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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백발이 되기까지 (사 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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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 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고 하신 말씀의 뜻은, 노년.백발시 까지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지켜주신다는 뜻이다.

 1. 백발이 되는 때 사람이 세상에 출생하고 성장하여 늙어지면 백발(白髮)이 되는 것 은 인생의 생애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이르게 마련이다. 한 사람의 생을 백발이 되기까지 돌보심은 말할 수 없는 은혜다. 아무리 부모 라도 그자식이 성장하면 그 부모가 먼저 백발이 되기까지 돌볼 수 없다. 오직 영원에서 영원까지 이르도록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만 우리 인생을 백발이 되기까지 돌보신다. 그러나 인간의 입장에서는 백발이 되는 때는 모든 것이 다 끝나는 때이다.

 2. 백발이 되기까지 장수의 축복이다.

일반 사회에서도 장수(長壽)의 복을 최대의 축복으로 말하고 있 으며, 성경에서도 장수의 축복을 가장 귀하게 평가하여 부모에게 효도하는 자가 약속있는 첫 계명이요 장수의 복을 누린다고 하셨다 (엡6:1-3).

요13:1에 보면,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신다" 고 약속하셨는데, 생의 끝은 백발시절이니 그 때까지 보호하시고 축 복해 주심을 어락하셨다. 어버이의 사랑은 자신들이 먼저 죽기 때 문에 끝까지 사랑할 수 없다는 것이다. 또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라고 하였다.

 3. 백발이 되기까지 보살피신다.

장수가 귀한 것이 아니고 장수하는 기간에 하나님께서 항상 끊임 없이 품어 주시는 일이 더욱 귀하다.

"품는다"는 말은 어머니가 갓난 아기를 그 품에 품고 보호하며, 젖을 먹이고, 알뜰히 키워주는 뜻이다. 하나님은 자녀된 신자들을 언제나 만족하게 젖을 먹고 자라며 누구든지 해하지 못하도록 보호 하신다.

어머니는 영아(瓔兒)기에만 품에 안아 키우지만 하나님께서는 영아 기와 유년기를 지나 청년기를 거쳐 장년기를 지나 노년기(백발때)에 이르기까지 조금도 변함이 없이 계속적으로 그의 품에서 보살피신다.

결 론:여호와는 시간을 초월해서 역사하시고 공간을 초월해서 역 사하시니 언제든지 어디 있든지 당신의 변할 수 없는 사랑으로 살펴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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