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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기쁨이 넘치는 삶 (사 6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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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은 그리스도인들의 표상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범사란 좋은 일과 나쁜일을 통틀어서 말합니다.

주를 믿는 우리는 항상 기뻐하기로 작정해야 합니다.

슬픔을 선택하는 사람은 슬픔을 생각하고 슬픔을 말하고 슬픈 몸짓을 합니다. 이 때문에 이런 사람은 부정적이고 파괴적이며 절망적인 세계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 안에서 기쁨을 선택하는 사람은 생각과 말과 행동에 기쁨이 배기 때문에 긍정적이고 적극적 이며 창조적인 세계에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어부가 그물을 던져 고기를 잡은 후 쓸만한 고기는 그릇에 담고 그렇 지 않은 것은 버리는 것처럼 우리도 삶의 그물을 던져 거두어들이 는 것 중에 쓸만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잘 선별해야 합니다.

쓸만한 것이란 바로 기쁨이요, 그렇지 않은 것이란 바로 슬픔입니다.

우리가 주 안에서 기쁨을 선택하면 우리 마음에는 희망과 신념과 사 랑과 용기가 솟아납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주를 믿는 가운데 기쁨의 분위기가 충만 한 삶을 가꾸어야 하겠습니다. 전도서 9장 7절은 (너는 가서 기쁨으 로 네 식물을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네 포도주를 마실지어다 이는 하나 님이 너의 하는 일을 벌써 기쁘게 받으셨음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도바울은 기쁨을 강조하신 분이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복음증거로 인해 처참한 환경의 고통을 겼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는 빌립보교회에 편지를 보낼 때 (종말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고 했습니다.

그는 이 편지를 로마 감옥에서 썼습니다. 역사학자들의 말에 의하 면 로마 감옥의 환경이 얼마나 암울했던지 대부분의 수감자들은 정신 병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 감옥은 땅을 파서 만든 것이었습니다.

그곳엔 늘 습기가 찼고 환기가 안돼 악취가 진동했습니다.

바울은 이런 곳에서 이성을 초월한 기쁨을 가졌습니다.

그는 좋으신 하나님을 생각하고 예수님의 구원을 생각하고 성령님 과의 교통을 생각하며 즐거워했습니다. 그는 기쁨을 선택했습니다.

이 때문에 자유를 누리면서도 기쁨을 잃은 사람들에게 항상 기뻐하라 고 오히려 권면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주 안에서 기쁨을 선택하고 끊임없이 기뻐할때 어떤 환경 가운데서도 절망에 침해당하지 않고 인내와 소망으로 하나님께 영광 을 돌릴수 있는 것입니다.

기도:저희 가족에게 영원한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이 세상에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고난과 고통을 당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그럴지라도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기뻐하며 감사하게 하옵소서. 원한을 버리게 하시고 이웃을 용 서하게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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