 시작하여 처음으로 만난 사람은 엘루마라고 하는 유대인 거짓 선지자 박수입니다.이 엘루마라는 사람은 유대인이지만 박수라는 말을 통하여 알게 되는 것은 마술사입니다.바울이 전도여행을 오기전까지,복음이 전파되기 전에는 이 마술사가 모든 사람의 영혼을 다스리고 있었습니다.이 마술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눈을 속이고,자기를 높히도록 사람을 유혹하였습니다.
바울이 첫번째 전도지역에서 마술사를 만났다는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복음의 옳바른 진리가 전해지기까지 많은 사람들은 거짓된 미신과 마술에 취하여서 살아가게 된다는 것입니다.전도하러 가지 않는다면 저들은 진리의 말씀을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마술사는 바울의 전도를 보고 자신의 영향력이 줄어들 것을 알고는 진리의 말씀을 전하지 못하도록 방해를 하였습니다.13:8에 보니 “이 박수 엘루마는 (이 이름을 번역하면 박수라) 저희를 대적하여 총독으로 믿지 못하게 힘쓰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마귀는 진리의 말씀을 전할 때 방해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바울이 만난 사람은 서기오 바울입니다.구브로는 로마가 총독을 파견하여 총독 정치를 실시하는 곳입니다.이 구브로의 총독은 서기오 바울이였습니다.그는 바울과 바나바를 향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간청하였습니다.13:7에“그가 총독 서기오 바울과 함께 있으니 서기오 바울은 지혜 있는 사람이라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 하나님 말씀을 듣고자 하더라”이 사람은 참된 진리의 말씀을 기다리던 사람이었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러 가면 이렇게 두 종류의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한 사람은 마귀의 종이 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방해하는 자요,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히 사모하고 기다리는 자입니다.바울은 이 두사람을 만나면서 복음 전도가 얼마나 긴급히 전해야 하는 것인지 깨닫게 되었을 것입니다.우리가 저들에게 복음을 전하지 아니면 “모든 궤계와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는 자”로 말미암아 많은 영혼이 고통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이 1차 전도여행의 기간은 성경학자들은 약 일년 사개월 정도라고 합니다.성경에는 그들이 간 지역에 대하여 간단히 언급만 한 곳도 있고,자세히 설명을 한 곳도 있습니다.오늘은 구브로에서의 전도활동에 대하여 살피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첫번째 장소를 구브로로 택한 이유.
성경의 기록으로는 왜 첫번째 장소를 구브로로 택하였는지 알 수 없습니다.그러나 우리가 추측할 수 있는 것은 이 구브로는 바나바의 고향이라는 점입니다.사도행전 4:36에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인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 (번역하면 권위자)라 하니”라고 기록되어 있는데,이 바나바가 1차 전도여행의 주동자입니다.그러므로 바나바는 다른 곳보다 먼저 자신의 고향인 구브로에 가서 전도하기를 원하였다고 생각이 됩니다.2차 전도여행을 떠날 때에도 바나바는 구브로로 갔습니다.15:39에 보면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타고 구브로로 가고”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하나님의 귀중한 말씀을 무엇보다 먼저 자기의 고향에 전하려고 하는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전도활동의 중심 장소
13:5에 “살라미에 이르러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전할새 요한을 수종자로 두었더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여기에서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유대인의 회당입니다.회당은 유대인들의 집회장소입니다.유대인들은 예루살렘 성전에 일년에 한번 올라가서 예배를 드립니다.그외의 예배는 회당에 모여서 예배를 드렸습니다.이 회당은 예수님께서도 자주 가셔서 설교하시던 장소입니다.누가복음 4장을 보면 4:15 “친히 그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시매 뭇 사람에게 칭송을 받으시더라” 4:16“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4:44“갈릴리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더라”라는 기록을 볼 수 있습니다.회당은 팔레스틴의 유대인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고,흩어져 있는 유대인들도 회당을 만들어서 그곳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어떤 성경학자는 유대인 장정 남자 10명 이상이 거주하는 곳에는 회당을 만들어서 예배를 드렸다고 합니다.물론 여기서 드리는 예배는 구약 성경을 읽고 구약 형식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이런 구약성경만 알고 있는 유대인들의 회당에 바울과 바나바가 가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였던 것입니다.바울의 전도여행에서 전도활동의 중심지는 유대인의 회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13:14에도 “저희는 버가로부터 지나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으니라” 14:1에도“이에 이고니온에서 두 사도가 함께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말하니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더라”
이것은 바울의 전도에 있어 첫번째는 유대인의 전도임을 알게 됩니다.유대인은 이방인과는 달리 하나님을 알고 있었습니다.구약 성경을 읽고 배우고 있었습니다.또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법도 알고 있었습니다.13:46-47은 바울의 전도의 방향을 보여주는 구절입니다.“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가로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버리고 영생 얻음에 합당치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주께서 이같이 우리를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을 삼아 너로 땅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무엇보다도 먼저 복음을 전할 곳은 같은 민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3.구브로에서의 만난 사람들
바울과 바나바가 전도여행을 시작하여 처음으로 만난 사람은 엘루마라고 하는 유대인 거짓 선지자 박수입니다.이 엘루마라는 사람은 유대인이지만 박수라는 말을 통하여 알게 되는 것은 마술사입니다.바울이 전도여행을 오기전까지,복음이 전파되기 전에는 이 마술사가 모든 사람의 영혼을 다스리고 있었습니다.이 마술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눈을 속이고,자기를 높히도록 사람을 유혹하였습니다.
바울이 첫번째 전도지역에서 마술사를 만났다는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복음의 옳바른 진리가 전해지기까지 많은 사람들은 거짓된 미신과 마술에 취하여서 살아가게 된다는 것입니다.전도하러 가지 않는다면 저들은 진리의 말씀을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마술사는 바울의 전도를 보고 자신의 영향력이 줄어들 것을 알고는 진리의 말씀을 전하지 못하도록 방해를 하였습니다.13:8에 보니 “이 박수 엘루마는 (이 이름을 번역하면 박수라) 저희를 대적하여 총독으로 믿지 못하게 힘쓰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마귀는 진리의 말씀을 전할 때 방해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바울이 만난 사람은 서기오 바울입니다.구브로는 로마가 총독을 파견하여 총독 정치를 실시하는 곳입니다.이 구브로의 총독은 서기오 바울이였습니다.그는 바울과 바나바를 향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간청하였습니다.13:7에“그가 총독 서기오 바울과 함께 있으니 서기오 바울은 지혜 있는 사람이라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 하나님 말씀을 듣고자 하더라”이 사람은 참된 진리의 말씀을 기다리던 사람이었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러 가면 이렇게 두 종류의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한 사람은 마귀의 종이 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방해하는 자요,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히 사모하고 기다리는 자입니다.바울은 이 두사람을 만나면서 복음 전도가 얼마나 긴급히 전해야 하는 것인지 깨닫게 되었을 것입니다.우리가 저들에게 복음을 전하지 아니면 “모든 궤계와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는 자”로 말미암아 많은 영혼이 고통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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