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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천국가는 그리스도인 (사 40:9, 요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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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정글에서 원주민 선교와 의료사업에 전념하고 신유의 능력을 지닌 세계적인 부흥사 펄시콜레박사가 쓴 "내가 본 천국"은 그동안 신앙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과 함께 많은 지적들을 받아왔다. 펄 시 콜레는 하나님께 천국을 보여달라고 7년동안 결사적인 기도를 계 속했다. 그러다가 1982년 3월 그의 영혼이 육신을 빠져나와 5일반 동 안 천국을 생생하게 체험하고 100가지의 계시를 받아왔다고 한다. 그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하면 이렇다.

'나의 영은 바닥에 드러누운 초라한 나의 육체를 내려다 보게 되었 다. 나의 영은 무게를 느낄 수 없었고, 지구의 중력에도 영향을 받지 않았다. 옆에는 나의 수호천사가 서 있었다. "펄시 ! 하나님께서 당신 의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나는 당신이 출생한 이래 지금까지 당신을 보호하느라 한번도 천국에 가보지 못하였는데 흥분이 넘칩니다" 두천 사는 나를 호위하여 마치 헬리콥터가 지면으로부터 이륙하듯 떠오르기 시작했다. 계속 위로 치솟으며 달과 해, 목성, 화성을 거쳐 태양계를 완전히 벗어났다. 그곳에는 특별한 길이 나 있었는데 이길을 통해 예 수님께서 승천하시고 엘리야도 불수레를 타고 이길을 올라 왔다고 하 였다. 천국에 들어서자 영안이 밝아져서 망원경이 없이도 수백마일을 바라볼 수 있으며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가리워지거나 피할 수 없고 모든 것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차 있었다. 수억의 천 사들이 날아다니고 수백만의 금수레가 아무런 자체의 동력도 없이 오 직 하나님의 권능에 의해 떠다니는 광경은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내가 제일 먼저 만난 영혼은 사도바울이었다. 천국에서는 지식과 지혜의 눈 이 떠져서 대화를 나누지 않고도 상대방이 누구인지 금방 알수가 있었 다. 그 다음에는 아브라함과 사라를 만났다. 나는 아브라함에게 천국 에 온지 얼마나 되었느냐고 물었다. 그는 잠시 생각하더니 하루나 이 틀정도 된 것 같다고 했다. 지상의 천년이 천국의 하루와 같다는 하나 님의 말씀을 실감할 수 있었다. 그리고 가장 귀하신 3분의 영접을 받 았다. 예수님과 그의 어머니 마리아 그리고 나의 어머님이었다. 예수 님은 내 어깨를 감싸주시며 "펄시야 우리는 너를 환영한다" 하셨고 어머니는 팔을 벌려서 나를 안으셨다. "펄시야 우리는 너를 기다렸단 다. 그동안 나는 네가 천국에 오도록 간절히 기도했단다". 천국에는 여러영혼들이 거주할 맨숀의 건축공사가 한창이었다. 거대한 순금기둥 과 수만톤의 다이아몬드 및 보석으로 지어지고 있으며 주변에는 시들 지 않는 수백만가지의 꽃들이 피어 있었다. 맨숀의 바닥은 순금이며, 화장실이나 걸레등이 없다. 천국에는 어둠이나 밤이 없기 때문에 잠을 자지 않으며 남자와 여자의 성기능이 없으므로 질투심도 없다. 맨숀의 밑에는 거대한 연회장이 있는데 솔로몬이 이 연회장의 관리 총책이었 다. 정글에서 구원을 받고 온 원주민 몇명이 내게 달려와 뜨거운 포옹 을 하며 감사를 표했다. 나는 "나에게 감사하지 말고 예수님께 감사하 십시오"라고 일러 주었다. 연회장의 각 테이블 위에는 "사랑"이라고 쓰인 깃발이 달려있고 정말 이곳은 순수한 사랑만이 넘치는 거룩한 곳 이었다. 천국에서는 모두가 다 바쁘게 맡은바 직분을 행하고 있었다.

내가 천국에서 하게 될 일이 무엇이냐고 묻자 예수님께서는 "행정사 역"이라고 했다. 천국에서는 지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을 상 세하게 알고 있었다. 예수님은 나에게 지상에 돌아가면 세속적인 것에 절대로 마음을 두지 말고 항상 천국에만 마음을 두며 성령님으로 충만 하여 천국에서 보고 지시 받은 말씀을 전하는데에만 전념하라고 하셨 다. 정방형의 도시 꼭대기에서 바라본 천국의 모습은 정말 장관이었는 데 나는 그 황홀감으로 숨이 막힐 지경이었다. 천국에는 해와 달이 없 으며 그렇다고 전기가 있는 것도 아니다. 천국의 모든 곳을 비추는 찬 란한 빛은 이 보좌에서 예수님을 통하여 발산되며 어둡거나 그늘진 곳 이라곤 찾아볼 수가 없었다. 예수님은 나를 보좌의 오른편 천국의 가 장자리로 데리고 가셨다. "펄시야! 영생의 세계를 특별히 너에게 보여 주겠다" 하시고는 나의 눈에 손을 대시고 비비어 주셨는데 하나님 보 좌의 오른쪽을 바라보니 길고 긴 터널을 지나 저멀리 영생의 세계가 보였다. 영생의 세계는 천국보다 훨씬 황홀했다. 천국을 표현하기에도 인간의 언어능력으로는 불가능한데 어찌 영생의 세계를 표현할 수 있 겠는가 나는 결국 6일동안 천국에 머물다가 볼품없는 나의 육신으로 되돌아 왔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과학, 물질만능에 사로잡혀서 '천국'을 그저 막 연한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성서는 천국문제에 관한 많은 언급을 하고 있다. 임마누엘 칸트는 '천국사상을 그저 막연한 도 덕적 완성에서 얻어지는 것으로 생각하는 자기도덕관념때문에 천국관 이 혼탁해지고 말았다'고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통해 뚜렷한 천국사상을 엿볼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가 맨처음 이 지상에서 설교 하신 첫말씀이 '때가 찼고 하나님나라가 가까이 왔다'는 것이고 승천 하시기전 마지막 말씀은 '그 나라를 땅끝까지 전하라'는 말씀이었다.

결국 예수님의 전생애와 말씀의 교훈은 하나님 나라 즉 천국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천국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최고의 소망이기 때문이다.

하나님 나라는 어떤 영토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왕권 통치를 의미한 다.

첫째로 천국은 볼수 없는 영적인 것이다.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천국 재림의 시간을 물었을때 예수께서 대답하시기를 천국은 볼 수 있게 임 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나니 천국은 너희 안에 있느니라(눅 17:20-21) 둘째로 천국은 역사의 긴 과정으로써 현재 진행되고 있다. 마태 13장의 겨자씨와 누룩의 비유를 통해 천국 의 외부적 확장과정을 알 수가 있다. 세째로 천국은 최고의 귀한 보물 로서 귀한 생명이 영원히 살 나라이다. 예수께서는 천국은 현재에 실 현되고 있으며 잘래에 올 미래의 사건으로 말씀하신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섰는 사람중에 죽기전에 하나님의 나라가 권 능으로 임하는 것을 볼자들도 있느니라'(막 9:1) '두 여자가 함께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 니라'(눅 17:35) 이것은 분명히 하나님나라는 미래의 어떤 때에 임할 것임을 지시하 는 말씀이다. 즉 하나님나라의 완성은 미래에 있는 것이다. 본문에 말 씀은 그러하다. 바울은 실제로 천국을 체험한 사람이다. '내가 그리스 도안에 있는 한사람을 아노니 십사년전에 그가 세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할 수 없 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고후 12:2-4)바 울이 경험으로 인해서 전무후무하게 하나님과 동행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그러나 바울이 천국에 갔다왔다는 명백한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 하고 천국의 비밀에 대해서는 거의 알 수가 없는 것이다.

요즘 천국을 체험한 여러간증들을 듣고 보면서 천국을 목도한 사람 들의 증언을 통해 우리는 몇가지 공통점을 찾을 수가 있다. 우리 기독 교인들이 받는 최고의 상급이 바로 영생의 축복이기에 천국에 대해 지 나치게 무관심하려는 태도 바람직 못하다. 또 천국이 이곳에 있다 저 곳에 있다 하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 니라"(눅17:21)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살고있는 현세 에서 마음속에 천국을 건설해야 한다.

그런 사람만이 하나님의 영원한 천국에 들어갈 자격이 주어지기 때 문이다. 오늘날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다고 하면서도 천국을 부인하 려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생명의 구주 만왕의 왕 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뜻이다. 예수께서는 오늘 신약본문 요한복 음 14:1-4에 말씀하고 계신다. 결국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처소를 예비하고 계신 천국을 믿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본향집을 동경하며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오늘을 살아가면서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보여 줄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나라의 개념의 기원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언약으로 큰 나라로 허락한데서 부터 "택하신 백성"개념이 생겼다. 예수의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안에 있느니라"하셨다. 그로 말미암아 천국에 들어갈 것이요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어린아이와 같아야 할 것이다. 이 말은 보통의 생활표준과 반대인 중생을 의미하는 것이 다. 그리고 세상은 그 나라가 임한 것을 준비함에 있다(마태 6:10).

하나님의 나라(Kingdom of God)와 하늘나라(Kingdom of Heaven)는 동 의적인 표현으로서 동일한 개념을 나타낸다.

하나님과 관련해서 "나라"라는 용어가 나타나는 것이 구약에서는 비 교적 드물지만 하나님 나라라는 개념이 뿌리를 박고 있는 하나님을 왕 으로 보는 개념은 구약 도처에서 나타난다.

예수의 사상은 미래적 종말론이나 실현된 종말론 중 둘다 강조되고 있음을 인정하고 그것들의 상호관계를 이해해야 한다.

 1. 하나님나라의 임박함 (막 1:14-15)

2. 이미 임한 하나님의 나라 (눅 11:20)

3. 하나님 나라의 완성 (막 13:32)

4. 하나님 나라와 십자가 (막 8:31, 9:12, 10:33-34, 눅 12:49-50, 13:32-33)

5. 하나님 나라와 공동체 (마 13:31-32, 24-30, 36-43, 47-50)6. 하나님 나라의 훈련 (마 6:33, 눅 12:31, 마 13:44-46) 마지막으로 벧후 1:11에 미래에 완성될 하나님 나라에 대한 약속이 있다.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힘 써 자신들의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하고 그 결과 결코 실족치 아니하 는 기독교인들에게 약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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