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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께 새노래로 찬양하라 (사 4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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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인들은 언어를 갖기전에 춤과 연극과 노래를 가지고 있었다. 기쁠때는 춤을 추었고 무엇을 표현할 때는 몸짓을 하였고 자기의 감정을 노래로 나타내었다. 특히 종교적이엿던 원시인들은 신을 섬기는데 있어서 세가지의 방법을 사용하였다. 이세가지의 방법중에서 초기에는 춤이 중요한 역활을 하였다. 구약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할 때 하나님의 능력과 기적으로 홍해를 유지같이 건넌후 바로의 군사들이 물속에 매장되는 것을 바라보면서 기쁘고 감사하여 모세의 누이 미리암이 앞장서고 모든 여인들이 소고를 들고 춤을 추며 하나님을 찬양했다고 기록되어 있다.(출15장) 그리고 삼하6장에 보면 다윗이 오벳오돔에서 다윗성으로 법궤를 옮길 때 춤울 추다가 사울의 딸 미가의 비방을 들은 기사도 실려 있다.

이렇듯 춤은 하나님 예배에 있어 중요시 되었으나 기독교 예배에 있어서 쇠퇴하였다. 그이유는 대부분의 춤이 이방종교에서 발달되어온 것으로 지나치게 욕정적이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기독교에는 맞지 않은 것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예배에서 살아지게 되었다.

이렇게 춤이 기독교의 에배에서 살아지고 점차로 기독교 예배에 중요시하게 된 것이 노래이다. 영적인 예배를 목표로하는 기독교에서는 무형적인 노래가 가장 적합하게 되었다. 노래와 음악은 인간으로 하여금 신비적인 종교적 체험을 가능하게 한다. 이런한 점에서 노래는 이제 기독교의 에배에 있어서 거의 유일한 예배의 방법과 수단이 되엇다. 따라서 음악ㅇㄴ 기독교의 예배에 있어서 한번도 배척을 당한 적이 없다. 오히려 교회를 중심하여 음악이 발달되었다. 이처럼 기독교는 아름다운 찬송과 노래속에서 성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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